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르티스(CORTIS)가 미국프로농구협회를 알리는 데 앞장선다. 18일 소속사 빅히트 뮤직에 따르면, 미국프로농구협회(The National Basketball Association, 이하 NBA)는 18일(현지시간) 코르티스(마틴, 제임스, 주훈, 성현, 건호)를 ‘프렌즈 오브 더 NBA’(Friends of the NBA)로 발탁했다. ‘프렌즈 오브 더 NBA’는 NBA가 전 세계 팬들과 새로운 방식으로 소통하기 위해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유명인 및 인플루언서와 협업하는 프로그램이다. 다섯 멤버는 경기와 공식 행사 참석, 콘텐츠 제작, 브랜드 의류 및 MD 공동 개발, 리그 홍보 참여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스포츠와 음악의 경계를 허무는 협업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코르티스는 “‘프렌즈 오브 더 NBA’ 합류는 데뷔 초에 이룰 수 있을 거라 상상조차 못했던 이정표다. 저희는 ‘Color Outside the Lines’를 지향점으로 삼고 틀에 얽매이지 않는 음악을 선보이고 있다. 그래서 NBA의 창의적이고 도전적인 정신에 깊은 공감대를 느낀다. 스포츠와 문화가 만나는 특별한 협업을 통해 NBA를 대표하고 팬분들과 만나게 되어 진심으로 설렌
하나금융그룹은 지난 17일 서울 명동 사옥에서 미혼모 가정을 위한 '영유아 장난감 만들기' 임직원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초기 육아 환경 조성에 어려움을 겪는 미혼모 가정으 돕기 위해 이번 봉사 활동에 하나사랑봉사단 100여명이 참여했다고 하나금융 측은 설명했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임직원과 가족들은 바느질부터 마무리 포장 작업까지 전 과정을 직접 수행하며 정성을 담아 영유아 장난감을 완성했다. 이번에 제작된 영유아용 딸랑이는 아이의 촉각과 청각 발달을 돕는 놀이 교구로 보호자와의 놀이를 통해 정서적 안정에도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하나금융은 미혼모 가정의 실제 양육 부담을 덜기 위해 영유아용 딸랑이와 함께 육아 필수품이 담긴 행복상자도 마련했다. 행복상자는 영유아용 딸랑이를 포함해 ▲아기 로션 ▲아기용 세제 ▲아기용 손수건 등 총 8종의 육아 물품으로 구성됐다. 행복상자는 미혼모 보호시설과 한부모 가족복지시설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하나금융그룹 ESG기획팀 관계자는 “영유아 돌봄이 필요한 미혼모 가정에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자 임직원들이 한마음으로 참여했다”며 “앞으로도 하나금융그룹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과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활동을
그룹 뉴비트(NEWBEAT)가 18일 오후 5시 예스24 원더로크홀에서 첫 번째 단독 콘서트 'Drop the NEWBEAT'(드랍 더 뉴비트)를 개최한다. 18일 소속사 비트인터렉티브에 따르면, 이번 콘서트는 지난해 3월 데뷔 이후 숨 가쁘게 달려온 여정을 돌아보는 자리로, 뉴비트(박민석·홍민성·전여여정·최서현·김태양·조윤후·김리우)는 팬들을 위해 풍성한 세트리스트를 준비했다. 정규 1집 타이틀곡 'Flip the Coin'(플립 더 코인)을 비롯해 글로벌 차트에서 큰 사랑을 받은 미니 1집 더블 타이틀곡 'Look So Good'(룩 소 굿)과 'LOUD'(라우드) 등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인다. 특히 유닛 무대와 팬들의 적극적인 투표로 선정된 커버곡 메들리 또한 예고했다. 온·오프라인으로 팬들과 가까이 소통하는 다채로운 이벤트도 만나볼 수 있다. 뉴비트는 공식 유튜브, 인스타그램, 틱톡, 도우인 등 각종 SNS 채널을 통해 앙코르 무대들을 생중계하며 공연장의 생생한 분위기를 전달한다. 뉴비트는 지난해 11월 발표한 미니 1집 타이틀곡 'Look So Good'으로 미국 아마존 뮤직 6개 부문 1위를 차지하는 돌풍을 일으켰으며, 유튜브 뮤직 TOP 100
삼성전자 최고의 고객 서비스 전문가들이 2026년 CS(고객만족) 달인으로 선발됐다. 삼성전자 제품의 수리 및 사후 서비스를 전담하는 삼성전자서비스는 지난해 고객에게 가장 우수한 평가를 받은 엔지니어 18명을 CS 달인에 선정했다고 18일 전했다. CS 달인은 고객 만족을 달성한 우수 엔지니어를 선발하는 제도로 수리 정확성, 신속성 등 기술 역량을 선행 평가한 후 고객 만족도 최상위 0.3% 엔지니어에게 주어진다. 고객이 직접 평가한 만족도 조사로 달인을 선발하기 때문에 객관성이 높고, 엔지니어 최고의 영예이자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한 동기 부여로 작용하고 있다. CS 달인을 처음 선발한 2019년 이후 7년간 전체 엔지니어 5300여 명 중 달인에 선정된 경험이 있는 인력은 93명(1.7%)에 불과하다. 2회 이상 중복 선정자는 단 27명(0.5%)에 그칠 정도로 경합이 치열하다. 2026년 CS 달인에 선정된 18명은 부문별로 휴대폰 8명, 가전 9명, B2B(기업 대상 서비스) 1명이다. 휴대폰 서비스를 담당하는 최수정 프로는 지난해 광주광역시 소재 광산센터에서 달인에 선정된데 이어, 올해에는 근무지를 서울특별시 삼성강남센터로 옮겨 2년 연속 선정되는
그룹 아일릿(ILLIT)이 ‘NOT CUTE ANYMORE’ 공식 활동 종료 후에도 음악방송 트로피를 추가하며 식지 않는 인기를 자랑했다. 아일릿(윤아, 민주, 모카, 원희, 이로하)은 지난 17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이들은 싱글 1집 타이틀곡 ‘NOT CUTE ANYMORE’로 음악방송에서 총 3관왕을 달성했다. 아일릿은 소속사 빌리프랩을 통해 “선물 같은 1위 소식에 저희 모두 기쁘고 행복했다. ‘NOT CUTE ANYMORE’가 여전히 큰 사랑을 받고 있는 것 같아 진심으로 감사하다”라며 “아일릿의 새로운 시도를 응원해 주신 GLLIT(글릿.팬덤명) 여러분 덕분에 이렇게 값진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 앞으로도 다음이 기대되는 그룹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NOT CUTE ANYMORE’는 발매된 지 두 달 가까이 흐른 현재까지도 꾸준히 순위를 끌어올리고 있다. 아일릿이 공식 활동을 마무리했던 지난해 12월 13일 기준 멜론 ‘톱 100’ 30위에 자리했던 이 곡은 팬들의 성원에 힘입어 약 한 달 만에 음악방송에 재출격한 뒤 13위(1월 16일)까지 치솟았다. 글로벌 존재감도 뚜렷하다. ‘
국내 대표적 동물권 논란인 롯데월드 아쿠아리움 벨루가(흰고래) '벨라'의 방류가 사실상 불가능하다고 자문위원들이 잠정 결론 냈다. 롯데월드 아쿠아리움 방류기술위원회 외부위원 4명 중 3명이 지난해 마지막이었던 11월 회의에서 '방류가 현실적으로 어렵다'는 의견을 모은 것으로 18일 확인됐다. 다음 회의가 열리면 방류 여부에 대한 결정이 나올 가능성이 거론된다. 2020년 전문가와 시민단체 등이 모여 발족한 위원회는 그간 벨라를 고향인 러시아 북극해로 돌려보내거나 해외 '바다쉼터(Sanctuary)'로 이송하는 방안을 논의해왔다. 하지만 위원들에 따르면 모든 선택지가 현실적 벽에 부딪힌 상황이다. 논의 초반 최우선 순위였던 러시아 이송은 전쟁 등 국제 정세와 러시아 측 비협조로 현실화가 어려워졌다. 러시아 지원 없이는 장거리 이송 시 발생하는 쇼크사 등 돌발상황을 막을 방법이 없다고 한다. 방향을 바꿔 물색한 해외 쉼터 역시 마땅한 곳이 없는 상태다. 아이슬란드 쉼터는 기후와 인적 여건 문제로 무산됐고, 유일한 희망으로 남아있던 캐나다 쉼터는 '소음 문제'가 새로 지적됐다. 해양 생태 전문가인 한 위원은 최근 회의에서 "범고래들도 그곳을 간다는데, 격리해도 (
유럽 각국은 17일(현지시간) 덴마크 자치령 그린란드에 병력을 파견한 8개국에 관세를 부과하겠다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발표에 거세게 반발하며 맞대응하겠다고 밝혔다.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은 엑스(X·옛 트위터)에 "관세 위협을 용납할 수 없고 지금 상황에 맞지도 않는다"며 "이 위협이 확인될 경우 유럽인들은 단합해 조율된 방식으로 대응할 것"이라고 적었다. 키어 스타머 영국 총리는 "나토 동맹국들이 집단 안보를 추구한다는 이유로 동맹국에 관세를 부과하는 건 완전히 잘못된 일"이라며 미국 정부와 직접 논의하겠다고 밝혔다. 울프 크리스테르손 스웨덴 총리도 엑스에 "우리는 위협에 굴하지 않을 것"이라며 "(관세 부과 대상으로) 지목된 나라들만의 문제가 아니라 훨씬 많은 나라들이 관련된 문제다. 다른 유럽연합(EU) 회원국, 영국, 노르웨이와 함께 대응 방안을 논의 중"이라고 적었다. 독일 정부는 성명에서 "미국 대통령의 발언을 인지하고 있다. 유럽 파트너들과 긴밀히 협의 중"이라며 "적절한 때 적절한 대응 방안을 공동으로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안토니우 코스타 EU 정상회의 상임의장은 이날 파라과이 아순시온에서 연 기자회견에서 "EU는 국제법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미국의 그린란드 병합 의사에 반대하는 유럽 8개국을 상대로 내달 1일부터 10%, 오는 6월 1일부터 25%의 대미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17일(현지시간) 밝혔다. 덴마크령인 그린란드에 대한 병합 의지를 연일 밝혀온 트럼프 대통령이 '관세 부과' 카드까지 꺼내 들며 압박 수위를 높이자, 유럽 각국은 강하게 반발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에서 덴마크, 노르웨이, 스웨덴, 프랑스, 독일, 영국, 네덜란드, 핀란드 등 8개국을 거론하며 "이 매우 위험한 게임을 벌이는 국가들은 감당할 수 없고 지속 불가능한 수준의 위험을 초래했다"며 이 같은 관세 부과 방침을 발표했다. 최근 미국이 그린란드를 매입하겠다며 군사 행동 가능성까지 거론하자, 당사국인 덴마크와 이들 국가는 그린란드에 병력을 파견해왔다. 주요 시설 방어를 위한 합동 훈련이 명분이고 파병 규모도 소규모였지만, 미국을 향한 일종의 '무력시위' 아니냐는 해석도 나왔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강력한 조치를 취해 이 잠재적 위험 상황이 의문의 여지 없이 신속히 종결되게 하는 것이 필수적"이라면서 "2026년 2월 1일부터 위에 언급된 모든 국가는 미국으로 수출하는
딥페이크(인공지능 기술을 이용해 만든 가짜 사진·동영상)를 직접 제작한 경험이 있는 남자 대학생 10명 중 2명은 성(性) 욕구를 충족하거나 남을 괴롭히기 위한 목적이었다고 응답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남학생은 여학생보다 딥페이크 성 합성물이 범죄라고 인식하는 비율이 떨어지고, 제작·유포의 책임은 플랫폼과 사진 관리를 하지 못한 당사자에게 있다는 시각도 뚜렷한 것으로 확인됐다. 18일 한국여성정책연구원 조혜승·김효정 부연구위원과 송치선 전문연구원이 발표한 '대학 딥페이크 성범죄 실태파악 및 연구 대응방안 수립을 위한 기초연구' 보고서에 이런 내용의 연구 결과가 담겼다. 연구진이 전국 대학생 중 지역별 분포를 고려해 표본 추출한 1천500명(남녀 각 750명)을 대상으로 벌인 설문조사에서 딥페이크 사진 혹은 영상을 제작해봤다고 응답한 사람은 모두 218명(14.5%)이었다. 이들이 딥페이크를 제작한 목적으로는 '학교 과제 활용'과 '재밌는 밈·농담을 만들기 위해'가 가장 많이 꼽혔다. '창작물 만들기', '친구끼리 장난치려고' 등도 주요 목적으로 언급됐다. 그러나 남성의 경우 '성적 욕구 충족'(12.2%), '상대방 괴롭힘'(8.4%)을 꼽은 사람도 상당
코로나19 유행을 거치면서 '사 먹는 밥'의 형태가 변화해 음식점 방문은 줄어든 반면 배달·포장은 증가했다. 성인 4명 중 1명은 하루 한 끼 이상을 배달·포장 음식으로 먹는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질병관리청이 2016∼2023년 국민건강영양조사 자료를 토대로 분석한 '우리나라 성인의 식생활 현황' 현안보고서에 따르면 하루 1회 이상 끼니를 배달·포장 음식으로 섭취하는 비율은 코로나19 유행을 기점으로 크게 높아진 뒤 최근까지 그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연구는 하루 동안 1회 이상 먹은 음식을 ▲ 가정식 ▲ 음식점 음식 ▲ 배달·포장 음식 ▲ 단체 급식으로 분류한 뒤 유형별 섭취 비중 변화를 살폈다. 하루 동안 배달·포장 음식을 1회 이상 먹은 비율은 2016년 18.3%에서 코로나19 유행이 시작된 후 20%를 넘기며 증가 추세다. 2020년 21.8%, 2021년 24.2%, 2022년 24.8%, 2023년 24.3% 등 높은 수준을 보이고 있다. 반면 음식점에서 식사한 비율은 2016년 42.9%에서 2023년 33.6%로 감소했다. 음식점에서 식사한 비율은 2016∼2019년 사이 42% 안팎에서 큰 변화가 없었으나, 코로나19 유행으로 2021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