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1990년대 인기 혼성그룹인 룰라가 3인조로 뭉친다. 콘서트의 주최사인 골든이엔엠 측에 따르면 룰라의 멤버 이상민, 김지현, 채리나등 3인은 '레트로슈퍼콘서트 전국투어' 공연 무대에 설 계획이다. '레트로슈퍼콘서트'는 'Back to the 1990'이라는 슬로건을 내세운 복고 콘셉트의 콘서트다. 당시 최고의 인기를 누리던 스타들이 대거 출연해 대중들에게 추억과 향수를 선사하고자 마련된 행사다. '레트로슈퍼콘서트'는 오는 9월과 10월 각각 서울과 대구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룰라의 무대는 서울과 대구 공연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번 공연의 핵심 관전 포인트는 방송이 아닌 무대에서만 볼 수 있는 룰라표 공연 퍼포먼스로 룰라의 히트곡 무대를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룰라 측 관계자는 "팬들을 위한 서비스 차원에서 공연 무대에 서는 것이다, 즐거운 추억 선사하겠다"라고 말했다. 그룹 룰라는 1994년 데뷔한 남녀 혼성 그룹이다. '날개 잃은 천사', '3! 4!'등 수많은 대표곡이 있다. 한편 90년대 레전드 가수들의 귀환 무대를 예고한 '2023 레트로슈퍼콘서트 in 서울'공연은 오는 9월 23일, 서울 고려대 화정체육관에서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해외 유명 아티스트와 국내 정상급 뮤지션들의 콜라보로, 국내 최초 재즈 워크숍과 네트워킹 파티로 이루어지는 ‘2023 글로벌 재즈 뮤지션 콘서트 & 파티(Global Musician Jazz Concert & Party)’가 8월 22일 오후 8시에 강남 성암아트홀에서 개최된다. ‘2023 글로벌 재즈 뮤지션 콘서트 & 파티’는 버클리 음대 출신들의 뮤지션들과 해외 뮤지션들이 펼치는 특별한 무대로, 뉴욕 오리지날 재즈를 감상할 수 있다. ‘재즈’라는 장르에 관심 있는 사람들이라면 흥미로운 공연 구성으로, 음악뿐만 아니라 워크숍과 네트워킹 파티까지 진행된다. 참여하는 아티스트로는 △보컬리스트 Vivienne Aerts △색소포니스트 신명섭 △피아니스트 배가영 △베이시스트 이승하 △드러머 JK KIM(김종국)으로 국내 정상급 재즈 뮤지션들이 협연한다. 실력파 베이시스트 이승하와 현대 작곡가이자 피아니스트인 배가영은 미국 보스턴(Boston)의 버클리 음대에서 학사, 석사과정을 졸업하고, 국내외 최정상 아티스들과 함께 재즈콘서트와 재즈워크숍, 네트워킹, 잼세션(JAM Session)을 융합한 새로운 형태의 재즈공연을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및 배우 김종현이 뮤직 페스티벌 무대에 오른다. 소속사 에버모어엔터테인먼트는 "김종현은 오는 9월 2일 서울 올림픽공원 SK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서 개최되는 뮤직 페스티벌 '학교2023-지금콘서트'에 출연한다"고 10일 밝혔다. '학교2023-지금콘서트'는 국내 최초로 학교와 교복을 콘셉트로 한 페스티벌이다. '과거의 나의 모습으로 지금을 즐겨라'라는 주제로 전 연령층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부스와 다양한 무대로 구성된다. 음악부터 연기 활동까지 장르를 넘나들며 활약하는 김종현은 이번 공연을 통해 오랜만에 관객들과 직접 소통에 나선다. 김종현은 자신만의 짙은 음악색을 온전히 담아낸 완성도 높은 무대로 현장을 찾은 팬들에게 특별한 시간을 선물할 예정이다. 앞서 김종현은 지난해 11월 첫 번째 미니앨범 'MERIDIEM'(메리디엄)를 발매하고 솔로 아티스트로 성공적인 첫발을 내디뎠다. 이후 지난 5월 방영된 KBS Joy 웹드라마 '시작은 첫키스'와 지난 6월 방영된 ASMR 드라마 '소리사탕-나를 채우는 너의 소리'에 출연했다. 한편 김종현은 최근 드라마 '내 친구의 졸업식' 촬영을 마쳤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S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그룹 하이키(H1-KEY)가 4인 4색 러블리 매력으로 컴백 예열에 나섰다. 하이키(서이, 리이나, 휘서, 옐)는 10일 자정 공식 SNS를 통해 미니 2집 ‘서울 드리밍(Seoul Dreaming)’의 첫 번째 단체 콘셉트 포토 ‘드리밍’ 버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하이키는 침대에서 각기 다른 개성을 뽐내며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였다. 멤버들은 핑크빛의 러블리한 공간에서 한층 더 강렬해진 카리스마를 드러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하이키는 서로를 끌어안으며 사랑스러운 비주얼을 뽐낸 것은 물론, 의문의 박스 하나를 함께 들고 있어 이번 컴백 앨범에 대한 궁금증을 고조시켰다. 하이키의 미니 2집 ‘서울 드리밍’은 더블 타이틀곡으로 서울을 배경으로 하이키의 꿈을 노래하며 전 세계 모든 도시에서 꿈을 꾸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는다. 첫 번째 타이틀곡 ‘불빛을 꺼뜨리지 마(Time to Shine)’는 작곡가 홍지상의 곡으로 오는 23일 음원과 뮤직비디오가 선공개된다. 두 번째 타이틀곡은 ‘건물 사이에 피어난 장미’의 홍지상과 영케이(Young K)가 다시 의기투합해 화제를 모으며 음악 팬들의 기대감을 한껏 높이고 있다.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트와이스 지효가 화려하고 심플한 매력을 다 갖추고 전 세계 팬심을 끌어당기고 있다. 지효는 오는 18일 미니 1집 'ZONE'(존)과 타이틀곡 'Killin' Me Good'(킬링 미 굿)을 발매하고 트와이스 두 번째 솔로 주자로서 출격한다.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는 지난 7일부터 공식 SNS 채널에 지효가 품은 입체적 매력이 드러나는 티저 이미지를 순차 공개한 데 이어 10일 0시에는 콘셉트 포토의 피날레를 장식하는 이미지 2장을 추가 오픈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공개된 사진 속 지효는 감각적 비주얼로 앞서 공개한 콘셉트 포토와는 색다른 아우라를 뿜어냈다. 여름 계절감과 잘 어울리는 시원시원하고 고급스러운 블루 컬러를 중심으로 꽃 패턴을 더해 화려함의 정점을 찍는가 하면 또 다른 사진에서는 실키한 원피스 스타일링으로 심플하면서도 자연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해 상반된 에너지를 선사했다. 지효가 데뷔 이래 첫 선보이는 미니 앨범 'ZONE'은 '지효(Z)의 첫 번째(ONE)'이자, '지효(Z)의 온전한 하나(ONE)의' 작품이라는 의미를 담았다. 이에 콘셉트 포토 또한 지효 본연의 아름다움을 있는 그대로 보여주는 것에 중점을 뒀다.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싱어송라이터 권진아가 컴백한다. 권진아는 오늘(10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DS 'Love Me Love Me'를 발매한다. 전작인 EP 'The Flag' 발매 이후 약 5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곡으로, 사랑스러운 '권진아 표 서머송'을 예고한다. 'Love Me Love Me'는 한여름에 걸맞은 청량한 사운드와 맑은 보컬이 어우러진 곡으로, 권진아가 직접 작사와 작곡에 참여해 자신만의 사랑 방식을 담아냈다. 연애의 과정에서 누구나 느낄 수 있는 복합적인 감정을 풀어낸 솔직한 노랫말로 많은 이들의 공감을 유발할 전망이다. 음원과 함께 공개되는 뮤직비디오에는 누군가를 떠올리며 혼자만의 시간을 보내는 권진아의 모습이 담긴다. 권진아의 발랄한 매력에 위트 있는 연출이 더해져 러블리한 분위기를 선사한다. 권진아는 데뷔 이래 'KNOCK', 'Pink!', '진심이었던 사람만 바보가 돼', 'Raise Up The Flag' 등 특유의 음악성이 돋보이는 자작곡으로 '믿고 듣는 싱어송라이터' 수식어를 꿰찼다. 이번 신곡 'Love Me Love Me'에는 연애에 관한 권진아의 섬세한 시각이 담겨 있는 만큼 기대가 높아진다. 한편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김동률의 단독 콘서트 티켓이 오픈된다. 김동률이 오늘 10일 오후 8시 인터파크 티켓 단독으로 2023 김동률 콘서트 ‘Melody’의 공연 티켓을 오픈한다. 김동률 콘서트 ‘Melody’는 오는 10월 7일부터 15일까지 2주간 서울 올림픽공원 KSPO DOME에서 총 6회 개최된다. 김동률은 이번 콘서트에서 대중적인 선곡을 선보일 것을 예고했다. 그는 SNS를 통해 음악적 욕심이나 새로운 시도를 내려놓고 팬들이 다시 듣고 싶을 것 같은 노래로 공연을 채울 것이라고 밝혔다. 김동률은 2019년 11월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2019 김동률 콘서트 '오래된 노래'라는 타이틀로 2만 4천여 관객과 음악적 소통을 했다. ‘빛과 소리의 향연’이라는 찬사를 받은 김동률 공연은 이후 4년 만에 단독 콘서트로 돌아오는 만큼 6만 관객의 치열한 티켓 전쟁이 벌어질 것으로 예상한다. 한편 김동률은 지난 5월 4년 만에 신곡 '황금가면'을 발표했다. 기존 곡들과는 다른 파격적인 스타일로 변신하며 주목을 받았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S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 뷔가 황홀한 비주얼과 음색으로 전 세계 음악 팬을 홀렸다. 뷔는 10일 새벽 0시(이하 한국 시간) 하이브 레이블즈 유튜브 채널에 솔로 앨범 ‘레이오버’의 수록곡 ‘러브 미 어게인’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신보의 3번 트랙에 자리한 이 곡은 뷔의 몽환적인 음색을 살린 알앤비 곡이다. 이번 영상은 스페인 마요르카에 위치한 한 동굴에서 촬영됐다. 동굴이 주는 신비로운 분위기와 낮게 울려 퍼지는 뷔의 음색이 어우러져 독특한 무드를 완성했다. 카메라는 노래를 가창하는 뷔에게 집중했고, 금발의 미소년으로 변신한 그는 눈빛과 감정 표현만으로 화면을 가득 채웠다. ‘러브 미 어게인’ 뮤직비디오는 조명과 세팅, 장면 전환을 최소화해 마치 라이브 세션처럼 연출됐다. 담백하고 세련된 구성 덕에 뷔의 얼굴, 음악, 목소리라는 ‘본질’에 집중하게 된다. 또한, 오래된 캠코더로 찍은 듯한 장면이 중간중간 등장하는데, 여기서 오는 아련함이 지나간 사랑을 그리워하는 곡의 감성을 극대화한다. 뷔는 오는 11일 오후 1시 또 다른 수록곡 ‘레이니 대이즈’의 뮤직비디오를 공개한다. 같은 날 이 곡과 ‘러브 미 어게인’의 음원도 발매될 예정이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그룹 'god'의 단독 콘서트가 초고속 매진됐다. 데뷔 25주년을 앞두고 마련된 KBS 50년, god 25년 KBS 대기획 'ㅇㅁㄷ 지오디(god)'가 9일 오후2시 티켓링크를 통해 예매 시작 직후 3분 만에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최대 5만1900명에 달하는 접속 대기인원을 기록했다. god는 지난해 4년 만에 개최된 연말 콘서트에서도 서울과 부산 공연의 전석 매진으로 여전히 막강한 티켓 파워를 과시하며 우리나라 가요계의 새로운 역사를 쓴 바 있다. 이번 god 콘서트는 야외에서 치러지며, god의 25년 역사에 한 획을 긋는 대형 이벤트가 될 전망이다. KBS 관계자는 "치밀한 점검과 사전 준비로 안전사고 예방 및 안전한 환경에서 공연을 관람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라며 "god의 수많은 히트곡들과 함께 팬·가족·친구들이 모여 야외 피크닉을 즐기듯 페스티벌의 매력을 만끽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티켓 추가 오픈 여부는 아직 미정이다. 한편 2023 KBS 대기획 'ㅇㅁㄷ god'는 다음달 9일 인천 송도 달빛축제공원에서 무료공연으로 개최되며, 다음달 28일 오후8시30분 KBS 2TV를 통해 공개된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나얼이 돌아온다. 롱플레이뮤직은 지난 8일 공식 SNS를 통해 오는 14일 오후 6시에 발매되는 나얼 ‘Soul Pop City’ 두 번째 싱글 ‘Word’의 첫 번째 무드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티저 영상에는 하얀색 컵 표면에 나얼이 직접 그린 오브제들이 나타나 눈길을 끈다. 이어 카메라가 줌아웃 하면서 컵에 우유를 따르는 장면이 나와 영상에 어떤 의미가 담겨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무드 티저 영상을 통해 공개된 음원에는 여름에 어울리는 청량한 모던 신스 사운드와 함께 중독성 강한 그루브가 흘러나와 신보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나얼 ‘Soul Pop City’의 두 번째 싱글 ‘Word’는 앞서 대중들에게 다소 어렵게 느껴졌던 첫 번째 싱글과는 다르게 젊은 층이 공감할 수 있는 여름밤에 어울리는 사운드와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멜로우 그루브(Mellow Groove)를 담았다. 나얼이 지난 1월 처음 선보인 ‘Soul Pop City(소울팝시티)’는 나얼이 좋아하는 음악 스타일로 채운 조금은 매니악한 앨범이다. 70~90년대 소울, R&B 음악들을 그 시대의 감성을 살려 나얼만의 음악 세계로 표현했다. 한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