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라잇썸(LIGHTSUM)이 리메이크 디지털 싱글로 돌아온다.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8일 라잇썸(상아, 초원, 나영, 히나, 주현, 유정)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상아, 초원, 주현으로 구성된 유닛의 새 디지털 싱글 '아름답고도 아프구나' 티징 포스터를 게재하며 곡명과 발매 일정을 알렸다. 이번 포스터는 흰색과 푸른색 물감이 번지는 듯한 손수건이 비닐로 포장된 이미지로 표현돼 지난 추억들을 떠올리는 겨울 감성을 자극했다. 여기에 리메이크 신보의 제목 '아름답고도 아프구나'와 1월 15일 오후 6시 발매 일정이 공개되며 컴백 기대감을 한층 끌어올렸다. 라잇썸의 첫 유닛 활동을 알리는 새 디지털 싱글은 지난 2018년 발매된 비투비의 스페셜 앨범 'HOUR MOMENT' 타이틀곡 '아름답고도 아프구나'를 리메이크한 곡이다. 행복했던 과거와 이별의 아픔, 새로운 시작의 복잡한 감정을 담은 원곡을 라잇썸만의 감성으로 재해석했다. 상아, 초원, 주현의 개성 있는 음색과 조화로운 하모니가 어우러진 신보는 원곡의 서정적인 감성에 따뜻한 온기를 더해 리스너들의 공감을 이끌어낼 전망이다.
그룹 프로미스나인(fromis_9)이 새해에도 팬들의 뜨거운 성원에 화답한다. 소속사 어센드는 지난 7일 공식 SNS에 '2025-26 프로미스나인 월드 투어 앙코르 나우 투모로우.'('2025-26 fromis_9 WORLD TOUR ENCORE 'NOW TOMORROW.') 추가 공연 소식을 알리며 티켓 오픈 일정을 공개했다. 포스터에 따르면 프로미스나인은 오는 30일 오후 7시 30분 서울 성북구의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타이거 돔)에서 추가 공연을 진행한다. 이로써 프로미스나인은 30일 오후 7시 30분, 31일 오후 6시, 2월 1일 오후 4시 총 3일 동안 공연을 펼치며 플로버(flover, 팬덤명)들과 만날 예정이다. 추가 공연의 티켓 예매는 멜론 티켓에서 12일 오후 8시 선예매, 13일 오후 8시 일반 예매로 진행된다. 프로미스나인은 지난해 8월부터 10월까지 서울을 거쳐 미국과 도쿄, 타이베이 등을 방문해 11개 도시에서 '2025 월드 투어 나우 투모로우.'('2025 fromis_9 WORLD TOUR NOW TOMORROW.')를 개최하며 전 세계 팬들과 만났다. 이후 프로미스나인의 무대를 다시 보고 싶다는 팬들의 반응이 쏟아졌다. 아에
우리나라 성인 5명 중 1명은 당뇨병, 고혈압, 고콜레스테롤혈증과 같은 만성질환을 2개 이상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개 이상 만성질환 유병률은 12년간 2배 가까이 높아졌고, 성인 10명 중 1명은 3개 만성질환을 모두 앓고 있었다. 8일 질병관리청의 '성인의 복합 만성질환 현황 및 관련 요인' 현안보고서에 따르면 국민건강영양조사(2013∼2024년)를 토대로 19세 이상 성인 7만826명의 복합 만성질환 유병률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 복합 만성질환은 고혈압, 당뇨병, 고콜레스테롤혈증 중 2개 이상을 동시에 보유한 경우를 칭한다. 2024년 기준 국내 성인의 단일 만성질환 유병률은 26.4%로, 4명 중 1명꼴이었다. 2013년 24.0%에서 소폭 늘었다. 2개 이상인 복합 만성질환 유병률은 2024년 기준 19.7%로 집계됐다. 2013년 11.5%와 비교해 1.7배 증가했다. 연령별로는 20∼30대 2.0%, 40∼50대 17.3%이었고 60세 이상은 40.8%에 달했다. 남녀 모두 40대를 기점으로 많이 증가하는 양상을 보였다. 만성질환 2개를 보유한 환자는 고혈압과 고콜레스테롤혈증을 함께 앓는 유형이 19.9%로 가장 흔했다. 40
인공지능(AI) 시대의 새로운 강자로 떠오르고 있는 구글이 최근 주가 상승세에 힘입어 애플을 제치고 시가총액 2위로 올라섰다. 7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구글의 모회사인 알파벳 클래스 C주는 전날보다 2.52% 오른 322.47달러에 마감했다. 이날 종가 기준 시가총액은 3조8천912억달러(약 5천644조원)를 기록해 애플(3조8천470억달러)을 누르고 시총 2위에 올랐다. 애플 주가는 이날 0.77% 하락해 구글 알파벳의 상승세와 대조를 이뤘다. 시총 순위에서 알파벳이 애플을 넘어선 것은 2019년 이후 처음이라고 미 경제매체 CNBC와 마켓워치 등은 전했다. 알파벳이 미국에서 두 번째로 가치 있는 기업이 된 것도 2018년 2월 26일 이후 약 8년 만에 처음이다. 시총 1위 기업은 여전히 엔비디아로, 이날 종가 기준 시총은 4조5천969억달러를 기록했다. 구글 알파벳과 애플의 시총 순위 역전은 인공지능 시대의 주도권 교체를 알리는 신호라고 마켓워치는 짚었다. 구글은 치열한 AI 경쟁에서 선두 주자로 부상해 관련 생태계의 거의 모든 영역으로 영향력을 확장하면서 지난해 주가가 65%가량 상승했다. 구글이 개발한 AI 모델 제미나이가 시장에서 강력한 입지를
기초연금을 받을 수 있는 선정 기준금액이 매년 가파르게 상승하면서 이제는 상당한 수준의 근로소득이 있는 중산층 노인들도 수급 대상에 포함되고 있다. 초고령사회 진입과 함께 기초연금이 노후 소득 보장의 핵심축으로 자리 잡았으나, 연금액 인상과 부부감액 축소 등 혜택 확대가 맞물리며 국가 재정 부담이 눈덩이처럼 불어날 것이라는 우려가 깊어지고 있다. 8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정부는 2026년도 기초연금 선정기준액을 단독가구 월 247만원, 부부가구 월 395만2천원으로 결정했다. 이는 2025년 단독가구 기준 228만원이었던 것과 비교해 19만원(8.3%)이나 인상된 수치다. 기초연금은 65세 이상 노인 중 수급자가 70% 수준이 되도록 소득 및 재산 수준, 물가 상승률 등을 고려해 선정기준액을 정하는데 노인가구의 소득인정액이 이 기준치 이하이면 연금을 받을 수 있다. 이번 선정기준액 인상의 주요 배경은 노인들의 전반적인 소득과 자산 가치 상승이다. 복지부 분석에 따르면 65세 이상 노인의 공적연금 소득은 7.9%, 사업소득은 5.5% 상승했다. 자산 측면에서도 주택과 토지 가치가 각각 6.0%, 2.6% 오르는 등 노인 가구의 경제적 수준이 향상된 것으로 나타
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 게임'이 시즌 3으로 미국 배우조합이 선정한 스턴트 액션 연기상 후보에 올랐다. 7일(현지시간) 미국배우조합-방송예술인연합(SAG-AFTRA)이 발표한 제32회 배우상(Actor Awards) 후보 명단에 따르면 '오징어 게임'은 TV 시리즈 부문 스턴트 앙상블 액션 연기상(Outstanding Action Performance by a Stunt Ensemble in a Television Series) 후보작 5편 중 하나로 지명됐다. 경쟁작은 '기묘한 이야기'(넷플릭스), '안도르'(디즈니+), '더 라스트 오브 어스'(HBO), '랜드맨'(파라마운트+) 등이다. 지난해까지 배우조합상(SAG Awards)이란 명칭으로 열린 이 시상식은 크게 영화와 TV 부문으로 나눠 시상하는데, 부문별로 배우 개인에게 주는 주·조연 연기상과 함께 작품 전체의 액션·스턴트 연기를 별도로 평가해 스턴트 액션 연기상을 수여해 왔다. '오징어 게임'은 첫 시즌으로 2022년에도 이 시상식의 스턴트 앙상블 액션 연기상을 거머쥔 바 있다. 당시 시상식에서는 이정재가 남우주연상을, 정호연이 여우주연상을 받아 '오징어 게임'이 3관왕에 올랐었다. 올해 이 시
2026년 1월 8일 목(음 11월 20일) 띠별 운세 쥐띠 48年生 조급한 마음은 버리고 빨리 가는 것보다 조금 느린 듯이 가는 것이 좋아요. 60年生 욕심을 내려놓고 몸과 마음을 편하게 가지게 되면 평탄한 하루가 될 수 있어요. 72年生 중요한 일은 조급하게 결정하지 말고 좀 더 신중하게 생각하여 처리하세요. 84年生 시간이 약이라는 말처럼 힘든 일도 서서히 사라질 것이니 예민하게 굴지 마세요. 96年生 자신의 고집을 부리기보다는 상대의 의견을 존중하고 들어 주는 것이 중요해요. 08年生 자신의 속마음을 거짓 없이 상대에게 표현해 보는 것이 유리할 것입니다. 소띠 49年生 자신의 마음을 알아주는 친구와 함께 조용한 카페에서 스트레스를 푸세요. 61年生 별다른 대책이 없을 때는 단순하게 생각하고 넘어가는 것이 건강에 좋아요. 73年生 가족들에게 최선을 다하게 되면 무엇보다 오랫동안 머릿속에 남아 있어요. 85年生 먹구름도 바람에게 자리를 비워 주듯이 힘든 일도 시간이 지나면 해결이 돼요. 97年生 몸을 많이 움직이는 것이 좋으니 지인들과 가볍게 등산을 가보는 것도 좋아요. 09年生 새로운 일에 관심이 가더라도 호기심으로 성취할 수 없으니 잘 따져보아요. 호
지난 2일 광주기지에서 발생한 공군 T-50 고등훈련기 전복 사고는 제동 장치 중 하나인 '미끄럼 방지 제어장치'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아 발생한 것으로 조사됐다. 7일 공군의 조사 결과에 따르면 사고기는 광주기지에서 비행 훈련을 하는 도중 갑자기 엔진 경고등이 켜지자 비상 착륙을 시도했다. 사고기에는 학생 조종사와 교관 조종사가 앞뒤로 탑승해 있었는데, 경고등이 켜지자 교관 조종사가 비상착륙 절차를 밟아 항공기를 안전하게 활주로에 접지시켰다고 한다. 이후 속도를 줄이는 과정에서 '미끄럼 방지 제어장치'(Anti-Skid System)가 작동하지 않아 랜딩기어 타이어가 터졌고, 통제력을 잃은 사고기는 활주로를 벗어나 전복됐다. 미끄럼 방지 제어장치는 착륙과정에서 바퀴가 미끄러지는 현상을 최소화하기 위해 브레이크 압력을 자동으로 조절하는 장치다. 자동차로 치면 잠김방지 브레이크 시스템(ABS)과 같은 역할을 한다. 공군은 사고기의 미끄럼 방지 제어장치가 작동하지 않았던 이유에 대해선 추가 정밀 조사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비행 훈련 중 엔진 경고등이 켜진 것은 항공기에서 연료의 공급량과 압력 등을 조절하는 연료조절장치 기능 저하 때문이었던 것으로 조사됐다.
세계 최대 음반사 유니버설뮤직이 인공지능(AI) 반도체 최강자 엔비디아와 손잡았다.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유니버설뮤직은 6일(현지시간) 성명을 통해 이번 파트너십이 기존의 검색 및 개인화 도구를 넘어 팬들이 음악을 발견하고 아티스트와 소통하는 방식을 AI를 활용해 개선하는 데 초점을 맞출 것이라고 밝혔다. 두 회사의 협업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유니버설뮤직은 덧붙였다. 두 회사는 엔비디아의 오디오 언어 모델인 '뮤직 플라밍고'(Music Flamingo)를 기반으로 음악 팬들이 기존의 태그나 장르 구분을 넘어 음악을 탐색할 수 있게 할 계획이다. 단순히 음악 스타일이나 템포뿐 아니라 "정서적 서사와 문화적 울림"을 기준으로 새로운 음악 탐색의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유니버설뮤직과 엔비디아는 설명했다. 또 이를 통해 아티스트가 팬들과 더 깊이 상호 소통할 수 있도록 돕고, 신인 아티스트의 경우 새롭게 '발견'되는 기회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엔비디아의 미디어·엔터테인먼트 부문 총괄 리처드 케리스는 "음악 카탈로그를 지능적인 우주처럼 탐색할 수 있는 시대에 들어서고 있다"면서 맥락을 이해하며 진정으로 상호 작용하는 방식이라고 했다. 유니버설뮤직과 엔비디아
해킹 사태 후속 조치로 가입 중도 해지 시 위약금 면제를 시행 중인 KT를 떠난 고객이 10만명을 넘어섰다. 이탈 고객을 흡수하려는 이동통신사 간 경쟁이 격화되면서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는 이용자 피해를 막기 위한 현장 점검을 강화했다. 7일 업계에 따르면 전날 KT를 떠난 고객은 2만8천444명이었다. 이 중 1만7천106명이 SK텔레콤으로, 7천325명이 LG유플러스로 이동했다. 알뜰폰으로 이동한 고객도 4천13명이었다. 특히 6일 KT 이탈 고객은 일요일 개통분이 반영된 전날(2만6천394명)을 넘어 하루 기준 최대치를 기록했다. 위약금 면제가 시작된 지난달 31일부터 일주일간 누적 이탈 고객은 10만7천499명으로 집계됐다. 이탈 고객의 이동 흐름을 보면 이동통신 3사 가운데 73.2%가 SK텔레콤을 선택했고, 알뜰폰을 포함하더라도 64%가 SK텔레콤으로 이동하는 양상을 보였다. 유통시장의 경쟁도 빠르게 과열되고 있다. 일부 이른바 '성지'로 불리는 유통점에서는 갤럭시 S25, 아이폰 17 등 최신 플래그십 스마트폰을 사실상 무료에 판매하거나, 일부 기종은 현금을 더 얹어주는 '마이너스폰'까지 등장한 것으로 전해졌다. 당국은 현장 점검을 통해 이용자 피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