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2019상반기예술인권익보호교육, 한국예술인복지재단제공) 18일 한국예술인복지재단(대표 정희섭)은 예술인권익보호를 위해 교육을 실시한다 전했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가 주최하고 한국예술인복지재단과 한국 저작권 위원회(위원장 임원선)가 공동 주관하는 2019 하반기 <문화예술인 대상 권익보호 교육-저작권 및 계약 실무>가 9월 23일(월)부터 27일(금)까지 총 5회에 걸쳐 진행된다. 이번 교육은 공연·문학·시각미술·만화·대중음악 등 총 5개 분야의 저작권 개념과 계약 시 유의사항에 대한 것으로, 장소는 서울여자대학교 대학로캠퍼스 아름관 501호다. 공연 분야(대상: 작가, 배우, 무용수, 음악감독 등), 문학 분야(대상: 시, 소설 등의 문학 작가 등), 시각미술 분야(대상: 미술작가(회화, 설치 등)와 일러스트레이터 등), 만화 분야(대상: 웹툰 작가, 스토리 작가 등), 대중음악 분야(대상: 작사·작곡가, 연주자, 가수 등)로 진행된다. 2019 하반기 <문화예술인 대상 권익보호 교육-저작권 및 계약 실무>는 예술계의 공정한 환경 조성을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고 예술인 스스로 자신의 권리에 대한 인식을 가질 수 있도록
4차 산업혁명 시대 급변하는 미디어 환경 속에서 미디어 생태계 혁신을 이끌 콘텐츠 스타트업을 육성하기 위해 민관 협력을 나섰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 이하 문체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김영준, 이하 콘진원)이 지원하는 ‘Mediable-스타트업, 미디어의 무한한 가능성을 펼치다’ 프로젝트에 선정된 미디어 콘텐츠 스타트업 (주)알려줌이 KBS 및 MBC와 방송 IP 사용계약을 체결하고, 각 방송국의 시사/교양/보도 프로그램을 요약, 정리한 서머리 콘텐츠를 오는 10월부터 서비스한다. ◆ ‘알지’, KBS, MBC 방송을 5분 요약한 서머리 콘텐츠로 한눈에 (주)알려줌은 바쁜 30·40세대 오피니언 리더를 대상으로 비즈니스/IT/시사 등의 이슈를 동영상으로 알기 쉽게 요약, 정리해 주는 월 정기구독 서비스 ‘알지’를 준비 중인 업체다. 박우성 (주)알려줌 대표는 “이번 계약을 통해 자체 오리지널 콘텐츠뿐만 아니라, KBS와 MBC의 우수한 지식, 정보 콘텐츠를 확보해 기존 모바일 러닝 업체들과 차별화 할 수 있게 됐다”며, “지상파 프로그램을 5분 내외로 요약정리한 뒤 모바일에 최적화된 영상으로 재가공한 ‘알지’ 콘텐츠를 통해, 바쁜 30·40 시청자
(사진= 한국콘텐츠진흥원) 한 번쯤 들어봤을 신조어, ‘취향 존중’의 줄임말 ‘취존’. 이제는 다른 사람의 시선을 신경 쓰지 않고, 남과는 다른 나를 당당히 드러내는 ‘취존’ 시대다. 그리고 흔하지 않은 나만의 취향으로 콘텐츠를 성공시키는 사람들이 있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 이하 문체부)가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김영준, 이하 콘진원)이 주관하며 카카오(대표자 여민수, 조수용)가 후원하는 ‘2019 찾아가는 창창한 콘서트’가 이번에는 전북 콘텐츠코리아랩과 함께 특별한 시간을 펼칠 예정이다. ◆ <대화의 희열> 김중혁 작가와 MA+CH 장성은 대표가 전하는 ‘취존’이 필요한 이유 오는 8월 28일 오후 4시 전북대학교 삼성문화회관 건지아트홀에서 열리는 ‘2019 찾아가는 창창한 콘서트 in 전북 X 안물안궁’에서는 <취존시대: 나의 취향이 콘텐츠가 된다>라는 주제로 나만의 취향을 어떻게 콘텐츠로 담을지, 콘텐츠를 어떻게 성공시킬지 등 흥미로운 이야기를 담은 강연이 준비되어 있다. 이번 창창한 콘서트의 연사인 ▲MA+CH 장성은 대표와 ▲김중혁 작가는 ‘나’에 집중하고 확고한 나만의 콘텐츠를 만들어 각자의 자리에서 성공을 이
(사진= 수원문화재단) 수원문화재단(대표이사 박래헌)은 국내 최정상급 재즈 보컬리스트와 연주자들이 함께하는 ‘2019 수원재즈페스티벌’이 내달 6일과 7일에 수원 광교호수공원 재미난 밭(스포츠클라이밍장 앞 잔디광장)에서 열린다. 수원재즈페스티벌은 수원시민 및 재즈 마니아들의 성원과 관심으로 올해 여섯 번째를 맞이했다. 가을의 길목 9월에 대한민국 최고의 경관 중 하나인 광교호수공원에서 아름다운 야경을 벗 삼아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로 펼쳐질 예정이다. 첫째 날은 수원에 기반을 두고 활발히 활동 중인 연주자들이 모여 결성한 SW JAZZ BIG BAND의 공연을 시작으로 정통 재즈 보컬리스트 말로가 두 번째 순서를 장식한다. 가장 예술적이면서도 가장 한국적인 보컬로 평가받고 힘과 섬세함을 함께 갖춘 한국 최고의 재즈 보컬리스트 말로의 매력에 빠질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 첫째 날 마지막 순서로 파워풀하고 폭발적인 가창력의 소유자 블랙&소울의 국모 BMK가 그녀의 다양한 색깔을 수원시민에게 선사할 예정이다. 둘째 날은 SW JAZZ BIG BAND가 아카펠라 4인조와 함께 대중가요와 재즈의 콜라보레이션 형식의 무대로 다양한 즐거움과 감동을
(사진=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 이하 문체부)가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김영준, 이하 콘진원)이 주관하는 ‘국제방송영상마켓(BCWW, BroadCast WorldWide) 2019’가 8월 20일(화)부터 23일(금)까지 4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다. ‘국제방송영상마켓(BCWW)’은 국내의 우수한 방송영상콘텐츠를 세계 시장에 소개하고, 해외수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국내최대 방송영상 국제시장이다. 2001년에 시작해 올해 19회를 맞이한이 행사는 해마다 큰 성장세를 보이며 우리나라 방송영상콘텐츠 수출을 견인해왔다. 올해는 드라마 위주로 해외에 소개하던 기존 행사 틀에서 벗어나 참여 콘텐츠의 폭을 넓힌다. '콘텐츠, 세상과 연결하다(Content, Connecting the World)’를 주제로, ‘웹툰’ 등 다양한 분야의 대중문화와 결합해 한국인의 삶을 조명하고 있는 우리 방송콘텐츠를 소개할 계획이다. 특히 방송영상 분야의 해외 투자 유치를 활성화하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구매력이 높은 해외 핵심 구매자를 대상으로 주요 방송사 및 제작사들이 신작 발표회를 진행한다. ‘국제방송영상마켓(BCWW) 방송콘텐츠 신작발표회
게임, 방송, 광고‧홍보, 디자인, 패션 등 콘텐츠 분야에 취업을 원하는 구직자들을 위한 맞춤형 일자리 컨설팅 플랫폼이 리뉴얼 오픈했다.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김영준, 이하 콘진원)은 콘텐츠 분야의 일자리 창출과 채용시장 활성화를 위해 ‘콘텐츠일자리센터(이하 콘잡)’를 리뉴얼 오픈하고, 다양한 취업 지원 프로그램의 참가자들을 모집한다. ◆ 내가 꿈꾸는 일자리, 현실과 맞는지 콘텐츠 분야 선배에게 직접 듣는다, 잡JOB담談 콘텐츠일자리센터는 지난 해 오픈 이래 콘텐츠 산업 구직자들을 위한 취업 컨설팅, 1:1 매칭 등을 진행해왔다. 이에 더하여 이번 리뉴얼 오픈을 통해서 구직자들의 다양한 수요와 관심사를 충족시키기 위한 프로그램을 다각적으로 확충했다. 콘텐츠 분야에 취업을 원하는 구직자들은 빠르게 변화하는 산업 환경과 비정기적인 구직 기회 등으로 인해 자신이 원하는 직무가 실제로 콘텐츠 기업에 존재하는지, 기업이 원하는 인재상이 되기 위해서는 어떠한 역량을 갖춰야 하는지에 대한 정보가 부족한 경우가 많았다. 이에 콘잡은 ‘잡JOB담談’을 통해 콘텐츠 분야의 실무자들과 구직자들이 직접 만나 편하게 취업에 대한 멘토링을 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여 콘텐츠 기업과
(사진=뮤지스땅스) 음악 창작소 뮤지스땅스의 프로젝트 <2019 OPEN THE RECORD>에 참가할 뮤지션을 모집한다. ‘OPEN THE RECORD’는 뮤지스땅스와 한국음악발전소가 주최하는 레코딩 지원사업으로 디지털 싱글을 발매하고자 하는 모든 인디뮤지션은 지원 가능하다. 선정된 뮤지션에게는 디지털 싱글 제작을 위한 레코딩, 믹싱, 마스터링을 지원한다. 신청은 뮤지스땅스에서 신청서류를 확인 후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뮤지스땅스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사진=서울문화재단) 지난 6일 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김종휘)은 예술계 종사자 100명과 예술지원사업 개선안 논의를 할 자리를 마련한다고 전했다. 서울문화재단은 오는 12일 오후 1시 블루스퀘어 카오스홀에서 <THE 넓은 라운드테이블>를 개최한다. <THE 넓은 라운드테이블>은 현재 서울문화재단의 예술지원사업에 대한 개선점과 새로운 지원사업 설계를 위한 예술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자 기획됐다. 참여한 예술가들은 가장 창의적이어야 하는 예술과 가장 엄격하게 관리되는 공적 자금이 만난 서울문화재단의 예술지원사업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공유한다. 이날 행사는 오후 1시부터 오후 8시까지 진행되며 ▲예술지원사업에 대한 테이블별 토의 및 아이디어 맵 작성 ▲아이디어 맵 발표 ▲참여자 간 네트워킹시간으로 진행된다. 앞서 열린 예술가 간담회와 이번 <THE 넓은 라운드테이블>을 통해 나온 현장의 의견은 단기와 중장기 과제로 정리해 오는 10월 열릴 ‘THE 듣는 공청회’에서 예술지원사업의 개선안으로 발표된다. 서울문화재단에서는 예술지원사업에 다양한 예술계 목소리가 예술지원사업 및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소통체계를 만들어갈 예정
(사진= 경기뮤직컨퍼런스) 경기도와 부천시 그리고 케이인디음악협회에서 주최하는 2019 경기뮤직컨퍼런스 'Hands with Asia'(핸즈위드아시아)가 오는 5일 6일 양일간 연희동 연남장과 웨스트브릿지 홍대에서 열린다. 글로벌 음악 사업과 아시아 진출에 관련한 컨퍼런스, 국내외 음악 비즈니스 전문가들과의 미팅 그리고 비즈니스 파티&경기도 투어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다. 먼저 9월5일 목요일 연희동의 핫플레이스 연남장에서 열리는 컨퍼런스 및 비즈니스 파티에서 'ONE ASIA' 라는 슬로건을 가지고 K-Music의 아시아 시장 진출에 관한 가장 현실적이고 핵심적인 방법을 초청된 해외 델리게이트 및 국내 음악전문가들이 전해줄 예정이다. 또한 한국, 중국, 홍콩, 대만, 일본 등 아시아 지역에서 지금 가장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음악 사업 전문가들이 하나되는 아시아 음악산업의 비젼을 논의한다. 이번 컨퍼런스는 경기도가 추진하고 있는 경기뮤직플랫폼에 관한 담론들도 함께 논의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 경기뮤직플랫폼에 관한 계획을 엿볼 수 있는 좋은 자리가 될 것이다. 더불어 9월6일 금요일 웨스트브릿지 홍대에서는 아시아진출의 꿈을 가진 뮤지션들의
<세계 속 문화로서의 한류 확산방안 모색을 위한 세미나>에서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안민석 위원장이 환영사를 하고 있다.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이하 문체위)와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김영준, 이하 콘진원)이 지난 20여년 간의 한류 성과와 현황을 짚어보고, 지속가능한 한류를 위한 정책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를 가졌다고 전했다. 지난 17일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는 국회 문체위 안민석(위원장), 신동근(간사), 이동섭(간사), 정세균, 우상호, 김영주, 이상헌, 염동열, 최경환 국회의원 주최, 콘진원의 주관으로 ‘세계 속 문화로서의 한류 확산방안 모색을 위한 세미나(이하 신한류 정책세미나)’를 개최했다. ‘신한류 정책세미나’는 기존의 일방적 현지 진출만을 고려했었던 양적 성장 중심의 전략에서 탈피해 한류 소비국의 사회‧문화 발전에 기여하는 새로운 한류를 위한 정책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세미나를 주최한 안민석 위원장은 환영사에서 “BTS의 성공은 한류의 경쟁력을 확인시켜 주었고 콘텐츠가 한국을 대표하는 상품이자 브랜드가 될 수 있다는 것을 입증했다”며, “그러나 이제까지의 한류 수요에 만족하지 말고, 한류 소비국과 공감하고 교류하는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