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정국이 공식 솔로 활동을 시작한다. 정국은 14일 오후 1시(한국시각) 첫 솔로 싱글 ‘Seven (feat. Latto)’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전 세계에 동시 공개했다. ‘Seven’은 중독성 있는 멜로디에 어쿠스틱 기타, ‘UK garage’(1990년대 초반 영국에서 만들어진 전자음악) 장르의 리듬이 한데 어우러진 곡이다. ‘Seven’은 사랑하는 사람과 일주일 내내 함께하고 싶다는 내용의 가사를 담은 정열적 세레나데로, 정국의 감미로운 보컬이 곡의 매력과 완성도를 높였다. 여기에 미국 래퍼 라토(Latto)가 피처링을 맡아 곡에 생동감과 신나는 에너지를 불어넣었다. 미국 로케이션으로 제작된 ‘Seven’의 뮤직비디오에서는 한 편의 영화를 연상케 하는 스토리 라인과 독특함이 더해진 카메라 무빙 등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해리 스타일스, 카디비 등 여러 아티스트들과 작업한 브래들리 & 파블로(Bradley Bell and Pablo Jones-Soler)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고, 배우 한소희와 피처링에 참여한 라토가 출연해 뮤직비디오를 완성했다. 일주일 내내 연인(한소희 분)과의 다툼이 이어지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그룹 미래소년(MIRAE)이 이번 앨범에 대한 강한 각오를 드러냈다. 미래소년(이준혁, 리안, 유도현, 카엘, 손동표, 박시영, 장유빈)은 지난 13일 공식 SNS에 미니 5집 ‘Boys will be Boys’(보이즈 윌 비 보이즈)의 리안, 유도현, 장유빈의 ‘Curious’ 버전 유닛 및 개인 티저 이미지를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세 멤버는 여름과 잘 어울리는 블루 톤의 의상으로 ‘코스믹 청량’의 진수를 보여줬다. 풋풋한 소년미에 더해 비장한 눈빛으로 다부진 각오까지 그려내 눈길을 끈다. 한층 깊어진 분위기의 리안을 비롯해 풋풋한 소년미가 매력적인 유도현, 여유로운 표정의 장유빈의 모습이 컴백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미래소년의 미니 5집 ‘Boys will be Boys’는 전작 ‘Ourturn’을 잇는 ‘소년’ 시리즈의 연장선으로, 소년 본연의 에너제틱한 모습을 담아낸 앨범이다. 미래소년은 타이틀곡 ‘JUMP!’를 통해 ‘가요계 MVP’를 향한 힘찬 ‘JUMP 슛’을 예고했다. 한편, 미래소년은 오는 19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미니 5집 ‘Boys will be Boys’를 발매한다.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케이가 ‘썸머, 러브머신 블루스’ OST를 가창한다. 케이는 오는 16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tvN X TVING 프로젝트 ‘O’PENing(오프닝) 2023'의 ‘썸머, 러브머신 블루스’ OST ‘썸머러브블루스(Summer Love Bluses)’를 발매한다. ‘썸머러브블루스(Summer Love Bluses)’는 축제와 같은 여름 에너지를 터트리는 노래로, 극 중 여주인공인 여드림(오마이걸 아린)의 상큼한 성장 스토리와 바다가 펼쳐지는 영상을 돋보이게 하는 곡이다. 2017년부터 선보인 tvN ‘드라마 스테이지’의 새로운 이름인 ‘O’PENing(오프닝)'의 2023년 첫 번째 주자 ‘썸머, 러브머신 블루스’는 고시낭인 출신의 성인용품 쇼핑몰 사장 이수(고수)와 열혈 재수생 드림의 과외·알바 등가교환 로드 무비다. 방송 전부터 참신한 스토리와 고수와 아린의 케미스트리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케이가 OST에 참여해 작품의 완성도와 몰입감을 한층 높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케이가 참여한 ‘썸머, 러브머신 블루스’ OST ‘썸머러브블루스(Summer Love Bluses)’는 오는 16일 오후 6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HYNN(박혜원)이 단독 콘서트를 통해 팬들을 만난다. 소속사 뉴오더 엔터테인먼트는 "가수 HYNN(흰·박혜원)이 다음 달 12~13일 양일간 LG아트센터 서울에서 단독 콘서트 '하계 : 夏季'를 연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콘서트는 올해 1월 생일 기념 콘서트 '렛 미 인'(LET ME IN) 이후 약 7개월 만이다. LG아트센터 서울은 유명 건축가 안도 다다오가 설계한 곳으로 국내 최고 수준의 시설을 갖췄다. 대중음악을 하는 여성 가수가 이곳에 선 것은 박정현 이후 HYNN이 두 번째다. HYNN은 그동안 많은 콘서트를 통해 폭발적인 가창력과 무대 매너, 관객들과의 호흡으로 호평 받아왔다. 이번 단독 콘서트 역시 그의 새로운 모습을 확인할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HYNN은 올해 MBC TV 인기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로 결성된 WSG워너비 가야G로도 사랑받았다. 또 JTBC 드라마 ‘킹더랜드’ OST ‘그대는 나의’ 발매를 앞두고 있다.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싱어송라이터 ‘이츠’ 가 콘서트 전문 기획사 위트(weete)의 브랜드 콘서트 ‘DREAM WALKER ’ 첫 번째 출연 아티스트로 콘서트에 출연한다고 14일 밝혔다. 2010년 환타 CF로 연예계에 데뷔한 ‘이츠’는 2014년 1월 첫 번째 싱글 앨범 ‘오늘 밤 뭐해?’를 통해 대중음악계 첫발을 내디뎠다. 이후 자신만의 개성이 담은 앨범들을 발표하면서 꾸준히 매력을 선보였다. 지난 4월, CJ아지트 광흥창에서 열린 정규앨범 발매 기념 단독 콘서트 ‘Narcissus’를 성공적으로 마친 이후, 새로운 앨범 작업과 동시에 콘서트를 통해 풍성한 음악을 선사할 예정이다. 하반기, 왕성한 활동을 알릴 시작으로 참여하는 ‘DREAM WALKER’ 첫 번째 콘서트로 이츠의 다채롭고 새로워진 선곡들과 이야기를 만나볼 수 있다. 브랜드 콘서트 ‘DREAM WALKER’ 시리즈는 #1, ‘이츠’를 시작으로 하반기에 다양한 뮤지션들이 참여할 예정으로, 많은 콘서트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이츠가 참여하는 첫 번째 콘서트 티켓 오픈은 오는 14일 오후 8시, 멜론 티켓 단독으로 진행한다.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마마무+(마마무 플러스)가 본격적인 컴백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마마무+(솔라, 문별)는 오늘(14일) 공식 SNS에 미니 1집 ‘TWO RABBITS’(투 래빗츠)의 스케줄러를 업로드했다. 보드게임 판처럼 꾸며진 스케줄러에는 두 마리 토끼를 비롯해 솔라와 문별을 의미하는 해와 달 등 다양한 일러스트가 등장해 보는 재미를 더한다. 한 편의 동화 같은 발랄하면서도 신비로운 분위기가 연출됐다. 마마무+는 오는 18일 선공개곡을 발매하며 컴백 열기를 달군다. 선공개곡과 타이틀곡으로 ‘두 마리 토끼’를 잡겠다는 마마무+의 자신감을 느낄수 있다. 이들은 앨범 발매 전 콘셉트 포토, 트랙리스트, 뮤직비디오 티저, 하이라이트 메들리 등 다채로운 티징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TWO RABBITS’는 마마무+가 전작 ‘ACT 1, SCENE 1’ 이후 약 5개월 만에 내놓는 신보다. 토끼의 해를 맞아 대중성과 팬들의 니즈, ‘두 마리 토끼’를 잡겠다는 포부 아래 마마무+의 한계 없는 음악과 콘셉트를 담아내며 ‘믿듣맘플’ 면모를 보여줄 전망이다. 한편 마마무+는 다음 달 3일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미니 1집 ‘TWO RABBITS’를 발매한다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걸그룹 '뉴진스(NewJeans)'가 미니 2집 '겟 업' 선공개 싱글인 '슈퍼 샤이(Super Shy)'로 전 세계 최대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 미국 톱10 진입을 눈앞에 뒀다. 14일 소속사 어도어(ADOR)에 따르면, 뉴진스 '겟 업'의 트리플 타이틀곡 중 하나인 '슈퍼 샤이'는 12일 자(이하 현지시간) 스포티파이 미국 '일간 톱 송' 차트에서 11위를 기록했다. 별다른 현지 활동 없이도 세계 최대 팝 시장에서 영향력을 확장하고 있다. 이 곡은 발매 첫날인 7일 해당 차트에 37위로 진입한 후 상승세가 가파르다. 공개 4일 만인 지난 10일 26위를 찍더니 11일 15위까지 뛰어올랐다. 그리고 또 하루 만에 4계단 오르며 스포티파이 미국 '일간 톱 송' 차트 자체 최고 순위를 또 한 번 경신했다. 또 뉴진스는 스포티파이 글로벌 '일간 톱 송' 차트에서도 꾸준히 순위를 높여 가고 있다. 이 차트에 46위(7일)로 진입한 '슈퍼 샤이'는 8일 33위, 9일 18위를 거쳐 12일 13위를 차지했다. 어도어는 "시간이 지날수록 객관적 지표들이 꾸준히 우상향하는 뉴진스 특유의 인기 패턴이 재현되는 모양새"라고 전했다. '슈퍼샤이' 국내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싱어송라이터 모트가 감성 충만한 신곡을 발매한다. 짙은 감성과 호소력 있는 목소리로 드라마 ‘에이틴’ 부터 최근 TVN의 ‘성스러운 아이돌’까지 OST 퀸으로 대중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모트가 오늘(14일) 오후 6시 신곡 ‘쉿’을 발매하고 깊은 감성으로 팬심 저격에 나선다. 모트는 지난 6월 3회에 걸친 일본 도쿄 투어를 성황리에 마무리하며 더 폭넓은 팬 층을 끌어 모았다. 관객들은 일본에서도 큰 인기를 끌었던 드라마 ‘에이틴’의 메가 히트곡 ‘도망가지마’의 후렴을 함께 따라 부르고, 공연 후 팬 사인회에 적극 참여하는 등 첫 일본 투어에 열렬한 호응을 보여주었다. 모트는 곡의 일부를 일본어로 개사해 가창하고, 신곡 ‘쉿’을 라이브로 선 공개하며 일본 현지에서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과 함께 관계자들의 찬사를 얻어내었다. 이번 신곡 ‘쉿’은 그동안 모트가 들려주었던 곡들 중 가장 깊은 감성을 들려준다. 안개같이 깔리는 모트의 스모키한 보컬과 함께 시작되는 신곡은, 브릿팝 톤의 기타가 사운드를 폭발시킨다. 굵은 감정선의 흐름을 통해 신곡은 모트의 기존 곡들과는 다른 강력한 밴드 사운드로 완성되었다. 모트는 이번 신곡 발매에 맞추어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싱어송라이터 썬킴(SUN KIM)이 컴백했다. 13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썬킴의 디지털 싱글 ‘I Just Wanna Know’(아이 저스트 워너 노우)가 발매됐다. ‘I Just Wanna Know’는 썬킴의 기타 연주와 신디사이저로 채워진 특유의 몽환적인 벌스가 매력적인 곡으로, 묵직하지만 멜로디컬한 베이스를 중심으로 호소력 있는 보컬을 들을 수 있다. 특히 썬킴이 ‘우리들이 어디에서 왔고 어디로 향해가는지’에 대한 철학적 질문을 노래하는 아티스트인 만큼, 이번 ‘I Just Wanna Know’ 역시 철학적인 내용이 담겨있다. 썬킴은 이 우주 속 세상에 대한 의문과 고통을 통한 그의 자아성장을 ‘I Just Wanna Know’를 통해 표현, 발매와 동시에 리스너들의 귀를 사로잡고 있다. 어떠한 주제와 분위기를 가져다 놓아도 자신의 색깔을 여지없이 투과하여 승화시키는 싱어송라이터 썬킴이 ‘I Just Wanna Know’로 돌아온 가운데, 그의 스펙트럼이 앞으로 얼마나 더 넓어질지에도 이목이 집중된다. 한편 썬킴의 신곡 ‘I Just Wanna Know’는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배우 김남길이 세계 주요 7개 도시 투어를 순항 중인 가운데 태국 현지 언론의 주목을 받았다. 지난 8일 김남길은 방콕의 KBank Siam Pic-Ganesha Theatre에서 진행된 기자 회견과 2023 김남길 글로벌 투어 '어게인'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무엇보다 아마존프라임비디오 TV쇼 부문에서 26개국 TOP10 진입은 물론 싱가포르, 필리핀, 홍콩, 대만, 태국 등 여러 국가 및 지역에서 1위를 차지했던 시리즈 '아일랜드' 속 반 캐릭터를 통해 큰 사랑을 받은 김남길을 향한 현지 언론의 관심이 뜨거웠다. 공연에 앞서 김남길은 기자 회견을 진행했고, Krobkrua banterng ch3, BAZAAR Thailand 등 100여 개 주요 미디어의 열띤 취재 경쟁은 그의 글로벌한 인기를 실감케 했다. 감미로운 노래로 방콕 팬 콘서트의 포문을 연 김남길은 근황 토크와 함께 팬들과 한층 더 가까이에서 소통할 수 있는 '도전! 릴레이 게임!', '미션 길파서블(Mission Gilpossible)' 그리고 직접 커스텀한 텀블러를 팬에게 선물하는 '세상에 단 하나뿐인 커스텀' 등 다양한 코너를 준비해 열렬한 호응을 받았다. 특히 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