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그룹 싸이커스(xikers)가 앨범 선공개곡 포스터를 공개하며 본격 컴백 카운트다운에 돌입한다. 싸이커스는 오늘(25일) 공식 SNS를 통해 미니 2집 ‘하우스 오브 트리키 : 하우 투 플레이(HOUSE OF TRICKY : HOW TO PLAY)’의 수록곡 중 하나인 ‘쿵’의 단체 포스터를 공개했다. 미니 2집 ‘하우스 오브 트리키 : 하우 투 플레이’ 네 번째 트랙에 수록된 ‘쿵’은 ‘쿵’하는 소리와 함께 하늘에서 멋지게 등장하는 히어로를 꿈꾸는 소년들의 이야기를 그려낸 곡이다. 공개된 포스터 속에서 싸이커스는 멤버 모두 화이트 톤의 모자를 착용하고 마스크로 얼굴을 가려 눈만 드러낸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그 뒤로는 곡 제목인 ‘쿵’이 적힌 커다란 현수막이 걸려있다. 한편 싸이커스는 오는 27일 0시 ‘쿵’을 선공개하고, 이어 8월 2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두 번째 미니앨범을 정식 발매한다.
[라온신문 기현희 기자] 알앤비 가수 클레플린(Clefleen)이 4개월 만에 컴백한다. 클레플린 소속사 빅텐트에이앤엠은 25일 싱글 앨범 ‘열린결말’로 4개월 만에 가요계에 복귀한다고 밝혔다. 이번 싱글 ‘열린결말’은 지난 3월 발표한 '애증' 이후 4개월 만에 발표하는 작품으로, 클레플린이 작사, 작곡, 편곡에 참여했고, 중독성 있는 멜로디와 보이스가 인상 깊은 곡이다. 이외에도 클레플린(Clefleen)은 ‘일시정지’, ‘연료’ 등 다수의 싱글 앨범을 발매해왔고 2021년 11월 첫 싱글 앨범 ‘환상집’에서는 전곡 작사, 작곡, 편곡에 참여하며 싱어송라이터로서의 실력을 입증했다. 또한 최근 들어 라디오 방송 활동을 강화하는 등 대중들에게 더욱더 다가가려고 노력하고 있다. 빅텐트에이앤엠 관계자는 “올 하반기부터 활발한 방송활동을 예정 중이라고 전하며, 소속 아티스트인 클레플린(Clefleen)의 매력을 대중들에게 널리 알릴 수 있도록 열심히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한편 클레플린의 새로운 싱글 '열린결말'은 25일 정오부터 국내외 음원사이트에서 서비스될 예정이다.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권은비의 새 싱글 트랙리스트가 베일을 벗었다.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25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권은비의 첫 번째 싱글 ‘더 플래시(The Flash)’ 트랙리스트를 공개했다. 흑백의 심플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낱말 퍼즐 이미지다. 새 앨범명과 트랙리스트가 빼곡하게 적혀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앞서 지난 24일 오후 6시 칸이 비어있는 퍼즐과 힌트가 적힌 이미지가 먼저 공개돼 글로벌 팬들의 호응을 불러왔다. 권은비와 관련된 다양한 힌트를 참고해 답을 빈칸에 한 글자씩 채워 넣으면 곡명이 완성되는 형태로, 팬들이 직접 퀴즈를 풀고 곡명을 맞춰볼 수 있다는 설정이 재미를 더했다. 트랙리스트에 따르면 권은비의 새 싱글 '더 플래시'에는 동명의 타이틀곡 '더 플래시'를 비롯해 '코멧(Comet)', '뷰티풀 나이트(Beautiful Night)'까지 권은비의 매력적인 음색과 성장한 음악성을 확인할 수 있는 세 곡이 수록됐다. 특히 권은비는 '도어(Door)', '오프(OFF)', '하이(Hi)' 등 전작들에 이어 새 싱글 수록곡 '뷰티풀 나이트'의 작사에도 직접 참여, 자신만의 음악적 감성과 진정성 있는 이야기를 담았다. '더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그룹 더윈드(The Wind)가 ‘여름방학’의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했다. 더윈드(신재원·김희수·타나톤·최한빈·박하유찬·안찬원·장현준)는 24일 SNS를 통해 첫 번째 싱글 ‘Ready(레디) : 여름방학’의 선공개곡 ‘여름방학’의 첫 번째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동영상 속 더윈드 멤버들은 학교 안팎의 다양한 스팟에서 싱그러운 청춘의 단면을 표현했다. 감성적인 코드 라인으로 이어지는 사운드는 완곡에 대한 궁금증을 고조시킨다. 특히 더윈드의 훈훈한 비주얼이 맑은 하늘과 어우러져 청춘 영화 스틸을 보는 듯 자연스럽고 산뜻한 분위기를 선사한다. 앨범 마지막 트랙 ‘여름방학’은 오는 26일 음원과 뮤직비디오로 선공개되며 새로운 ‘썸머 유스틴(YOUTH+TEEN)’의 시작을 알린다. 더윈드는 한여름 계절에 맞춰 유스틴을 조금 더 선명하고 높은 채도의 색감으로 표현한다. ‘여름방학’에서 더윈드의 확장된 청량함을 만날 수 있을 전망이다. 이를 위해 ‘여름방학’ 뮤직비디오는 일본 오키나와에서 촬영했다. 이국적인 배경과 함께 많은 이들에게 더욱 시원하고 건강한 에너지를 전달할 더윈드의 신곡에 기대감이 높아진다. 한편 더윈드 첫 번째 싱글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보컬리스트 윤언니가 가슴 시린 이별송으로 돌아온다. 윤언니는 오늘(25일) 이별로 아파하는 한 여자의 애절한 감정을 담은 스물한 번째 싱글 '내게 좋은 이별하지 말아요'를 발표한다. 신곡 '내게 좋은 이별하지 말아요'는 작사가 정윤경과 작곡가 필승불패W, 안솔희, 장석원이 의기투합하여 만든 발라드로 이별의 아픔을 느끼고 있는 한 사람의 모습을 노래에 담아낸 곡이다. 특히 "너만 알던 지난 모든 날 기억은 하나요", "다른 사람 사랑하지 말아요 나 아니면" 등 헤어진 후 잊을 수 없는 추억에 아파하는 솔직한 감정을 녹여낸 현실적인 가사와 윤언니의 호소력 짙은 목소리가 조화를 이룬 것이 특징이다. 또한 뜨거운 여름 날씨처럼 생생했던 기억과 그때 그 감정을 잊기 위해 노력하는 이들에게 윤언니의 신곡 '내게 좋은 이별하지 말아요'가 위로의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인디신을 대표하는 감성 장인으로 사랑받고 있는 윤언니는 '습관', '헤어졌잖아', '커피', '사랑해 사랑해서', '우리의 이별을 조금 미뤄요', '축가', '아파도 좋아서', '나와 같다고 말해줘요' 등의 곡을 발표하며 리스너들과 왕성한 음악적 소통을 이어오고 있다. 한편 윤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그룹 몬스타엑스(MONSTA X)의 셔누X형원이 데뷔 8년 만에 첫 유닛 활동에 나선다. 셔누X형원은 오늘(25일) 오후 6시 첫 번째 미니 앨범 '디 언씬(THE UNSEEN)'을 발매한다. '디 언씬'은 타인의 시선 속 존재하는 수많은 '나'를 맞이하는 셔누X형원의 시선이 담긴 앨범으로, 두 사람은 보컬, 퍼포먼스, 비주얼 면에서 그간 쌓아온 내공과 역량을 유감없이 발휘하며 특별한 시너지를 선사한다. 타이틀곡 '러브 미 어 리틀'은 내 본연의 모습과 상대방이 원하는 나의 모습 사이에서 갈등하는 마음을 그린 곡으로, 사랑하는 너만의 내가 되기 위한 셔누X형원만의 사랑방식이 섬세하고도 엣지있는 보컬과 퍼포먼스로 표현됐다. 8년 내공의 집약체인 이번 앨범을 통해 형원은 직접 프로듀싱한 타이틀곡 '러브 미 어 리틀'과 수록곡 '롤 위드 미'로 음악적 성장을 또 한 번 증명했고, 셔누 역시 타이틀곡 안무 메이킹에 참여해 완성도를 더욱 높였다. 이 밖에 셔누X형원의 애절한 보컬과 멜로디가 매력적인 곡 '러브 테라피', 두 사람의 또 다른 매력을 엿볼 수 있는 '플레이 미', 감미로운 보이스가 돋보이는 '슬로우 댄스'까지, 다채로운 다섯 곡에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그룹 스테이씨(STAYC)가 컴백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스테이씨(수민, 시은, 아이사, 세은, 윤, 재이)는 지난 24일 공식 SNS를 통해 오는 8월 16일 발매하는 세 번째 미니앨범 ‘TEENFRESH(틴프레시)’의 스케줄러 이미지를 공개했다. 스케줄러에 따르면 스테이씨의 미니 3집 타이틀곡은 ‘Bubble (버블)’이다. 스테이씨는 25일 오리지널, 미주반, 디지팩 버전 앨범 예약 판매를 시작으로 앨범 트레일러 필름 및 포토, 3개 버전의 콘셉트 포토, 하이라이트 메들리, ‘Bubble’ 뮤직비디오 티저 등을 순차적으로 오픈한 뒤 내달 16일 앨범을 발매한다. 또 이번 앨범의 주제인 ‘아케이드’에 맞춰 축제를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들을 마련한다. 오는 26일에는 앨범의 무드를 엿볼 수 있는 ‘Bubble-arcade(버블-아케이드)’ 홈페이지를 오픈한다. 컴백 당일에는 롯데월드 가든스테이지에서 쇼케이스를 개최하며 모집 인원 300명에게는 롯데월드 자유이용권을 증정한다. 스테이씨는 티징 콘텐츠 외에도 팬들이 직접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이벤트를 준비하며 컴백 열기를 더욱 고조시키고 있다. 매 앨범 색다른 시도와 컬래버로 팬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싱어송라이터 유수가 컴백한다. 소속사 어썸트레인은 "유수(U_Soo)가 오는 25일 정오 12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싱글 앨범 ‘지난 사랑이 그리워질 때쯤’을 발매한다"고 24일 밝혔다. 비음 섞인 허스키 톤이 매력적인 유수는 데뷔 전부터 온, 오프라인 리스너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인디 감성 보컬로, 본인이 직접 작사 작곡한 ‘지난 사랑이 그리워질 때쯤’은 레트로 팝 스타일의 곡으로 감성적인 밴드 사운드와 어쿠스틱한 편곡이 돋보이는 곡이다. 지난 사랑에 대한 미련, 그리고 힘들면 언제든 다시 돌아오라는 위로의 메시지를 덤덤하게 읊조린 듯 노랫말로 풀어냈다. '한번 떠올려봐 봐 언제 마지막으로 웃고 있었는지 지금 모습은 우스워 아주 작은 것들에도 널 떠올리곤 해'라는 가사처럼 슬프면서도 현실적인 가사가 인상적이다. 한편 유수의 싱글 앨범 ‘지난 사랑이 그리워질 때쯤’은 오는 25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일본 유명 배우 사카구치 켄타로가 한국 팬들을 만난다. 사카구치 켄타로는 9월 9일 서울 로운아트홀에서 '2023 켄타로 사카구치 팬미팅 인 코리아(2023 Kentaro Sakaguchi Fanmeeting in Korea)'를 열고 팬들을 만난다. 주최사 지니어스 측은 “이번 팬미팅은 사카구치 켄타로가 한국 팬들과 직접 만나는 첫 행사로, 팬들과 소통하고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사카구치 켄타로는 2014년 영화 ‘샨티 데이즈 365일, 행복한 호흡’으로 배우로 데뷔, 그 후 다수의 영화와 드라마에서 활약하며 명실상부 연기파 톱배우로 인정받고 있다. 한국에는 2018년 영화 '오늘 밤, 로맨스 극장에서'와 지난달 ‘남은 인생 10년’ 개봉 기념으로 방문한 바 있으며, 드라마 '시그널 장기 미제 수사반'으로 ‘제13회 아시아 드라마 콘퍼런스’에서 일본 남자 배우 중 처음으로 수상하는 등 한국과는 남다른 인연을 이어가고 있다. 사카구치 켄타로는 “한국에서의 첫 팬미팅을 굉장히 기대하고 있다. 팬 여러분들과 만날 날을 즐거운 마음으로 기다리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2023 켄타로 사카구치 팬미팅 인 코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그룹 엔싸인이 유한진과 손잡았다. 엔싸인은 지난 21일 공식 SNS를 통해 데뷔 앨범 'BIRTH OF COSMO(버스 오브 코스모)'의 트랙리스트를 공개했다. 특히 타이틀곡 '웜홀'과 수록곡 'Higher'는 히트곡 메이커 유한진이 프로듀싱을 맡아 눈길을 끌고 있다. 유한진은 SM엔터테인먼트 출신 프로듀서 겸 작곡가로 H.O.T.부터 S.E.S., 신화, 동방신기, 에스파에 이르기까지 SM 대표 아티스트들의 곡들을 프로듀싱하며 아이돌 음악의 트렌드를 선도해온 장본인이다. 이번 앨범 트랙리스트에는 첫 번째 트랙 'Higher(하이어)'를 시작으로 'Wormhole: New Track(웜홀: 뉴 트랙)'을 포함한 'SPICE(스파이스)', 'Melody(멜로디)', 'Home(홈)' 등 총 다섯 곡이 수록됐다. 이 가운데 데뷔 앨범 'BIRTH OF COSMO'의 마지막 콘셉트 포토가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이번 콘셉트 포토는 'Find Them(파인드 뎀)' 버전으로, 지금까지 공개된 이미지와는 상반되는 깔끔하고 댄디한 남친룩을 소화한 모습의 엔싸인을 만날 수 있다. 한편 엔싸인의 데뷔 앨범 'BIRTH OF COSMO'는 다음달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