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싱어송라이터 윤지영이 사랑의 소중함을 노래한다. 윤지영은 오늘(29일) 정오 전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 싱글 'LOVE IS EVERYWHERE(러브 이즈 에브리웨어)'를 발표한다. 'LOVE IS EVERYWHERE'는 이유도 모른 채 싸우고 있는 사람들에게 증오를 끝낼 방법은 사랑이라고 전하는 곡이다. 윤지영이 단독으로 작사와 작곡 그리고 편곡을 맡아 특별함을 더한다. 음원 발매에 앞서 28일 윤지영의 SNS를 통해 'LOVE IS EVERYWHERE' 티저 영상이 게재돼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영상에는 화가 난 표정의 가면을 쓰고 싸우는 여성과 노인, 잔뜩 풀이 죽은 표정의 가면을 쓰고 또 다른 사람에게 혼이 나고 있는 남성이 차례대로 등장한다. 이어 신비로운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는 윤지영이 등장하며 끝을 맺어 오늘(29일) 발매와 오픈되는 'LOVE IS EVERYWHERE' 뮤직비디오에 대한 호기심을 높였다. 특히 영상 배경에 짤막하게 삽입된 기타 멜로디와 신시사이저, 드럼, 그리고 윤지영의 몽환적인 목소리는 여운 깊고 짙은 감성을 담은 곡의 탄생을 기대케 했다. 윤지영은 감각적인 음원은 물론, 매번 특색 있는 비주얼을 선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명품 보컬리스트' 케이윌(K.will)이 뮤지컬 '그레이트 코멧'으로 돌아온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케이윌은 오는 3월 26일부터 서울 유니버설 아트센터에서 시작될 뮤지컬 '그레이트 코멧'의 주연 '피에르' 역에 캐스팅됐다. 뮤지컬 '그레이트 코멧'은 미국 유명 작곡가 겸 극작가인 데이브 말로이가 톨스토이의 대표작 '전쟁과 평화' 스토리를 기반으로 재창작한 이머시브 뮤지컬이다. 작품의 콘셉트에 맞게 무대와 객석을 개조하여 관객들과 호흡하는 것은 물론, 음악적으로도 고전과 현대의 감성이 어우러져 관객들에게 지루할 틈 없는 무대를 선보인다. 케이윌이 맡은 '피에르'는 아코디언과 피아노를 직접 연주하며 극의 문을 열고 닫는 인물로, 부유한 귀족이지만 사회에서 겉돌며 우울과 회의감 속에 방황하는 캐릭터이다. 초연을 통해 탁월한 무대 매너와 유려한 악기 연주 실력으로 호평을 받은 케이윌은 또 한 번 '피에르' 역으로 돌아와 관객들을 매료시킬 예정이다. 믿고 듣는 보컬리스트로 안정감 있는 보컬 실력은 물론, 다수의 무대 경험으로 쌓아온 센스까지 더해지며 한층 더 짙어진 매력을 선사할 케이윌표 '피에르' 역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오디션 프로그램 '베일드 뮤지션(VEILED MUSICIAN)'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화곡동 청개구리가 파이널 경연곡 '기억해줘요 내 모든 날과 그때를'로 주요 음악플랫폼 차트에 안착하며 발라더 기대주로 떠오르고 있다. 베일드 뮤지션은 오직 음악성과 목소리로만 승부하는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화곡동 청개구리는 감동을 주는 목소리라는 평가를 받으며 예선과 본선 경연 모두에서 심사위원 전원의 합격 버튼을 받았고, 세미파이널 무대에서 이무진, 멜로망스 정동환과 함께 선보인 '청춘이 버겁다'로 참가자 중 가장 높은 화제성을 기록, 생방송 파이널 무대를 거쳐 최종 3위를 차지하며 잠재력을 지닌 아티스트로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기억해줘요 내 모든 날과 그때를'은 화곡동 청개구리가 베일드 뮤지션의 생방송 파이널 무대에서 선보인 곡이다. 거미의 원곡을 화곡동 청개구리만의 독보적 음색과 애절한 이별 감성으로 재해석해 원곡과 또 다른 감성을 전달하고 몰입감을 안겨주며, 방송 직후부터 시청자들의 음원 발매 요청이 이어진 바 있다. 화곡동 청개구리의 '기억해줘요 내 모든 날과 그때를'은 16일 정식 음원 발매 직후 플로, 지니, 벅스 등 국내 주요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그룹 오메가엑스(OMEGA X)가 국내에서 첫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소속사 아이피큐 측에 따르면 오메가엑스(재한, 휘찬, 세빈, 한겸, 태동, XEN, 제현, KEVIN, 정훈, 혁, 예찬)는 오는 2월 24일과 25일 성신여대 운정그린캠퍼스 대강당에서 '2024 OMEGA X CONCERT in SEOUL <ISLAND : FINALLY WE LANDED>(2024 오메가엑스 콘서트 인 서울 <아일랜드 : 파이널리 위 랜디드>)'를 열고 팬들을 만난다. 데뷔 후 첫 국내 단독 콘서트를 개최하는 오메가엑스는 그 어느 때보다 다채로운 무대와 소통을 펼치며 팬들에게 잊지 못할 시간을 선물할 계획이다. 오메가엑스는 특유의 콘셉추얼한 매력을 배가시키는 무대 구성은 물론, 특별한 관전 포인트들이 어우러진 환상적인 공연으로 관객을 만날 준비에 한창이다. 지난해 국내외를 넘나들며 활발한 음악 활동을 펼친 오메가엑스는 세 번째 미니앨범 'iykyk(if you know, you know)'(이프 유 노, 유 노) 전 트랙의 작사 및 작곡, 편곡, 안무 등에 참여하며 '올라운더 그룹'의 진가를 발휘했다. 이들은 더욱 단단해진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김보경이 '뭐라할까'를 리메이크한다. 종합 엔터테인먼트사 MF(미스터리프렌즈)에 따르면 오늘(2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김보경이 가창자로 참여한 '일팔 프로젝트'의 열 번째 싱글 '뭐라할까'가 발매된다. '뭐라할까'는 전 세대 애창곡인 브리즈의 원곡을 김보경만의 색깔로 재해석한 곡이다. 특유의 허스키한 김보경 보컬 위 웅장한 스트링 사운드까지 더해진 이번 싱글은 담담하면서도 애절한 감성을 고스란히 전하며 올겨울 리스너들의 귓가를 사로잡을 계획이다. 김보경은 MF를 통해 "저에게 '뭐라할까'는 어렸을 때 처음 접한 이후로 강렬한 후렴구 멜로디가 아직도 잊혀지지 않고, 많은 추억들을 불러일으키는 곡인 것 같다. 수많은 리스너 분들께 오랜 기간 사랑받아 온 곡을 처음으로 리메이크할 수 있게 되어 영광이다.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고 발매 소감도 전했다. Mnet '슈퍼스타K2'에서 파워풀함과 감성까지 동시에 갖춘 보컬로 눈도장 찍은 김보경은 '아파', '지금 술 한잔 했어', '네가 잠든 밤에' 등 다수의 곡을 발매하며 다채로운 음악 스펙트럼을 보여주는가 하면, '혼자라고 생각말기', '청개구리' 등 OST로도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배우 전수미가 뮤지컬 '그레이트 코멧'에서 사교계의 여왕으로 불리는 '엘렌' 역에 캐스팅 됐다. 전수미는 "새로운 작품에 참여한다는 것은 언제나 설레고 긴장감을 갖게 하는 것 같다. 초연 당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작품에 뉴 캐스트로 참여하게 되어 영광스럽고,배우로써 또 다른 매력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작품에 임하겠다."라며 작품에 대한 애정과 열정이 가득한 소감을 전했다. 뮤지컬 '그레이트 코멧'은 러시아 대문호 톨스토이의 장편 소설 '전쟁과 평화' 스토리를 기반으로 재창작한 이머시브 뮤지컬로, 팝, 일렉트로닉, 클래식, 록, 힙합 등 다채로운 장르를 활용해 음악적으로 고전과 현대의 감성이 어우러져 지루할 틈이 없는 뮤지컬이다. 맡는 작품마다 캐릭터 변신 능력을 발휘하며 무한한 능력치를 선보이고 있는 전수미는 현재 뮤지컬 '몬테크리스토'에서 감옥에서 탈출한 '에드몬드'를 구해주고, 그의 복수를 돕는 해적선 선장 '루이자' 역을 맡아 노련한 내공의 정수를 쏟아내고 있다. 상대 배우와의 케미는 물론, 전수미만의 유쾌하고 섹시한 애드립으로 관객들의 마음까지 완벽하게 사로잡고 있다. 뮤지컬 배우 전수미는 '프리다', '모차르트!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김성규가 단독 팬미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김성규는 지난 27일 KBS 아레나에서 단독 팬미팅 'ㅅㄱ 2'를 개최하고 오후 3시와 7시 총 2회 공연으로 팬들과 만났다. 김성규의 '사계'라는 의미를 담고 있는 'ㅅㄱ 2'는 그가 지난 2022년 개최한 솔로 데뷔 10주년 기념 팬미팅 '더 텐(THE TEN)' 이후 약 1년 2개월 만의 단독 팬미팅이다. 글로벌 팬들의 폭발적인 관심만큼이나 치열한 '티켓 전쟁' 속에 예매 오픈과 동시에 초고속 전회, 전석 매진을 기록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또한 이번 팬미팅은 오프라인뿐만 아니라 공연장을 찾지 못한 팬들까지도 현장의 열기를 느끼고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티켓링크의 동영상 플랫폼 링크온을 통해 온라인으로 생중계됐다. 김성규는 지난 2018년 발매한 솔로 첫 번째 정규 앨범 '텐 스토리즈(10 Stories)'의 타이틀곡 '트루 러브(True Love)'로 'ㅅㄱ 2'의 화려한 포문을 열었다. "이번 팬미팅의 부재는 '사계'다. 지금까지 그래왔듯이 앞으로도 사계절을 함께 의미 있게 보냈으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타이틀을 지어 봤다"라며 공연장을 가득 채운 팬들에게 반가운 인사를 건넸다.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그룹 (여자)아이들이 신곡 'Super Lady'로 더욱 강력하게 돌아왔다. 지난해 미니 6집 'I feel'(아이 필)로 새로운 음악 색깔로 뽐낸 (여자)아이들의 다음 행보에 기대와 관심이 한층 높아진 가운데, 신곡 'Super Lady' 역시 거대한 파장을 일으킬 예정이다. 이를 증명하듯 (여자)아이들의 정규 2집 '2'(Two)의 선주문량이 180만 장을 돌파해 자체 신기록을 경신했고, 컴백 전부터 또 한 번의 신드롬을 기대하게 한다. (여자)아이들(미연, 민니, 소연, 우기, 슈화)은 오늘(29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2'의 전곡 음원과 타이틀곡 'Super Lady'의 뮤직비디오를 공개한다. # 약 2년 만에 돌아온 정규 2집 (여자)아이들은 모든 트랙에 작사·작곡으로 참여해 '자체 프로듀싱 그룹'다운 면모를 드러낸 것은 물론, 한층 넓어진 음악적 스펙트럼과 5인 5색 매력을 담아내 다채로운 (여자)아이들만의 웰메이드 앨범을 완성했다. 특히 이번 정규 2집 '2'의 타이틀 곡 'Super Lady'는 이 세상 모든 'Super Lady'에게 전하는 곡으로, 각자 아름다움과 강인함에 대해 가감 없이 노래한다.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효린이 대망의 월드투어를 시작한다. 효린은 오는 2월 25일 대만 타이페이 TICC에서 '2024 HYOLYN SHOW WORLD TOUR CONCERT IN TAIPEI'(2024 효린쇼 월드투어 콘서트 인 타이페이)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월드투어의 닻을 올린다. 효린의 '2024 효린쇼 월드투어 콘서트'는 오직 단 하루, 퍼포먼스 퀸이 준비한 '원 앤 온리' 쇼타임으로, 절대 잊지 못할 단 하룻밤의 꿈을 선물하는 공연이다. 특히 다채로운 셋 리스트와 그의 독보적인 무대 연출 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퍼포펀스 퀸'의 저력이 가득 담겨있다. '불변의 올라운더', '퍼포먼스 퀸' 등 효린을 지칭하는 수식어는 다양하다. 효린은 그동안 다양한 무대를 비롯해 최근에는 씨스타19 활동부터 유튜브 채널 '노빠꾸 탁재훈', '딩고뮤직', JTBC '아는형님' 등 '만능 아티스트'로 활약하고 있는 만큼, 이번 월드투어를 통해 다시 한번 다양한 수식어들에 걸맞은 존재감을 떨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효린은 최근 KBS 2TV '더 시즌즈-이효리의 레드카펫'에서 '효린쇼'를 대표하는 곡 'One Night Only'(원 나잇 온리) 무대로 글로벌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서리(Seori)가 시리고 아린 감성을 드러냈다. 29일 자정 소속사 레이블사유(LABEL SAYU) 공식 SNS에 서리의 신곡 'Broken(브로큰)' 비주얼라이저 티저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 속 서리는 잎이 다 떨어져 버린 나무들 사이 외로이 서서 내리는 함박눈을 맞으며 혼란스러운 감정을 드러내고 있다. 낮게 깔리는 피아노 반주와 따뜻한 분위기의 신스, 서리 특유의 보컬과 아름다운 영상미가 함께 어우러져 겨울 감성을 자극했다. 여기에 'Something's broken(썸띵즈 브로큰)'이라는 가사가 영상 말미 터져 나와 약 13개월 만에 돌아오는 서리가 'Broken'을 통해 전할 메시지에 대한 궁금증을 더했다. 허밍으로 서서히 감정을 끌어올리다 해당 가사를 노래하는 서리의 한층 성숙해진 목소리는 리스너들의 귀를 단숨에 사로잡으며 완곡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서리는 정식 데뷔 이전부터 목소리와 음악성만으로 화제를 불러일으킨 실력파 싱어송라이터다. 개인 유튜브 채널에 업로드한 칼리드의 'Talk(토크)', 레이첼 야마가타의 'Be be your love(비 비 유어 러브)' 등 커버 영상이 뜨거운 관심을 모은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