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가 세 번째 월드투어의 앙코르 콘서트를 1일부터 시작한다. 1일 소속사 빅히트 뮤직에 따르면, 투모로우바이투게더(수빈, 연준, 범규, 태현, 휴닝카이)는 1~3일 서울 송파구 KSPO 돔(구 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세 번째 월드투어의 앙코르 콘서트 '액트 프로미스(ACT: PROMISE)'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오프라인 현장을 찾지 못하는 팬들을 위해 3회 모두 글로벌 슈퍼팬 플랫폼 위버스(Weverse)를 통한 온라인 라이브 스트리밍이 병행된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지난 5월 세 번째 월드투어의 막을 화려하게 올린 KSPO 돔에서 다시 한번 감동의 순간을 재현한다. 당시 대형 LED와 압도적 스케일의 레이저, 조명 등 팀 최대 규모의 세팅과 물량으로 공연의 맛을 더했고, 특수 제작 리프트를 매립한 무대를 활용해 다이나믹한 연출을 선보여 호평을 받았다. 이번 공연은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미니 7집 '별의 장: 생크추어리(SANCTUARY)' 발매 직전에 개최돼 컴백 열기를 북돋울 것으로 기대된다. 오는 4일 오후 6시 공개되는 이 앨범은 다시 만난 너를 통해 경험한 마법 같은 순간과 그로 인해 달라진 세상을 '사랑'의 다양한 감정으로
가수 이찬원 팬클럽 ‘찬스’ 회원들이 청각장애인 지원을 위해 사단법인 사랑의달팽이에 1770만원을 기부했다고 1일 밝혔다. ‘찬스’ 회원들은 11월 1일 이찬원의 28번째 생일을 기념하고, 의미 있게 보내기 위해 기부금을 모아 사랑의달팽이에 전달했다고 설명했다. 기부금은 전액 청각장애인을 위한 지원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찬원 팬들은 “아티스트의 생일날 팬들이 함께 뜻깊은 선물을 전할 수 있어 기쁘다”라며 “항상 희망을 잃지 않고 아름다운 소리를 들을 수 있도록 응원하겠다”라고 말했다. 김민자 사랑의달팽이 회장은 “매년 특별한 날, 따뜻한 마음을 모아 함께해 주는 이찬원 팬클럽 ‘찬스’ 분들께 감사를 전한다”라며 “이찬원 님의 생일을 함께 축하하며,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청각장애인에게 소리를 찾아주는 일에 소중히 사용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찬원&찬스’는 사랑의달팽이 필란트로피 팬클럽 네트워크인 ‘소울-The Fan’으로 등재되어 있다. ‘소울-The Fan’은 고액 후원 팬클럽으로 누적 후원금이 9900만원 이상 되면 자동으로 가입된다.
싱어송라이터 이승윤이 신보 발매 당시의 바람대로 '역성'의 깃발을 높이 꽂았다. 1일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 한터차트에 따르면 이승윤의 정규 3집 '역성'은 발매 일주일 동안 총 10만 4275장 판매됐다(집계기간 10월 24~30일). 이는 역대 이승윤 음반 중 가장 많은 초동(발매 후 일주일 동안의 판매량) 기록이다. '역성'은 거스르지 못하는 것들을 거슬러보겠다는 의지가 담긴 앨범이다. 이승윤은 앞선 선발매 앨범으로 정해진 흐름을 벗어나리라는 음악적 메시지를 전하고, 정규 3집으로는 완전한 '역성'의 중심에 서서 용기가 필요한 이들에게 뜨거운 열망을 안겼다. 특히 이승윤만의 통찰적인 메시지가 담긴 트랙들에 호평이 쏟아졌다. 청자들은 "휘몰아치는 사운드로 폭발하는 열정과 울분을 토해내는 것 같다", "이승윤을 몰랐던 시간들이 아까울 만큼 명반이다", "서사적인 곡의 배열이 돋보인다", "청각적 언어로 쓰인 시집", "한 곡 한 곡 음악에 대한 진심이 느껴지는 앨범이다", "진심이 빚어낸 노래로 결국 빛을 낸다" 등의 감상평을 남겼다. 이승윤은 '역성'을 통해 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입증했다. 때로는 부드럽고, 때로는 강렬한 밴드 사운드로 듣는 즐거움을
가수 지드래곤(G-DRAGON)이 컴백과 동시에 실시간 음원차트를 석권했다. 1일 소속사 갤럭시코퍼레이션에 따르면 지드래곤의 디지털 싱글 ‘파워(POWER)’는 전날 오후 발매와 동시에 국내 주요 음원사이트인 멜론·지니·벅스·바이브 등 실시간 음원차트 1위에 올랐다. 특히 멜론에서는 발매 5분 만에 ‘파워’ 이용자 수가 8만 3000명을 돌파하며 단숨에 톱100 2위에 안착했다. 7년여 간의 공백기가 무색할 정도의 무서운 화제성으로 그의 뜨거운 인기를 실감케 했다. 신곡 ‘파워’는 지드래곤 작사와 함께 Tommy Brown(토미 브라운), Theron Thomas(테론 토마스), Steven Franks(스티븐 프랭크스)이 지드래곤 공동 작곡을 맡은 곡이다. 이들은 각각 아리아나 그란데, 저스틴 비버, 더 위켄드와 시아라, 크리스 브라운, 미시 엘리엇 등의 히트곡을 프로듀싱한, 세계적인 수준의 프로듀서 겸 작곡가들이다. 무엇보다 중독성 강한 비트 위에 위트 넘치는 가사가 이목을 끌고 있다. 지드래곤은 “저에게 힘은 ‘음악’”이라고 전한 만큼 “I got the power the power power, 88 날아” 등의 가사로 명실상부한 K팝 대표 아티스트로서
방탄소년단(BTS) 진이 신보 테마인 ‘행복’을 오프라인에서 공유한다. 빅히트 뮤직은 1일(한국시간) 글로벌 슈퍼팬 플랫폼 위버스(Weverse)를 통해 진의 솔로 앨범 ‘해피(Happy)’ 발매를 기념한 팝업 ‘진 ‘해피’ 팝업: 러닝 와일드 투 해피니스(Jin ‘Happy’ POP-UP: Running Wild to Happiness)’ 개최 소식을 알렸다. 이번 팝업은 오는 19일부터 12월 1일까지 서울 영등포구에 위치한 ‘현대백화점 더현대 서울’ 지하 1층 대행사장에서 열린다. 팝업은 진의 신보 ‘해피’ 콘셉트를 활용한 다채로운 포토존, 체험형 콘텐츠 등으로 구성된다. 팝업의 이름은 오는 15일 발매되는 진 신보의 타이틀곡 ‘러닝 와일드(Running Wild)’에서 따왔다. 방문객을 ‘행복’으로 가는 길로 인도하면서도 진의 유쾌함과 긍정의 바이브가 공간 곳곳에 녹아있다. 이번 팝업은 관람객들의 편의를 위해 사전 예약을 진행한다. 사전 예약은 11월 12일 오전 11시 시작되며 자세한 내용은 추후 공지될 예정이다. 빅히트 뮤직은 “팝업을 방문한 분들께서 ‘행복’을 직접 느낄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고자 했다. 팝업에 들어서는 순간부터 나가는 여정 모두
2024년 11월 1일 금(음력 10월 1일) 띠별 운세 쥐띠 36年生 감정이 앞서기 쉬우니 하고 싶은 말이 많아도 다음으로 미루는 것이 좋을 듯해요. 48年生 아무리 가까운 사이라도 공과 사를 확실히 구분하여 거절할 것은 거절해야 돼요. 60年生 어렵고 힘드니 서로 화합하고 힘을 합쳐야 하는 일을 마무리 지을 수 있습니다. 72年生 기대했던 것만큼 일에 성과가 없더라도 실망하지 말고 꾸준히 하면 좋아요. 84年生 뜻을 크게 세우고 내일을 준비해 나가게 되면 자신이 바라는 것을 이루게 돼요. 96年生 열심히 계획하고 노력하는 일이 물거품으로 돌아가 버려서 황당한 기분이 들어요. 08年生 끝을 봐야 하는 성격으로 시작은 간단한 것으로부터 하는 것이 좋아요. 소띠 37年生 건강이 조금씩 좋아지니 몸에 무리가 가지 않게 가벼운 운동을 하면 좋습니다. 49年生 꿩 먹고 알 먹는 일거양득의 날처럼 노력 이상의 결과를 거둘 수 있어요. 61年生 일할 때에 평소보다 단호하게 처리하는 모습을 보여야 좋은 성과를 거둬요. 73年生 좋은 운이 들어올수록 겸손한 자세를 갖춰야 운이 오래 뻗어나갈 수 있어요. 85年生 잔꾀나 요령을 피우지 말고 정직하고 솔직한 모습을 보여줘야 믿
보컬리스트 옐로(YELO)가 31일 정오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디지털 싱글 '네이키드(NAKED)'의 데이(Day) 버전 라이브 클립을 공개했다. 소속사 KMR에 따르면 공개된 영상 속 옐로는 따스한 빛이 쏟아져 내리는 한낮의 포근한 방 안에서 신곡 '네이키드'를 가창하고 있다. 나른하고 차분한 분위기와 어우러진 옐로의 음색이 곡의 몰입감을 높인다. 옐로는 자신만의 호흡으로 감정선을 섬세하게 이어가며 음악적 역량을 뽐냈다. '네이키드’는 옐로가 지난 2022년 3월 발매한 디지털 싱글 '바이트 앤 츄(Bite & Chew)' 이후 약 2년 7개월 만에 선보인 신곡이다. 마음의 겉옷을 벗고 당신과 하나가 되길 바란다는 메시지를 담은 재즈 분위기의 네오 소울 장르다. 옐로는 앞서 '어느 날', '공작도시', '군검사 도베르만', '변론을 시작하겠습니다', '이번 생도 잘 부탁해' 등 다수의 OST 가창에 참여하며 트렌디한 음악 세계를 전개해왔다. 이번 신곡 역시 청자들로부터 "음악과 목소리의 조합이 정말 걸작이다", "음색이 정말 예쁘다", "이전과는 또 다른 매력이다" 등의 호평을 얻었다. '네이키드'의 작곡과 편곡에는 SM엔터테인먼트 산하의 음악
베이비몬스터의 컴백이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더블 타이틀곡 '클릭 클락(CLIK CLAK)' 뮤직비디오가 글로벌 팬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31일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베이비몬스터의 신보 더블 타이틀곡 '클릭 클락' 뮤직비디오는 이날 오전 10시 40분께 유튜브에서 조회수 1000만 회를 돌파했다. 전날 오후 1시 선공개된 지 약 21시간 만의 기록이다. ‘클릭 클락’ 뮤직비디오는 첫 정규 앨범 ‘드립(DRIP)’ 을 정식 발매하기 이전임에도 불구하고 남다른 저력으로 가파른 상승 그래프를 그리고 있는 것이다. YG는 이에 대해 “한국은 물론 미국·영국·캐나다·일본 등 각국의 인기 급상승 동영상 차트에서 상위권에 오른 결과”라며 “베이비몬스터의 탄탄한 글로벌 입지를 실감케 한다”라고 설명했다. '클릭 클락' 뮤직비디오는 흑백 톤을 활용한 감각적인 영상미에 YG의 고유 힙합 무드를 담았다. 멤버 전원이 처음으로 랩에 도전한 곡으로, 이들의 자유분방한 스웨그와 빼어난 음악적 역량이 짜릿한 쾌감을 선사했다는 평을 듣고 있다. 이에 따라 또 다른 타이틀곡인 '드립'의 뮤직비디오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신곡 ‘드립’에 관한 정보는 아직 알려지지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와 카카오엔터테인먼트 북미통합법인이 선보인 첫 영국 보이그룹 '디어 앨리스(dearALICE)’의 성장과정을 다룬 ‘메이드 인 코리아: 더 케이팝 익스피어리언스(Made in Korea: The K-Pop Experience)’의 오리지널 TV 사운드트랙이 오는 11월 1일 공개된다. BBC One과 BBC iPlayer에서 지난 8-9월 방영된 6부작 TV 시리즈 ‘메이드 인 코리아: 더 케이팝 익스피어리언스’는 디어 앨리스 멤버들이 100일 동안 서울에 머물며 K팝 트레이닝과 조언을 받고 뮤지션으로 성장하는 모습을 생생하게 담아내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종영을 기념해 첫 오리지널 TV 사운드 트랙이 발매되는 것이다. 오리지널 TV 사운드트랙은 1일 각종 글로벌 음악 플랫폼에서 공개된다. 디어 앨리스의 개성이 녹아 있는 총 6곡의 경쾌하고 리드미컬한 노래들이 수록됐다. 글로벌 톱 프로듀서와 작곡진이 참여해 트랙 완성도를 높였다. 타이틀 곡 ‘베스트 데이 오브 아우어 라이브스(Best Day of Our Lives)’는 경쾌하고 밝은 에너지의 곡으로, 가사는 스스로를 믿으며 끊임없이 앞으로 나아가 인생의 최고의 순간을 기쁘게 맞이하
걸그룹 트와이스가 K팝 아티스트 최초로 '아마존 뮤직 라이브(Amazon Music Live)’에 출연한다. 31일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트와이스는 오는 11월 21일 오후 9시(현지시간) 방영되는 '아마존 뮤직 라이브' 무대에 오른다. 올해로 3번째 시즌을 맞이한 '아마존 뮤직 라이브'는 미국 내셔널 풋볼 리그(NFL) 목요일 경기 생중계 직후 라이브로 송출되는 온라인 스트리밍 콘서트 시리즈다. 앞서 에드 시런(Ed Sheeran), 에이셉 라키(A$AP Rocky), 릴 웨인(Lil Wayne), 메간 디 스탤리온(Megan Thee Stallion), 메트로 부민(Metro Boomin) 등 해외 유명 아티스트들이 출연한 바 있다. 이번 시즌에서는 젤리 롤(Jelly Roll), 빅 션(Big Sean), 할시(Halsey), 제이 발빈(J Balvin)이 퍼포머 라인업에 이름 올렸고, 트와이스가 K팝 아티스트 사상 첫 출연을 확정해 세계 음악 시장 내 막강한 영향력을 과시했다. 트와이스가 펼칠 무대는 추후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와 트위치 채널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최근 트와이스는 다섯 번째 월드투어 '레디 투 비(TWICE 5TH W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