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희진, '환상연가' 출연…'청명비' 마마 찰떡 변신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배우 우희진이 KBS2 새 월화드라마 '환상연가'의 '청명비'로 변신한다.


내년 1월 2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KBS2 새 월화드라마 '환상연가'는 상반된 두 인격을 가진 남자와 그 남자를 사랑한 여자, 풋풋한 사랑과 지독한 집착을 넘나드는 판타지 사극 로맨스로 동명의 인기 웹툰이 원작이다.

 

극 중 우희진은 사조 융(황희 분)의 어머니인 '청명비'역으로 분하여 아들의 왕위 계승을 위해서라면 뭐든지 할 수 있는 지독한 모정을 보여주면서도 또 어딘가 모르게 미워할 수 없는 러블리함으로 대중들을 홀릴 예정이다.

 

우희진은 데뷔작인 '느낌'부터 '남자 셋 여자 셋,', '인어 아가씨', '왔다! 장보리', '힐러',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 등 지난 매 작품마다 리즈 시절을 갱신했고 최근 방송되고 있는 '마이 데몬'에서도 변하지 않는 아름다운 미모로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특히 우희진이 '환상연가'에서는 찰떡같은 '청명비' 마마로 변신해 새로운 리즈 캐릭터를 예고한 가운데 박지훈, 황희와는 또 어떠한 색다른 케미들을 보여줄지 기대된다.

 

한편 우희진이 출연하는 KBS2 '환상연가'는 내년 1월 2일(화) 오후 10시 10분에 첫 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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