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이찬원이 '과몰입 인생사' 첫 방송부터 '만능 찬또' 면모를 한껏 뿜어냈다. 지난 28일 오후 9시 SBS '과몰입 인생사'가 첫 방송 된 가운데, 이찬원은 MC로서 안정적인 진행 능력과 입담으로 방송 첫 시작을 화려하게 꾸몄다. 이날 방송에는 '인생 텔러' 이경규가 출격, 함께 배우 이소룡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찬원은 "저는 큰 위험을 안고 가는 모험을 두려워하는 편이다. 제가 이소룡이라면 미국 유학이 아닌 홍콩 배우로 계약했을 것 같다"라며 이소룡의 삶을 되짚어봤다. 이어 이찬원은 적재적소 질문과 리액션, 여기에 매끄러운 진행 능력을 펼치며 그동안 다양한 방송에서 인정받은 MC 실력을 자랑했고, 솔직 담백한 매력과 삶의 경험에서 나온 진지한 이야기들로 이목을 집중시키기도 했다. 이처럼 '과몰입 인생사'에서 MC 실력을 뽐낸 이찬원은 최근 KBS '불후의 명곡', '옥탑방의 문제아들', '편스토랑' 등 다양한 곳에서 MC로 활약해 왔다. 최근에는 '2023 KBS 연예대상' 리얼리티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한 만큼, 앞으로 MC로서 어떤 활약을 펼칠지 더욱 기대감 모인다. 한편 이찬원은 오는 30일부터 내년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배우 우희진이 KBS2 새 월화드라마 '환상연가'의 '청명비'로 변신한다. 내년 1월 2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KBS2 새 월화드라마 '환상연가'는 상반된 두 인격을 가진 남자와 그 남자를 사랑한 여자, 풋풋한 사랑과 지독한 집착을 넘나드는 판타지 사극 로맨스로 동명의 인기 웹툰이 원작이다. 극 중 우희진은 사조 융(황희 분)의 어머니인 '청명비'역으로 분하여 아들의 왕위 계승을 위해서라면 뭐든지 할 수 있는 지독한 모정을 보여주면서도 또 어딘가 모르게 미워할 수 없는 러블리함으로 대중들을 홀릴 예정이다. 우희진은 데뷔작인 '느낌'부터 '남자 셋 여자 셋,', '인어 아가씨', '왔다! 장보리', '힐러',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 등 지난 매 작품마다 리즈 시절을 갱신했고 최근 방송되고 있는 '마이 데몬'에서도 변하지 않는 아름다운 미모로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특히 우희진이 '환상연가'에서는 찰떡같은 '청명비' 마마로 변신해 새로운 리즈 캐릭터를 예고한 가운데 박지훈, 황희와는 또 어떠한 색다른 케미들을 보여줄지 기대된다. 한편 우희진이 출연하는 KBS2 '환상연가'는 내년 1월 2일(화) 오후 10시 10분에 첫 방송 된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배우 강신일이 KBS2 '환상연가'에 출연한다. 오는 1월 2일 첫 방송 예정인 KBS2 새 월화드라마 '환상연가'(극본 윤경아/ 연출 이정섭/ 제작 몬스터유니온, 판타지오)는 상반된 두 인격을 가진 남자와 그 남자를 사랑한 여자, 풋풋한 사랑과 지독한 집착을 넘나드는 판타지 사극 로맨스로 동명의 인기 웹툰이 원작이다. 극 중 강신일은 진채련의 아버지이자 대상서로, 조정을 손에 쥐고 흔들며 반푼이 사위 사조 현이 왕위에 오를 날만을 기다리는 진무달 역으로 분한다. 사조 현의 마음을 사로잡지 못하는 딸을 못마땅해하는가 하면, 사조 현이 더 이상 좋은 패가 아니라는 것을 깨닫고 사조 융과 손을 잡는 등 남몰래 진씨 가문의 시대가 열리기를 꿈꾸며 극의 한 축을 이끌 전망이다. 강신일은 올 한 해 MBC '넘버스 : 빌딩숲의 감시자들'을 비롯해 KBS2 '고려 거란 전쟁', '드라마 스페셜 2023 - 수운잡방', 웹드라마 '사랑한다고 말해줘'까지 다작 행보를 이어오며 빛나는 활약을 펼쳤다. 매 작품마다 캐릭터에 완벽하게 녹아드는 명품 연기를 선보이며 다양한 얼굴을 보여준 강신일이 '환상연가'를 통해 나설 새로운 변신에 기대가 모인다. 한편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배우 이선균이 오늘 영면에 든다. 이선균의 유족과 동료들은 29일 정오 고인의 빈소가 마련된 서울대학교병원 장례식장에서 이선균의 발인식을 엄수한다. 화장은 수원연화장에서 이뤄지며, 경기 광주 삼성엘리시움에 유골이 안치된다. 앞서 소속사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는 "발인을 포함해 이후 진행되는 모든 장례 일정은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다"고 전했다. 지난 27일 오후 3시께 차려진 고인의 빈소에서는 많은 연예계 동료들이 고인의 죽음을 애도했다. 이선균은 1999년 데뷔해 2007년 드라마 '하얀거탑'과 '커피프린스 1호점'으로 얼굴을 알렸다. '파스타', '나의 아저씨', 올해 방송된 '법쩐' 등에 출연하며 최근까지 활발히 활동해왔다. 칸국제영화제와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최고상을 차지한 봉준호 감독의 '기생충'으로 월드스타 반열에 올랐다. 올해도 '잠', '탈출: 프로젝트 사일런스' 2편이 칸영화제에 동시 초청됐다. 한편 故 이선균은 지난 27일 오전 서울 종로구 한 공원에 세워진 차량 안에서 의식 없는 채로 발견됐다. 이선균의 사망에 따라 그의 마약투약 혐의 사건은 '공소권 없음'으로 종결 예정이다.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배우 김고은이 이선균을 추모했다. 28일 김고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선균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유했다. 공개된 사진 속 꽃다발을 들고 있는 김고은은 이선균과 함께 미소를 짓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김고은과 이선균은 2015년 9월 개봉한 영화 ‘성난변호사’에서 주연 배우로 호흡을 맞춘 적이 있다. 한편 故 이선균은 지난 27일 서울 종로구 인근의 공원에 주차된 차량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그가 사망하면서 경찰의 마약 수사는 중단될 전망이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대학교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발인은 29일 낮 12시 엄수된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 예방 핫라인 ☎1577-0199,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등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S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RM(김남준)과 뷔(김태형)의 훈련소 사진이 공개됐다. 육군 훈련소 측은 28일 공식 홈페이지에 훈련병들의 스케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RM과 뷔는 본명이 적힌 명찰을 단 군복을 입고 동료 훈련병들과 앉아 있다. 특히 뷔는 소대장 명찰을 달고 있어 시선을 끈다. RM과 뷔는 지난 11일 논산 육군훈련소에 입소했다. 두 사람은 이곳에서 5주 동안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뒤 자대 배치를 받아 육군 현역으로 군 복무를 한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2022년 12월 진을 시작으로 멤버들이 차례로 입대하면서 전원 군인 신분이 됐다. 이들의 완전체 활동 재개는 마지막 순서로 입대한 지민, 정국이 전역을 하는 2025년 6월 이후가 될 전망이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S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이찬원이 SBS '과몰입 인생사' 시사교양 프로그램에 합류한다. 28일 오후 SBS '과몰입 인생사'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 자리에는 손정민 PD, 이용진, 이지혜, 이찬원, 오해원이 참석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이찬원은 “SBS 시사교양 프로그램으로는 처음 함께하게 됐다”며 “개인적으로 좋아하고 추구하는 방송 포맷의 프로그램”이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다른 과목은 몰라도, 사회영역 만큼은 100점 만점이었다”며 “수능 때도 만점이었고 1~3학년 사회영역 전교 1등을 단 한 번도 놓친 적이 없다” 자신감을 내비쳤다. 더불어 “역사에 관심이 많았는데 역사 속 중추적인 역할을 하는 역사 인물 다루는 프로그램에 함께하게 돼서 영광이라고 생각한다” 덧붙였다. 이찬원은 MC 선택을 받은 이유가 무엇인 것 같냐는 질문에 “프로그램을 사실 저의 어떤 매력이나 특별한 장점 보다는 노력 때문인 것 같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이찬원은 “회차에 관한 공부를 많이 하고 왔다, 그런 것들이 조금이라도 장점으로 작용하지 않았을까”라고 답변한 뒤 “200% 열정을 쏟겠다”는 당찬 각오도 보였다. 한편 SBS '과몰입 인생사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SBS 드라마 ‘법쩐’의 주역들이 2023 SBS 연기대상에 불참한다. SBS 관계자는 “‘법쩐’에 출연한 배우 전원이 불참한다”고 28일 밝혔다. ‘법쩐’은 최고 시청률 11.4%(닐슨코리아 전국 기준)를 기록하며 해 방송된 SBS 드라마 중 ‘모범택시2’, ‘낭만닥터 김사부3’, ‘악귀’에 이어 네 번째로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유력한 대상 후보였던 이선균은 지난 10월 마약 투약 혐의에 휘말리면서 후보에 오르지 못했다. 그러나 ‘법쩐’에 출연했던 강유석, 박훈 등이 시상식에 참여해 자리를 빛낼 예정이었다. 하지만 이선균이 전날 사망하면서 출연진은 그를 애도하는 시간을 가질 것으로 추정된다. SBS 측은 “다만 시상은 참석과 무관하게 진행할 예정”이라고 수상 가능성이 아직 열려있다고 전했다. 한편 故 이선균은 지난 27일 오전 서울 종로구 한 공원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이선균의 사망에 따라 그의 마약투약 혐의 사건은 '공소권 없음'으로 종결 예정이다. 고인의 발인은 29일 정오로, 1차 장지는 수원 연화장, 2차 장지는 경기 광주에 있는 삼성 엘리시움이다.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윤종신이 배우 고(故) 이선균을 추모했다. 28일 윤종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일 보다는 아이들 얘기, 동네 얘기들을 나눴던 따뜻한 아빠, 이웃이었던 선균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윤종신과 이선균이 다정한 포즈를 취하며 밝게 웃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이어 "이게 함께 한 마지막 사진이 되었네. 고생했어 이제 아파하지 말고..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며 고인을 추억했다. 갑작스러운 이선균의 비보에 수많은 연예계 동료들이 애도의 뜻을 표하며 추모를 이어가고 있다. 한편 故 이선균은 지난 27일 오전 서울 종로구 한 공원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이선균의 사망에 따라 그의 마약투약 혐의 사건은 '공소권 없음'으로 종결 예정이다. 고인의 빈소는 전북 부안군으로 알려졌으나, 오늘(28일) 오전 수원장으로 변경됐다. 발인은 오는 29일 엄수된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 예방 핫라인 ☎1577-0199,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등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싱어송라이터 범진이 자작곡 '인사' 역주행 후 근황에 대해 전했다. 범진은 오늘(28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이하 '정희')에 출연, DJ 김신영과 연말 토크로 활기찬 오후를 책임졌다. 이날 '정희'에서 범진은 최근 성황리에 마무리했던 단독 콘서트 소식을 전하는가하면, "누나가 가수 진주 씨다. 누나가 콘서트 게스트로 와줬었다"라고 덤덤하게 털어놓는 등 현실남매 케미로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범진은 음원차트 역주행 후 뜨거운 인기에 대해 언급하기도 했다. 범진은 "역주행 후 SNS를 통해서 연락을 많이 받았다. 차트 성적을 봤는데 꾸준히 상승하더라"라며 기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라이브까지 준비한 범진은 역주행곡 '인사'에 대해 "곡을 썼던 당시 아버지가 퇴직하시는 걸 지켜봤어서, 노래에 각자의 하루에 인사를 보낸다는 의미를 담았는데, 사랑을 받으니 더 좋았다"라고 곡 탄생 비하인드를 전하기도 했다. 이에 김신영도 "대단하다 범진아"라고 멘트를 남겨 훈훈함을 더했다. 앞서 범진의 자작곡 '인사'는 2021년에 발매된 곡으로, 12월 초 멜론 TOP100 차트에서 8위, 벅스 실시간 차트 TOP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