보이넥스트도어(BOYNEXTDOOR)가 일본에서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다. 21일 발표된 오리콘 차트에 따르면, 보이넥스트도어(성호, 리우, 명재현, 태산, 이한, 운학)의 두 번째 일본 싱글 ‘BOYLIFE’는 20일 자 ‘데일리 싱글 랭킹’에서 정상에 오르고 이틀 연속 1위 행진을 이어갔다. 여섯 멤버는 같은 날 일본 도쿄 도요스 핏(Toyosu PIT)에서 개최한 신보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이 소식을 접하고 “정말 기쁘다. 신곡을 들어주신 모든 분께 감사하다”라며 팬들과 기쁨을 나눴다. 보이넥스트도어는 이날 현장에서 ‘Count To Love’ 무대를 최초로 공개하고 신보에 수록된 ‘I Feel Good’, ‘Nice Guy’의 일본어 버전을 선보여 열띤 반응을 얻었다. 여섯 멤버는 지난 18일 공개한 신보 ‘BOYLIFE’와 최근 마친 첫 단독 투어 ‘BOYNEXTDOOR TOUR ‘KNOCK ON Vol.1’’, ‘롤라팔루자 시카고’(Lollapalooza Chicago) 등 다양한 활동에 관해 이야기했다. 보이넥스트도어는 ‘BOYLIFE’에 대해 “저희가 생각하는 청춘의 일상을 담은 음반이다. 타이틀곡 ‘Count To Love’는 사랑의 설렘을
하나금융그룹은 지난 21일 하나금융그룹 명동사옥에서 그룹 임직원을 대상으로 '골든타임 4분, 생명을 지키는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고 22일 전했다. 이날 교육은 ▲심폐소생술(CPR) 이론 교육 ▲흉부압박술 실습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등 실제 응급 상황에서 필요한 실습 중심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그룹 임직원 200여 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한 심폐소생술 교육은 강남사옥(18일)을 시작으로 청라사옥(20~21일), 명동사옥 등에서 순차적으로 실시했으며, 오는 2일 여의도 사옥에서도 진행할 예정이다. 하나금융그룹은 지난해부터 ESG 경영 활동의 일환으로 임직원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현재까지 300여 명의 임직원이 해당 교육을 수료했다. 하나금융그룹 ESG상생금융팀 관계자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물놀이 부주의나 폭염으로 인한 호흡 곤란 등 위급 상황 발생 시 임직원들이 주저 없이 나설 수 있도록 이번 교육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심폐소생술 교육을 비롯해 지역사회 구성원의 안전과 생명 보호에 기여하는 다양한 ESG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하나금융그룹은 혈액 수급 불균형 해소를 위해 그룹사 임직원이 참여하는 ‘사랑 나눔 헌혈
DPR IAN(이안)이 베트남 초대형 축제 ‘8Wonder Summer 2025’에 출연해 다시 한번 베트남 팬심을 뜨겁게 달군다. 22일 플러스비에 따르면 DPR 이안은 23일 베트남 하노이의 Vietnam Exposition Center에서 진행되는 ‘8Wonder Summer 2025’에 출연한다. 베트남 최대 규모급 음악 페스티벌 중 하나인 ‘8Wonder’는 웅장한 무대, 첨단 기술이 접목된 퍼포먼스와 함께 다양한 음식, 인터랙티브 체험을 한 곳에서 즐길 수 있는 복합 엔터테인먼트 축제이다. 2023년 여름 찰리 푸스(Charlie Puth), 2023년 연말 마룬5(Maroon 5), 작년말 이매진 드래곤스(Imagine Dragons) 등 내로라하는 글로벌 뮤지션들이 출연하며 베트남 내 가장 핫한 페스티벌로 떠올랐다. 특히 이번 공연은 월드투어를 제외하고 베트남에서 펼치는 DPR 이안의 두 번째 공식 무대로, 그의 재방문 소식이 전해지자 현지 팬들의 뜨거운 호응이 쏟아지고 있다. 지난 6월 ‘K-STAR SPARK IN VIETNAM 2025’에서 DPR 이안은 비가 오는 날씨였음에도 불구하고 완벽한 라이브와 기타 퍼포먼스를 선보인 데 이어, 현
할리우드 유명 배우 미셸 윌리엄스(44)가 공개적인 자리에서 자신의 막내 아이를 직접 출산하지 않고 대리모를 통해 얻었다고 밝혀 화제가 되고 있다. 21일(현지시간) 미 ABC 방송과 피플지 등에 따르면 윌리엄스는 지난 18일 밤 심야 TV 토크쇼 '지미 키멀 라이브!'에 출연해 그동안 공개하지 않은 가족 이야기를 털어놨다. 이날 게스트 진행자를 맡은 티퍼니 해디시가 무대로 나온 윌리엄스의 몸매를 칭찬하며 "아이를 낳은 적이 없는 것처럼 보인다"고 말하자, 윌리엄스는 "그렇다면 크리스틴에게 큰 감사를 전해야겠다"며 "왜냐하면 이 마지막 아기는 내 몸을 통해 나오지 않았다"고 답했다. 이어 "우리 작은 딸의 기적은 크리스틴 덕분"이라며 "아마 지금 보고 있을지도 모르겠는데, 크리스틴 감사해요"라고 대리모로 추정되는 여성에게 인사를 전했다. 피플지는 윌리엄스가 대리모 출산 경험을 공개적으로 언급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라고 전했다. 윌리엄스는 2005년 영화 '브로크백 마운틴'으로 만나 열애한 배우 고(故) 히스 레저와의 사이에서 첫 딸인 마틸다 로즈 레저(현재 19세)를 낳았다. 이후 현재의 남편인 토머스 카일과 슬하에 세 자녀를 뒀다. 이들 세 자녀는 각각 202
슈퍼주니어(SUPER JUNIOR)가 데뷔 20주년 기념 콘서트의 막을 올린다. 22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슈퍼주니어는 이날부터 3일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KSPO 돔에서 데뷔 20주년 기념 투어 ‘SUPER SHOW 10’(슈퍼쇼 10)를 개최한다. 공연은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여전히 뜨거운 ‘K팝 레전드’ 슈퍼주니어의 티켓 파워를 보여줬다. 슈퍼주니어는 ‘SUPER SHOW 10’을 꼭 봐야하는 이유에 대해 “20년을 함께한 우리가 20년을 갈고 닦았다. 무대 위 모든 순간이 슈퍼주니어의 역사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놓치면 후회할 ‘슈퍼주니어의 지금’이 있는 공연일 것”이라고 밝혀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렸다. 또한 이번 공연 관련 ‘10글자’ 스포일러를 묻자 “슈퍼쇼 전설은 계속된다”, “엘프(E.L.F.)와 만드는 기적의 날”이라는 감동의 한 마디부터 “지나간 콘서트 안 돌아와”라는 유쾌한 코멘트, “평생 곁에 있을 게 아이 두(I Do)”라는 노래 가사를 인용한 메시지까지 개성 넘치는 답변을 전하기도 했다. ‘SUPER SHOW 10’ 오늘 공연은 국내를 포함해 일본, 홍콩, 마카오,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태국, 대만, 멕시코,
DB손해보험은 피스윈즈(Peacewinds)와 함께 재난 피해 지역 공동체 회복을 위한 ‘프로미 화분’을 제작했다고 22일 밝혔다. 피스윈즈는 1996년 이라크 분쟁 긴급구호를 시작으로 한국, 미국, 일본에 사무국을 두고 전 세계 37개 국가 및 지역에서 국제개발, 재난대응, 청년육성을 수행하는 긴급구호 전문 글로벌 NGO이다. 프로미 화분 제작은 ESG 실천 일환으로 DB손해보험 우수영업가족인 DBRT(DB Round Table) PA 최고위 과정(DB-MBA 5기 프로그램)이 참여했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프로미 화분은 지난 3월 산불로 피해를 입고 임시 컨테이너 거주시설에 거주 중인 경북 영덕군 이재민들에게 전달됐다. DB손해보험 관계자는 “화분 하나하나에 이재민들의 회복을 응원하는 진심이 담겼다”라며 “앞으로도 ESG 가치를 실천하며 재난과 위기 속에서 함께하는 기업의 책임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DB손해보험은 교통 및 환경분야의 사회 이슈 해결을 위한 소셜벤처 지원사업 ‘교통·환경 챌린지’, 청각장애 야구단 후원, KBS119상 후원, 희귀 난치성 질환 치료비 지원, 임직원으로 구성된 ‘프로미봉사단’, 영업가족중심의 ‘사랑나눔봉사’활동 등
그룹 세븐틴 멤버 준(본명 문준휘)이 영화 ‘포풍추영’으로 한국 관객들을 만난다.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와 배급사 디스테이션은 ‘포풍추영’이 오는 9월 20일 한국에서 개봉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공개된 트랩 포스터는 금방이라도 총격전이 벌어질 듯한 긴장감을 자아내 작품을 향한 기대를 높였다. ‘포풍추영’은 첨단 감시망을 뚫고 수십억을 탈취한 범죄 조직과 이를 추적하는 소수정예 감시팀의 숨 막히는 추격과 액션을 그린 액션 범죄 블록버스터다. 준은 범죄 조직 양자단의 핵심 멤버 후펑 역을 맡아 청룽(成龙/성룡), 량자후이(梁家輝/양가휘) 등 베테랑 배우들과 연기 호흡을 맞췄다. ‘포풍추영’은 지난 16일 중국에서 먼저 개봉해 이틀 만에 630만 관객을 동원, 현지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또한 지난 5월 개최된 78회 칸 영화제 필름 마켓에 출품돼 아시아는 물론, 유럽과 라틴 아메리카 등 전 세계 영화인들의 주목을 받았다. 준은 작품에서 복싱에 기반한 액션을 완벽하게 소화해 호평받고 있다. ‘포풍추영’을 연출한 래리 양 감독은 그를 두고 “앞날이 무궁무진하고 성실한 배우”라고 칭찬했다. 중국 남방일보는 준을 “떠오르는 액션 신예”라고 표현하며 “그
걸밴드 QWER(큐더블유이알)이 가요 시상식에서 2개의 트로피를 추가하며, 성장 서사를 써가고 있다. 22일 소속사 타마고 프로덕션에 따르면, QWER은 지난 21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된 '2025 케이 월드 드림 어워즈(2025 K-WORLD DREAM AWARDS)'에서 '본상'과 '베스트 올라운더 뮤지션상'을 수상하며 2관왕에 올랐다. QWER은 "뜻깊은 상을 받게 돼 영광이다. 저희를 위해 노력해 주시는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무엇보다 이 자리에 서게 해주신 팬 여러분들 정말 사랑한다. 앞으로 더욱 열심히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날 QWER은 미니 3집 '난 네 편이야, 온 세상이 불협일지라도'의 타이틀곡 '눈물참기'를 선곡해 경쾌한 연주와 청량한 보컬이 어우러진 밴드 퍼포먼스를 선사했다. 특히 시연의 역동적인 기타 퍼포먼스로 대미를 장식하며 마지막까지 눈을 뗄 수 없게 했다. QWER은 데뷔 이래 '고민중독', '내 이름 맑음', '눈물참기' 등 내놓는 곡마다 국내 주요 음원 차트에서 선전했다. 롱런 인기를 이어가고 있는 QWER은 최근 국내를 포함해 일본 도쿄와 오사카, 타이베이에서 진행된 단독 팬콘서트를 잇달아 전석
가수 권은비가 마카오에서 첫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1일 오후 7시 공식 SNS를 통해 '2025 권은비 콘서트 '더 레드' 인 마카오(2025 KWON EUNBI CONCERT 'THE RED' IN MACAU)'(이하 '더 레드') 포스터를 공개하고 공연 개최 소식을 알렸다. '더 레드'는 권은비가 지난 2023년 선보인 단독 콘서트 '퀸(QUEEN)' 이후 약 1년 10개월 만에 개최하는 단독 콘서트로 개최 소식부터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샀다. 권은비는 오는 23일과 24일 양일간 서울 연세대학교 대강당에서 '더 레드'의 화려한 막을 올리며, 9월 20일 타이베이에서도 공연을 개최한다. 권은비는 지난달 경기도 고양시에서 펼쳐진 '워터밤 서울 2025(WATERBOMB SEOUL 2025)' 무대에 올라 화끈하고 매혹적인 퍼포먼스로 여름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리며 '서머 퀸' 수식어를 재차 증명했다. 권은비의 치명적인 매력이 담긴 워터밤 무대 영상은 유튜브 조회수 수백만 회를 기록하며 뜨거운 화제를 모았다. 권은비는 2023년 개최한 마카오 첫 단독 팬미팅 이후 약 2년 6개월 만에 단독 콘서트 '더 레드'로 또다시
제로베이스원(ZEROBASEONE)이 압도적인 티켓 파워를 과시했다. 22일 소속사 웨이크원에 따르면, 제로베이스원(성한빈, 김지웅, 장하오, 석매튜, 김태래, 리키, 김규빈, 박건욱, 한유진)은 오는 10월 3~5일 서울 송파구 KSPO 돔에서 월드투어 '2025 ZEROBASEONE WORLD TOUR 'HERE&NOW''(이하 'HERE&NOW')를 개최하는 가운데, 지난 20일 선예매 오픈 후 전석이 매진됐다. '히어 앤 나우(HERE&NOW)'는 제로베이스원이 약 14만 명의 관객을 동원한 '타임리스 월드(TIMELESS WORLD)' 이후 진행하는 새 월드투어다. 이들은 '히어 앤 나우'를 통해 대규모 아레나급 투어를 전개하며, '글로벌 톱티어'로서의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할 계획이다. 소속사 측은 "제로베이스원은 정규 1집 '네버 세이 네버(NEVER SAY NEVER)' 수록곡 무대를 선보이면서 과거와 현재를 아우르는 아이코닉한 순간을 펼쳐낼 것"이라고 말했다. 이들은 10월 3~5일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18일 방콕, 29~30일 사이타마, 11월 8일 쿠알라룸푸르, 15일 싱가포르, 12월 6일 타이베이, 20~21일 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