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영웅이 18일 오전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임영웅 리사이틀(RE:CITAL)’ 메인 포스터를 공개됐다. 18일 소속사 물고기 뮤직에 따르면, 임영웅의 ‘임영웅 리사이틀’은 오는 12월 27일부터 29일 그리고 25년 1월 2일부터 4일까지 총 6일간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다. 이날 공개된 메인 포스터 속 임영웅은 한층 더 물오른 남신 비주얼을 뽐내는가 하면, 흠잡을 데 없는 비율로 보는 이들의 설렘 지수를 높였다. 특히 올 블랙 슈트를 차려 입은 임영웅의 모습은 세련되면서도 시크한 분위기를 풍겼고, 감성적인 눈빛으로 팬심을 사로잡는 매력을 뽐냈다. 포스터 공개만으로 공연의 궁금증과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 임영웅은 ‘임영웅 리사이틀’을 통해 명곡을 자신만의 목소리로 재해석해 시대를 뛰어넘고 세대를 아우르는 무대를 통해 웃음과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재미와 감동이 함께하는 전 세대의 하늘빛 축제를 예고한 셈이다. 임영웅은 앞서 모든 공연의 전 회 차 전석 매진을 기록했던 터라 이번 공연에도 또 한번 대중의 관심이 쏠린다. 임영웅은 메인 포스터 공개를 시작으로 다양한 소식을 순차적으로 내놓을 예정이다. 소속사 물고기 뮤직은 “임영웅은 고척스카이돔을 다시
싱어송라이터 이승윤의 '역성'이 대전도 뜨겁게 달궜다. 18일 소속사 마름모에 따르면, 이승윤은 지난 16일 대전 DCC대전컨벤션센터에서 전국 투어 '2024 LEE SEUNG YOON CONCERT 易聲'(이하 '역성')을 개최하고 팬들과 만났다. 이날 이승윤은 정규 3집 '역성'의 수록곡 '스테레오' 무대를 대전 공연에서 최초로 공개하며 오프닝을 장식했다. 이어 '인투로', '게인 주의', '가짜 꿈' 등을 선보이며 분위기를 달궜다. 매 공연마다 변주를 준 세트리스트로 화제를 모은 이승윤은 이번 대전 공연에서는 '무명성 지구인', '우주 like 섬띵 투 드링크', '너의 둘레', '흩어진 꿈을 모아서' 등을 더해 특별한 시간을 만들었다. 이승윤 공연 특유의 예측할 수 없는 무대도 펼쳐졌다. 이승윤은 객석 난입곡으로 유명한 '날아가자'에서 객석을 벗어나 대기실에서 커피를 마시는 모습을 연출해 유쾌한 반전을 선사했다. 이승윤은 또한 평소 공연 초반에 진행했던 단체 사진 촬영을 공연 말미에 진행하는 등 공연 곳곳에 변주를 줬다. 특히 '들키고 싶은 마음에게'에서 이승윤은 어쿠스틱 기타 연결과 마이크 없이 열창했고, 이에 관객들이 떼창으로 화답해 모두의 목소리
진이 아미(ARMY, 팬덤명)와 함께 ‘해피(Happy)’ 활동을 시작했다. 18일 소속사 빅히트 뮤직에 따르면, 방탄소년단(BTS) 진은 지난 16~17일 서울시 중구 장충체육관에서 팬 쇼케이스(‘Jin ‘Happy’ Special Stage’)를 개최했다. 솔로 앨범 ‘해피’ 발매를 기념해 열린 이번 쇼케이스에서 진은 앨범 전곡을 올 라이브 밴드로 선보이고, 다채로운 코너를 통해 팬들과 소통했다. 이날 밴드 연주에 맞춰 등장한 진은 “이번에는 기분 좋은 긴장감으로 가득하다. 왜냐면 저의 솔로 앨범 ‘해피’가 발매됐다”라고 인사한 뒤 “아미들을 위해 만든 앨범인 만큼 오늘도 여러분들을 행복하게 만들 각오를 단단히 하고 나왔다”라고 객석을 가득 채운 팬들에게 인사를 건넸다. 진은 첫 무대로 타이틀곡 ‘러닝 와일드(Running Wild)’를 열창했고 팬들은 노래를 따라 부르며 현장의 열기를 끌어올렸다. 이어 ‘네게 닿을 때까지’, ‘어나더 레벨(Another Level)’, ‘아윌 비 데어(I’ll Be There)’로 탄탄한 보컬을 자랑하며 록(Rock) 장르를 완벽하게 소화했다. ‘그리움에’ 무대는 잔잔한 피아노 반주가 더해져 앞선 공연과 다른 분위기를
아이브(IVE) 레이가 다재다능한 매력을 자랑했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최근 아이브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接吻 -Kiss- Covered by IVE REI'라는 제목으로 레이의 커버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레이는 니트 소재의 헤어 커치프를 착용한 채 인형 같은 비주얼을 뽐내며 시선을 모았다. 이어 특유의 유니크하고 감미로운 음색으로 일본 가수 오리지널 러브(Origianl Love)의 '입맞춤(接吻, Seppun)'을 재해석하며 노래했다. '입맞춤'은 일본에서 오랫동안 사랑을 받은 시티팝 명곡이다. 레이는 영상 속에서 시리얼을 먹고, 강아지와 장난을 치는 등 평범한 일상을 보여주는가 하면, 아련한 표정 연기와 섬세한 보컬로 시티팝 특유의 신비롭고 몽환적인 분위기를 완성했다. 앞서 레이는 아이브의 첫 월드 투어 '아이브 더 퍼스트 월드 투어 '쇼 왓 아이 해브'(IVE THE 1ST WORLD TOUR 'SHOW WHAT I HAVE')'의 피날레인 도쿄돔 공연에서 '입맞춤' 무대를 선보인 바 있다. 당시 감미로운 목소리로 관객들을 매료시킨 레이는 이번 커버 영상을 통해 보다 많은 팬들에게 특별한 선물을 안겼다. 레이는 최근 예능 프로
다수의 히트곡 탄생과 함께 K팝 시장을 선도해온 YG엔터테인먼트의 프로듀싱 시스템이 담긴 다큐멘터리가 17일 공개됐다. YG엔터테인먼트는 오래 전부터 '송 캠프' 시스템을 도입해 운영해오고 있다. 유수의 해외 작곡가들을 한국으로 초빙해 'YG DNA'라는 비전을 가진 막강한 내부 프로듀서진과 아이디어를 공유하며 최상의 결과물을 만들어내기 위해 힘을 합치는 음악 제작 방식이다. '송 캠프'를 통해 YG와 협업을 이어온 글로벌 작가들은 "프로듀서뿐만 아니라 아티스트와도 함께 일한다는 것이 YG 송 캠프의 장점"이라고 꼽았다. 실제 이들은 녹음 현장에서 멤버들과 직접 이야기를 나누며 각 보컬에 맞는 디렉팅을 전달, 유의미한 시너지를 확인하게 했다. 체계적인 작업이 가능한 환경에서 해외 전문가들과 긴밀하게 소통할 수 있다는 점도 큰 보탬이 됐다. 저마다의 스타일과 기술을 지닌 이들이 '최고의 음악'이라는 하나의 목표를 갖고 한데 모여 교류하는 동안 자연스럽게 새로운 영감과 자극을 얻게 된다는 것. 베이비몬스터의 디지털 싱글 '포에버(FOREVER)' 역시 이처럼 자유로운 커뮤니케이션 과정에서 나오게 됐다. 이 곡에 참여한 BLVSH가 즉석에서 흥얼거린 멜로디를 포착
베이비몬스터가 미니 1집 수록곡 '라이크 댓(LIKE THAT)'으로 세계 최대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 또 하나의 기록을 추가했다. 17일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베이비몬스터의 '라이크 댓'은 전날 스포티파이에서 스트리밍 1억 회를 돌파했다. 지난 4월 1일 발표 이후 약 7개월 만이자, '배터 업(BATTER UP)' '쉬시(SHEESH)'에 이은 팀 통산 세 번째 기록이다. 베이비몬스터의 '라이크 댓(LIKE THAT)'은 미니멀한 편곡과 키치한 훅이 돋보이는 곡이다. 감각적인 사운드 위 멤버들의 유려한 보컬과 래핑이 짜릿한 쾌감을 선사한다는 호평 을 받으며 각종 글로벌 차트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었다. 이 곡은 특히 베이미몬스터가 최근 정규 1집 ‘드립(DRIP)’ 발매 이후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가파른 상승 그래프를 그렸다. 완성도 높은 음악과 압도적 라이브 퍼포먼스로 국내외 팬들에게 존재감을 각인시킨 것에 힘입어 '라이크 댓'뿐만 아니라 앞서 발매됐던 곡들까지 가속이 붙고 있는 것이다. 팬층 또한 폭넓게 확대되고 있다. 실제 스포티파이 월별 리스너(최근 28일간 청취자 수)는 지난 1일 정규 1집 발매 이후 현재까지 약 171만 명 증가
진이 신곡들로 글로벌 차트 상위권에 진입했다. 16일 발표된 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 최신 차트에 따르면, 진의 신보 타이틀곡 ‘러닝 와일드(Running Wild)’는 발표 당일(15일) 493만 회 이상 스트리밍 되며 ‘데일리 톱 송 글로벌’에 8위로 진입했다. 이는 진의 솔로곡 기준 최고 성적이다. 진은 지난 달 25일 발표한 선공개 곡 ‘아윌 비 데어(I’ll Be There)’(9위)로 본인의 솔로곡 기준 최고 기록을 세운 데 이어 신보의 타이틀곡으로 또 한번 이를 경신했다. 또한 ‘러닝 와일드’는 한국, 싱가포르, 태국 등 총 10개 국가/지역의 ‘데일리 톱 송’ 차트에서 ‘톱 10’에 올랐다. 이 외에도 ‘아윌 비 데어’(20위), ‘하트 온 더 윈도우(Heart on the Window)(with 웬디)’(99위), ‘어나더 레벨(Another Level)’(106위), ‘네게 닿을 때까지’(115위), ‘그리움에’(124위) 등 앨범의 전곡이 ‘데일리 톱 송 글로벌’에 고르게 분포했다. 일본에서도 인기 행진을 시작했다. ‘러닝 와일드’는 15일 자 오리콘 ‘데일리 디지털 싱글 랭킹’ 1위로 직행했고, ‘네게 닿을 때까지’(9
뉴진스(NewJeans)가 올해 첫 대상을 받으며 인기와 위상을 확인했다. 뉴진스는 지난 16일 인천광역시 중구 운서동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열린 ‘2024 코리아 그랜드 뮤직 어워즈(‘KGMA’)’에서 최고 영예인 ‘그랜드 아티스트’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또한 이들은 이에 앞서 본상 격인 ‘베스트 아티스트’로도 선정돼 ‘KGMA’ 2관왕을 차지했다. 뉴진스는 “응원해주시는 모든 분들 덕분에 여기까지 올라올 수 있었고 감사한 일들이 있는 것 같다”라며 “오늘도 버니즈(Bunnies.팬덤명)들과 함께 즐거운 무대 할 수 있어서 행복했다. 좋은 음악으로 찾아뵐 테니 기대해달라”라고 말했다. 뉴진스는 이날 압도적인 무대로 시상식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 ‘라이트 나우(Right Now)’, ‘버블검(Bubble Gum)’, ‘하우 스위트(How Sweet)’, ‘슈퍼내추럴(Supernatural)’ 등 올해 발표한 4곡을 전부 선보였다. 특히 이들은 ‘버블검’에 밴드 사운드를 입혀 신선함을 더했고, ‘슈퍼내추럴’ 퍼포먼스에 댄스 브레이크 구간을 새롭게 추가해 무대를 꾸몄다. 반면 곡의 아웃트로는 어쿠스틱 리믹스 버전으로 편곡해 여운을 선사했다. 뉴진스 특유의 서정성
2024년 11월 17일 일(음력 10월 17일) 띠별 운세 쥐띠 36年生 지나치게 신경을 쓰면 심적으로 병고를 앓으니 되도록 마음을 편히 가지세요. 48年生 앞장서는 것보다는 나이를 감안해서 보조해 주는 일에 만족하는 것이 좋아요. 60年生 지출해야 할 것과 지출하지 말아야 할 것을 잘 구분하여 지출을 해야 해요. 72年生 사소한 일이라고 소홀히 하지 말고 최선을 다해야 차후에 큰일을 맡을 수 있어요. 84年生 자신이 생각하는 일들이 수월하게 이루어지며 임신운도 찾아올 수도 있어요. 96年生 돈의 활용에 대해서 문외한이었다면 지금부터 관심을 가져보고 공부를 하세요. 08年生 무조건 추진만 한다고 일이 해결되는 것은 아니니 항상 단계를 밟아가도록 하세요. 소띠 37年生 환경에 빠르게 적응하고 싶다면 자신의 관점보다는 젊은이의 관점에서 바라보세요. 49年生 마음이 다소 불편하고 서운한 일이 있어도 오늘은 스스로 마음을 다스려야 좋아요. 61年生 뒷담화로 문제가 생기니 가급적 자리에 없는 사람에 대해서 얘기하지 마세요. 73年生 소원했던 선·후배가 화해의 손을 내밀고 온다면 거절하지 말고 손을 잡아 주세요. 85年生 윗사람의 의견을 존중하며 모르는 것은 물어보면
진이 신보 발매 하루 만에 전작 초동(발매일 기준 일주일간 음반 판매량)을 넘겼다. 16일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 한터차트에 따르면, 방탄소년단(BTS) 진의 솔로 앨범 ‘해피(Happy)’는 발매 첫날(15일) 84만 5690장 팔리며 일간 음반 차트 1위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2022년 발표된 진의 솔로 싱글 ‘디 애스트로넛(The Astronaut)’의 초동(77만 126장)을 훌쩍 웃도는 수치로 그의 뜨거운 인기를 입증한다. 진은 아이튠즈 차트에서도 흥행 청신호를 켰다. ‘해피’는 이날 오전 9시 기준으로 일본, 멕시코, 에콰도르 등 48개 국가/지역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정상에 올랐다. 신보의 타이틀곡 ‘러닝 와일드(Running Wild)’는 호주, 핀란드, 브라질 등 70개 국가/지역 아이튠즈 ‘톱 송’ 1위를 차지했다. 이 외에도 ‘아윌 비 데어(I’ll Be There)’, ‘어나더 레벨(Another Level)’, ‘네게 닿을 때까지’, ‘하트 온 더 윈도우(Heart on the Window)(with 웬디)’, ‘그리움에’ 등 앨범의 모든 수록곡이 여러 국가/지역의 아이튠즈 ‘톱 송’ 상위권에 진입했다. 진은 이날부터 솔로 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