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영탁이 스타랭킹 스타트롯 남자 랭킹에서 1위를 2주 연속 차지했다. 영탁은 지난 4월 6일 오후 3시 1분부터 4월 13일 오후 3시까지 진행된 4월 2주(87차) 스타랭킹 스타트롯 남자 랭킹 투표에서 10만 4347표를 획득하고 1위에 등극했다. 영탁은 지난 주 스타랭킹에서 1위에 오른 후 이번 주에도 정상을 차지하며 신흥 왕좌를 지킬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주 투표 2위는 지난 주에 이어 8만 7670표를 얻은 이찬원이 차지했다. 3위는 3만 3267표의 장민호였다. 스타랭킹은 팬들이 직접 자신의 최애 스타에 투표해 순위를 결정하는 랭킹 투표다. 투표 결과 순위에 따라 스타에게 다양한 특전이 제공 된다. 한편 영탁은 최근 하반기 방영 예정인 JTBC 새 드라마 '힘쎈여자 강남순' 촬영을 종료했다. 극 중 영탁은 형사 역으로 출연한다. '힘쎈여자 강남순'은 선천적으로 어마무시한 괴력을 타고난 3대 모녀가 강남을 중심으로 벌어지는 신종마약범죄의 실체를 파헤치는 이야기로 이유미, 김정은, 김해숙 등이 출연한다.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송가인, 진성, 김희재, 양지은 등 국내 정상의 트로트 가수들이 김해로 총출동한다. SBS FiL, SBS M ‘더 트롯쇼’가 오는 5월 7일 오후 7시 경상남도 김해시 김해운동장에서 김해 특집으로 열린다. ‘더 트롯쇼 김해특집’은 5월 4일부터 7일까지 4일간 열리는 김해 가야문화축제의 폐막 공연으로 진행된다. 가야문화축제는 가야의 역사와 전통을 되살리고 시민들의 자긍심을 높이기 위한 축제로 1962년 제1회 가락문화제를 시작으로 60여 년의 오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한다. 특히 ‘더 트롯쇼 김해특집’은 2019년 이후 4년 만에 열리는 가야문화축제의 폐막 공연인 만큼 다채로운 무대로 트로트 팬들을 열광시킬 예정이다. 이를 위해 화려한 라인업이 준비돼 있다. ‘매력부자’ MC 김희재와 ‘다재다경’ 정다경을 필두로 강렬한 존재감 트롯 본좌 진성, 트롯 여제 송가인, 애절 보이스 양지은, 독보적인 음색의 조명섭, 트롯 전사 박군, 태권 트로트 나태주, 러블리 보이스 홍자, 트롯 요정 전유진, 팔색조 트롯 여신 은가은, 낭만 트롯 가객 김용필, 발랄한 매력의 강예슬, 리틀 싸이 황민우, 감성 거인 황민호, 흥 퍼포먼스 미쓰정(정다경)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불타는 트롯맨’ 전국투어 콘서트의 트롯맨들이 막장 시트콤 ‘꽃보다 트롯맨’ 주인공으로 변신한 포스터가 공개돼 눈길을 끈다. 지난 12일 ‘불타는 트롯맨’ 전국투어 콘서트의 제작사 쇼플레이는 공식 SNS 계정을 통해 드라마 ‘꽃보다 남자’를 패러디한 막장 시트콤 ‘꽃보다 트롯맨’의 주인공들로 변신한 트롯맨들의 포스터와 VCR 촬영 비하인드 사진들을 공개했다. MBN ‘불타는 트롯맨’에서 최종 13인에 오른 트롯맨들은 오는 29일, 30일 서울 첫 공연을 시작으로 전국투어 콘서트를 개최하며 전국의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전국투어 콘서트에서 트롯맨들이 어떤 무대와 선곡들을 선사할지에 많은 관심이 모이고 있는 가운데, 오직 콘서트에서만 볼 수 있는 패러디 막장 시트콤 ‘꽃보다 트롯맨’ VCR 촬영 현장 사진들이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불타는 트롯맨’ 서울 콘서트에서 첫 공개되는 막장 시트콤 ‘꽃보다 트롯맨’은 가상의 광고 회사 ‘불트 기획’을 배경으로, F4 리더 손준표(손태진)와 신입 여직원 민잔디(민수현)의 좌충우돌 오묘한 사내 로맨스를 다룬 패러디 드라마다. 공개된 사진들에서 트롯맨들은 각 역할에 어우러지는 재치 있는 의상과 헤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태진아가 고향 사랑을 듬뿍 담은 신곡으로 돌아온다. 태진아는 12일 자신의 2023년 신곡 '내고향 충청도가 좋다' 자켓사진을 깜짝 공개했다. '내고향 충청도가 좋다'는 태진아 본인의 고향인 충청도를 예찬하는 노래로 "좋구나 좋다 좋아 내고향 충청도가 좋다~" 등 특유의 구수한 대사로 시작한다. 태진아의 고향은 충북 보은이다. 또 태평소의 신나는 소리와 함께 어깨를 들썩이게 하는 농악놀이 한마당, 공기맑고 물좋은 충청도의 명소 등을 노래하는 구성진 태진아의 목소리가 일품이다. 같은 음반에 실린 '내려놓으면 마음이 편해'는 너무 욕심 부리지말고 내려놓고 살면 마음이 편하고 풍요로워 진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악기를 최대한 배제하고 태진아의 조용하고 감미로운 목소리가 눈길을 끈다. 또 다른 신곡 '사랑에 우네요'는 애절한 태진아의 목소리가 돋보이는 곡이다. 이외에도 '동반자', '아내에게', '잘살꺼야', '노부부의 노래', '진진자라'등 태진아의 히트곡들이 들어 있다.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이찬원이 비주얼, 실력, 인성에 이어 명예까지 얻으며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첫 정규 앨범 ‘ONE’(원) 발매와 동시에 각종 무대에 오르며 감동적인 보이스를 선사했던 이찬원은 지난달 6일 SBS FiL, SBS M ‘더트롯쇼’에서 타이틀곡 ‘풍등’으로 1위 사냥을 시작, 이어 13일에도 1위를 차지하며 ‘트롯돌’의 화려한 컴백을 알린 바 있다. 뜨거운 팬덤 화력과 끝없는 대중의 관심에 힘입어 이찬원은 27일 방송된 ‘더트롯쇼’에서도 총점 9076점이라는 놀라운 점수와 함께 최종 1위에 등극했고, 3주 연속 1위를 기록하며 ‘명예의 전당’ 주인공이 됐다. 특히 이찬원이 2023년 ‘더트롯쇼’ 명예의 전당 첫 주인공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더욱 남다르다. 이찬원은 쟁쟁한 아티스트들과의 경쟁에서 당당히 2023년 첫 주인공으로 명예의 전당에 입성, 신기록 제조기다운 행보를 보였다. 앞서 정규 1집 초동이 하프 밀리언셀러를 달성한 데 이어 역대 솔로 가수 음반 초동 8위(초동 집계 기준 2월 20일~2월 26일)에 이름을 올린 이찬원은 ‘더트롯쇼’ 명예의 전당에 오르며 다시 한번 대세 인기 가수다운 탄탄한 팬층을 자랑, 더불어 자체 커리
[라온신문 권필원 기자] 작사, 작곡가로 유명세를 타고 있는 류선우가 최고의 전성기를 맞이하고 있다. 류선우 작곡가는 지난 9일 가수 강진의 아들 결혼식장에서 결혼 축하와 함께 가수 영탁에게 건강 응원 메시지를 전했다. 류선우 작곡가는 “먼저 가수 강진 선배님의 아들 결혼식을 축하하고 ‘막걸리 한잔’을 세상에 선보인 강진 선배와 트로트 황태자 가수 영탁씨에게 감사의 뜻을 전한다"고 말했다. 또 최근에 트로트 황태자 가수 영탁이 SBS 편먹고 공치리 베트남 촬영 중에 입은 허리 부상에 대해서 “하루 빨리 완쾌해서 팬들에게 영탁 특유의 무대매너와 노래를 선보이기를 바란다”고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유명 작곡가로 활동하고 있는 류선우는 오는 5월 중순, 여의도에 위치한 KT컨벤션웨딩홀에서 여성 CEO들을 대상으로 ‘막걸리 한잔 작곡가로의 변신’에 대한 내용을 강연으로 전할 예정이다. 류선우 작사, 작곡가는 지난 2008년 장윤정의 4집 ‘남자가 필요해’로 데뷔했으며, 서울예대 실용음악과 출신으로 해군홍보단을 제대했다. 작사, 작곡가로 활동 중에 2019년 가수 강진의 '막걸리 한잔'과 '붓'을 발표하며 주목을 받았다. 그 이후 가수 영탁이 TV조선 미스터트롯에서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김희재가 임영웅, 이찬원을 제치고 ‘더트롯쇼’ 첫 1위의 영광을 안았다. 전날(10일) 오후 8시 방송된 SBS FiL, SBS M 음악프로그램 ‘더트롯쇼’에서 김희재는 지난 해 6월 발매된 정규 1집 앨범 타이틀곡 ‘풍악’으로 1위를 차지했다. 이날 김희재는 함께 1위 후보에 오른 임영웅과 이찬원과 경쟁을 벌이며, '더트롯쇼'에서 첫 1위 후보에 올라 우승까지 거머쥐었다. 그는 “너무 감사하다. 데뷔 3년 만에 음악방송에서 처음으로 1위 트로피를 받았다"며 기쁨을 표했다. 이어 "가장 처음 생각나는 건 우리 사랑하는 희랑별(공식 팬클럽 명)”이라며 “여러분들이 저한테 1위 트로피를 선물해 주기 위해 얼마나 많은 노력을 했는지 안다”고 덧붙였다. 또한 “이 노래를 전 국민이 사랑할 수 있도록 제가 더 열심히 노력하고 부르겠다"면서 “앞으로 더 열심히 하는 가수 김희재가 되겠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김희재의 ‘더트롯쇼’ 첫 1위 곡인 ‘풍악’은 지난해 6월 발매된 첫 정규 앨범 ‘희재(熙栽)’의 더블 타이틀곡 중 하나로, 한 번만 들어도 금세 따라 부를 수 있는 중독성 강한 멜로디가 인상적인 곡이다. 한편 김희재는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오유진이 신곡 '사랑꽃' 무대를 선공개한다. 오유진은 10일 방송되는 SBS M '더트롯쇼'에 출연해 신곡 '사랑꽃' 무대를 선사한다. 이날 무대를 통해 더욱 사랑스러워진 비주얼과 분위기, 안정적인 가창력과 퍼포먼스로 자신만의 활력 넘치는 에너지를 대중에게 전할 예정이다. 신곡 ‘사랑꽃’은 오유진 특유의 맑고 청아한 목소리와 10대 소녀의 풋풋하고 사랑스러운 감성을 담은 트로트 곡이다. ‘10대 트로트 퀸’으로 활약하고 있는 오유진의 저력을 느낄 수 있다. 특히 데뷔부터 지금까지 다수의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트로트 프린세스'로 떠오른 오유진은 이번 신곡을 통해 한층 성장한 가창력과 매력을 보여줄 것을 예고한다. 한편 오유진은 11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신곡 '사랑꽃'을 발매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모교에 금의환향한 ‘미스터트롯2’ 진 안성훈의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지난 9일 미스터트롯2 공식 SNS 인스타그램 계정에는 ‘眞’ 망토를 두르고 모교를 찾은 안성훈의 사진 네 장이 게재됐다. 그러면서 “미스터트롯 제2대 진眞 안성훈 깜짝 모교 방문! 가수의 꿈을 키워준 학교로 금의환향, 후배님 교수님까지 모두 '훈'며든 훈훈한 현장”이라고 적었다. 공개된 사진속 안성훈은 망토를 휘날리며 모교를 방문한 모습이다. 안성훈이 담긴 피드를 본 팬들은 "응원해 준 후배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으로 모교를 찾은 안성훈, 역시 가왕", "훈며든다", “모교 방문한 멋진 선배님” “찐 감동이다” 등의 댓글이 쏟아지고 있다. 한편 가수의 꿈을 키워준 모교에서 뜻깊은 시간을 보낸 안성훈이 출연하는 '미스터트롯2 토크콘서트-새로운시작' 2부는 오는 13일(목) 밤 10시 방송된다.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자타공인 여심을 사로잡은 트롯계 핫스타들이 치열한 경합을 벌이는 가운데 '더 트롯쇼' 1위의 주인공이 누가될지 궁금증을 더한다. 오늘(10일) 생방송으로 펼쳐지는 SBS FiL과 SBS M '더 트롯쇼'에서는 MC 김희재가 새로운 1위 후보로 선정돼 이찬원, 임영웅과 순위 경쟁을 펼친다. 1위 후보 곡은 감미로운 멜로디와 매혹적인 보이스가 돋보이는 김희재의 '풍악'과 경쾌한 리듬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임영웅의 첫 자작곡 'London Boy', 지난주 '더 트롯쇼' 1위를 차지한 이찬원의 '밥 한 번 먹자'가 올라왔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희재의 흥겨운 무대와 퍼포먼스 장인 박서진의 에너지 넘치는 무대를 만날 수 있다. 또한, 상큼 매력의 두리, 감성 보이스 트롯 그룹 더블레스, 트롯계의 새 바람 소유미, 개성 만점 보컬 강예슬, 트롯 요정 김다현, 감미로운 보이스 김양, 흥 넘치는 똑순이 김민희, 팔색조 매력 양지은, 러블리 매력 오유진, 감성 거인 황민호, 시원한 가창력의 김다나, 깊이 있는 목소리 윤태화, 여심 저격수 윤준협, 주부대통령으로 떠오른 신명근과 현진우가 함께 꾸미는 스페셜 무대가 준비돼 있다. 강혜연과 조명섭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