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우정아가 18일 오후 6시 정규 앨범 '너머(Beyond)' 두 번째 파트를 공개한다. 소속사 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에 따르면, '너머'는 하나의 앨범을 두 파트로 나누어 공개하는 시리즈로 기획됐다. 다양한 스타일의 곡을 하나의 주제와 감정으로 연결시키는 선우정아의 음악적 특징을 반영해 하나의 앨범에 모든 곡들을 담는 대신 감정적으로 그리고 장르적인 스타일 별로 나누어 공개하고 있다. 지난 7월 첫 번째 파트 '너머 [1. 블랙 시머(Black Shimmer)]'가 공개됐으며 이날 발매하는 '너머 [2. 화이트 쉐이드(White Shade)]'를 통해 시리즈를 완성한다. 첫 번째 파트가 선사했던 경쾌한 해방을 지나 두 번째 파트에서는 고요하게 자신과 마주하며 진정한 자유를 찾아 나선다. 지난 9월 조현철 감독이 연출을 맡은 뮤직비디오를 통해 수록곡 '기도(PRAY)'를 선공개하며 전체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 '너머 [2. White Shade]'는 더블 타이틀곡 '욕심(please be greedy)', '시샘(Jealous)'을 비롯해 총 5곡이 수록됐다. 사랑하고 사랑 받고 싶은 욕심부터 타인과의 비교로 인한 외로움에도 마침내 자신과 마주하며 찾아낸 자
가수 손태진이 지난 17일 공식 SNS를 통해 정규 1집 '샤인(SHINE)'의 첫 번째 콘셉트 포토를 공개하며 컴백 예열에 나섰다. 공개된 사진 속 손태진은 깊은 생각에 잠긴 듯 옆을 응시하고 있다. 소속사 미스틱스토리는 공개된 사진에 대해 “빛과 그림자의 음영이 손태진의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배가하는 가운데, 광고 속 한 장면을 연상케 하는 진중한 매력이 인상적”이라고 설명했다. '샤인'의 무드를 엿볼 수 있는 첫 번째 콘셉트 포토의 부제는 '아우라(Aura)'다. '빛나다'라는 뜻을 지닌 '샤인'을 통해 손태진이 새롭게 보여줄 아우라는 어떨지, 추후 차례로 선보일 콘셉트 포토에도 궁금증이 커진다. '샤인'은 손태진이 데뷔 후 처음으로 발매하는 솔로 정규 앨범이다. 손태진의 공식 팬덤명인 'SonShine(손샤인)'에서 착안해 지었다. 손태진의 팬 사랑을 엿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빛나는’ 음악 행보를 예고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 손태진은 최근 MBC 표준FM '손태진의 트로트라디오', MBN '한일톱텐쇼', 단독 웹 예능 '진이 왜 저래' 등 다채로운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본업으로 컴백을 알린 손태진이 '샤인'으로 입증할 '진(眞)'면모에 이목이 쏠린
“세븐틴의 다양한 측면을 압축한 앨범”, “끊임없이 진화하되 세븐틴의 핵심은 그대로다”, “세븐틴은 그간의 커리어에서 가장 거대한 도약을 앞뒀다”. 18일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주요 외신들이 지난 14일 발매된 그룹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의 미니 12집 ‘스필 더 필스(SPILL THE FEELS)’에 호평을 내놓고 있다. 세븐틴이 밝은 음악과 진정성 가득한 메시지를 토대로 영미권에서 더 큰 영향력을 발휘할 것이라는 예측이 나온다. 영국의 음악 전문 매거진 CLASH(클래시)는 16일(현지시간) 게재한 리뷰 기사에서 “‘스필 더 필스’는 세븐틴의 음악적 성숙함으로 강한 인상을 남긴다. 이들은 K팝 요소와 대담한 실험, 진정성 있는 가사를 능숙하게 조화시켰다”라고 평했다. 또한 “신보에 담긴 다채로운 장르의 음악들이 세븐틴의 다양한 측면을 집약했다”라면서 “이는 진정한 아티스트로서 K팝의 정상에 오른 세븐틴의 위치를 공고히 한다”라고 덧붙였다. 또 다른 영국 음악 전문 매거진 NME는 “미니 12집은 세븐틴의 새로운 시대를 여는 앨범이다. 이들은 커리어 사상 가
방탄소년단 진이 18일(이하 한국시간) 팀 공식 SNS에 솔로 앨범 ‘해피(Happy)’의 첫 번째 콘셉트인 ‘저니(Journey)’의 사진과 영상을 공개했다. 그는 실제 취미인 캠핑, 테니스, 요리를 소재로 삼아 현실에서 행복을 느끼는 순간을 표현했다. 진은 캠핑카 앞에 편안히 앉아 여유를 즐긴다. 따스하게 내리쬐는 햇볕은 그를 포근하게 감싼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테니스 왕자’로 변신했다. 테니스 라켓을 미술 작품처럼 걸어놓은 벽 아래서 무언가를 골똘히 생각하고 있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함께 공개된 콘셉트 필름은 오래된 캠코더로 촬영한 것처럼 연출됐다. 전체적으로 빈티지한 분위기를 풍기는 이 영상에는 일상의 소음이 담겨 자연스러운 느낌을 더한다. 필름 속 진은 직접 요리를 만들고 테니스 공을 튕기면서 혼자만의 시간을 즐긴다. 캠핑 의자에 앉아 스르륵 잠드는 장면에서는 편안함이 묻어난다. 소속사 빅히트 뮤직은 “진은 자신을 위해 쓰는 시간이 주는 행복을 소중히 여기고, 여기서 삶의 동력을 얻을 수 있다고 믿는다. 그래서 ‘저니’ 콘셉트 사진과 영상에도 이러한 생각을 담았다.”라고 전했다. 진은 ‘저니’에 이어 20일 ‘이매진(Imagine)’, 22일 ‘
2024년 10월 18일 금(음력 9월 16일) 띠별 운세 쥐띠 36年生 어떤 마음을 가짐에 따라 달라지니 가급적 긍정적인 사고로 대해야 해요. 48年生 순리를 무시하고 역행하지 말고 강물이 아래로 흘러가듯 자연스럽게 진행하세요. 60年生 자신의 일이 아니라도 앞장서서 도와주면 차후에 자신도 도움을 받을 수 있어요. 72年生 일이 풀리지 않아도 흥분하거나 짜증내지 말고 감정을 잘 다스려야 해요. 84年生 처음 마음먹은 대로 끝까지 밀고가야 자신이 바라는 일을 이뤄낼 수 있어요. 96年生 조금 답답해도 할 수 있다는 긍정적인 생각으로 일을 밀고가면 반드시 이뤄내요. 08年生 지금 당장 자신에게 어려움이 있어도 침울해 하지 않으면 곧 좋은 소식이 와요. 소띠 37年生 넘어지거나 부딪치는 사고수가 있으니 가급적 외출을 하지 말고 집에서 보내세요. 49年生 남들이 자신을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 한번 돌아보는 시간을 가지면 좋아요. 61年生 남의 의견을 무시하고 고집대로 일을 하지 말고 남들의 의견을 잘 경청하세요. 73年生 유비무환을 생각하고 일을 하면 어떤 어려움이 오더라도 잘 처리해 나가요. 85年生 젊은 패기와 용기로 어려운 난관을 헤쳐 나가면 좋은 일이 생기
그룹 캣츠아이(KATSEYE)의 '터치(Touch)'가 스포티파이에서 1억 스트리밍을 돌파했다. 17일 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에 따르면, 캣츠아이(다니엘라, 라라, 마농, 메간, 소피아, 윤채) 첫 번째 EP 'SIS (Soft Is Strong)'의 더블 타이틀곡 중 하나인 '터치'는 15일(현지시간) 기준 누적 재생 수 1억 160만 회를 넘겼다. 음원이 공개된 지 82일 만이다. 이로써 '터치'는 캣츠아이의 스포티파이 첫 번째 억대 스트리밍 곡이 됐다. '터치'는 섬세한 선율이 듣기 좋은 업비트의 팝 장르로, 여섯 멤버들의 몽환적이고 개성 있는 음색이 돋보이는 곡이다. 때로는 상처받고, 때로는 자신의 가치를 재발견하는 등 사랑의 복잡 미묘한 감정이 캣츠아이의 세련된 보컬로 표현됐다. 특히 이 곡은 중독성 강한 멜로디와 포인트 안무로 숏폼 플랫폼에서 챌린지 열풍을 불러일으키며 팬들의 호응을 얻었다. 캣츠아이는 미국 빌보드 차트에도 꾸준히 이름을 올리며 호성적을 이어가고 있다. '터치'는 빌보드 '글로벌(미국 제외)'와 '글로벌 200' 최신 차트(10월 19일 자)에 각각 98위, 124위로 랭크됐다. '글로벌(미국 제외)'은 6주,
가수 진해성이 새 앨범을 선보인다. 진해성은 오는 26일 오후 6시 새 앨범 '사랑새'를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한다. 진해성 새 앨범 '사랑새'는 총 11곡이 수록되어 있으며 타이틀 곡인 '사랑새'와 리메이크 곡 10곡으로 채워졌다. 타이틀 곡 '사랑새'는 진해성이 직접 작사와 작곡에 참여했다. 이 곡은 팬들을 위한 팬송으로 직접 작사한 가사에 감상포인트를 뒀다. 이외에도 '보이소 오이소', '가거라 삼팔선', '전선야곡' 등 진해성의 다양한 매력을 엿볼 수 있는 리메이크 곡이 10곡 담겨있다. 진해성은 지난 2021년 KBS의 ‘트롯 전국체전’에서 우승했으며, 2023년 TV조선의 ‘미스터트롯2’에서 3위를 차지했다. 나훈아를 떠올리게 하는 창법과 특유의 목소리로 많은 팬들로부터 인기를 얻고 있는 트로트 가수다.
그룹 빌리(Billlie)가 컴백 기념 팬 쇼케이스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17일 소속사 미스틱스토리에 따르면, 빌리는 전날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미니 5집 '어펜딕스: 오브 올 위 해브 로스트(appendix: Of All We Have Lost)' 발매를 기념한 팬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완전체로 돌아온 빌리는 온·오프라인 동시에 팬 쇼케이스를 열며 전 세계 빌리브(공식 팬덤명)와 만났다. 이날 빌리는 타이틀곡 '기억사탕' 무대로 본격 팬 쇼케이스의 시작을 알렸다. 핸드 마이크를 손에 쥔 일곱 멤버는 한 편의 동화 같은 몽환적인 무대를 꾸몄다. 탄탄한 실력과 감성으로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었다. 미니 5집 '어펜딕스: 오브 올 위 해브 로스트'는 빌리가 각자의 자리에서 잠시 잃어버렸던 소중한 것들을 되찾는 여정을 담고 있다. 소속사 측은 “빌리는 앨범 작업 전반에 적극 아이디어를 내고, 디테일한 부분 하나하나까지 의견을 나누는 등 웰메이드 앨범을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라고 설명했다. 이날 쇼케이스에서 빌리는 앨범 제작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하면서 동시에 다양한 게임을 통해 팬들과 함께한 기억을 되새기며 추억을 선사했다. 팬 쇼케이스를 마
밴드 데이식스(DAY6)의 성진이 솔로 아티스트로 데뷔한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전날 공식 SNS 채널에 이미지를 게시하고 성진의 솔로 데뷔 소식을 알렸다. 성진이 그간의 노력으로 쌓아 올린 역량을 발판 삼아 또 다른 음악적 행보에 첫 발을 내딛는 셈이다. 이정표를 떠올리게 하는 이미지는 성진의 솔로 여정을 팬들에게 안내하는 듯한 인상을 남겼다. 성진은 오는 11월 5일 오후 6시 첫 솔로 앨범이자 정규 1집 ‘30’(서른)을 발매한다. 이후 8~ 10일에는 서울 노원구 광운대학교 동해문화예술관에서 첫 솔로 단독 콘서트를 열고 팬들과 만난다. 2015년 데이식스로 데뷔한 성진은 밴드의 보컬과 기타리스트로 활동하고 있다. 최신 곡이자 국내 음원 차트 1위를 싹쓸이한 ‘녹아내려요’, 역주행 인기를 구가 중인 데뷔곡 ‘콩그래추레이션스(Congratulations)’, 멜론 9월 월간 차트 1위를 차지한 ‘해피(HAPPY)’, 꾸준히 음원 차트 상위권을 지키고 있는 ‘한 페이지가 될 수 있게’, '웰컴 투 더 쇼(Welcome to the Show)’ 등 곡 작업에 참여해 싱어송라이터로서의 면모를 보여주기도 했다. 한편 완전체, 유닛 활동, 멤버 4
가수 양다일이 17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정규 3집의 두 번째 선공개 싱글 ‘콜 미 모어 섬타임즈(Call me more sometimes)’를 발매한다. 앞서 소속사 브랜뉴뮤직은 지난 14일 공식 SNS 채널들을 통해 신곡 명과 발매 일자를 담은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으며, 이후 온라인 커버 등을 오픈하면서 양다일의 신곡 공개를 알렸다. 양다일의 새 싱글 ‘콜 미 모어 섬타임즈’는 연인 관계로 발전하기 이전에 상대방이 더 자주 연락해 주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은 곡으로,트랙에 빈티지 신스를 사용하여 따뜻한 아날로그 감성을 담아냈다. 이번 신곡은 지난 9월 발매한 정규 3집 선공개 싱글 '어바웃 유(about you)'에 이은 두 번째 선공개 싱글로, 전체 곡의 가사가 영어로 되어있는 게 특징이다. 2021년 1월에 발매한 ‘아워 조이스 앤 새드니스(our joys and sadnesses)’ 이후 약 3년 10개월 만에 발매할 양다일의 정규 3집은 그 동안 선보였던 애절하고 감수성 넘치는 발라드 곡들이 아니라 알앤비(R&B), 팝 등 다양한 장르로 트랙들을 구성하여 기존의 모습과 차별화되는 색다른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양다일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