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영파씨(YOUNG POSSE)가 전석 매진 속에 데뷔 첫 팬콘서트를 열고 팬들과 만난다. 29일 소속사 DSP미디어에 따르면, 영파씨(정선혜, 위연정, 지아나, 도은, 한지은)는 이날 서울 서대문구 예스24 원더로크홀에서 첫 번째 팬콘서트 '더 헝그리 투어(THE HUNGRY TOUR) - FINAL IN SEOUL'을 개최한다. 이는 영파씨가 12개 도시에서 첫 미주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친 후 국내에서 진행하는 첫 팬 콘서트다. 공연 티켓은 오픈 3분 만에 전석이 매진되며 영파씨의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국내외를 오가며 2024년 한 해를 힘차게 달려온 영파씨는 이번 공연을 통해 한층 성장한 면모를 보여줄 계획이다. 'K팝 신 청개구리'로 불리는 영파씨는 그들만의 발칙하면서도 엉뚱한 매력을 발산하고, 아울러 팬들과 가까이서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코너도 선보인다. 지난해 10월 데뷔한 영파씨는 '마카로니 치즈(MACARONI CHEESE)', 'XXL', '에이트 댓(ATE THAT)' 등 걸그룹으로서는 이례적인 정통 힙합 사운드의 음악을 선보였다. 인기에 힘입어 영파씨는 올해에만 국내 유력 시상식에서 2개의 트로피를 들어 올렸고, 첫 미주 투어를
그룹 세븐틴이 29일부터 일본 돔 투어를 시작한다.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은 29일과 30일 이틀 간 반테린 돔 나고야를 시작으로 오는 12월 4~5일 도쿄 돔, 12일과 14~15일 교세라 돔 오사카, 19일과 21~22일 후쿠오카 페이페이 돔에서 ‘[라이트 히어] 월드투어(SEVENTEEN [RIGHT HERE] WORLD TOUR IN JAPAN)’를 개최한다. 이번 돔 투어에서 세븐틴은 히트곡들과 유닛곡을 들려주고, 더불어 일본 신곡 무대도 최초 공개할 예정이다. 지난 27일 발매된 이들의 일본 싱글 4집 ‘쇼히키겐(Shohikigen)(消費期限/소비기한)’은 첫날 36만 장 넘는 판매 실적을 올리며 오리콘 ‘데일리 싱글 랭킹’ 1위로 직행한 데 이어 이틀 차에도 정상을 지키며 이들의 높은 현지 인기를 보여줬다. 세븐틴은 공연과 더불어 아이치, 도쿄, 오사카, 후쿠오카 등 4개 지역에서 도시형 콘서트 플레이파크 ‘세븐틴 더 시티’를 진행한다. 도시의 랜드마크와 쇼핑센터, 레저 시설 등과 협업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각 지역을 찾은 관객
방탄소년단(BTS) 뷔와 박효신이 호흡을 맞춘 디지털 싱글 ‘윈터 어헤드(Winter Ahead)(with PARK HYO SHIN)’ 음원과 뮤직비디오가 29일 오후 2시 공개된다. ‘윈터 어헤드’는 재즈(Jazz)를 사랑하는 뷔의 취향이 오롯이 반영된 곡이다. 소속사 빅히트 뮤직은 이 노래에 대해 “색소폰과 트럼펫, 몽환적인 느낌을 주는 프리페어드 피아노(내부에 다양한 물체를 넣어 소리를 변형한 피아노) 연주가 포근한 분위기를 자아낸다”라고 설명했다. 로맨틱한 가사와 멜로디가 예고됐다. “There’s a winter ahead Whether it’s cold and wet / We’re always warm in paradise”(겨울이 다가와 춥고 궂은 날씨라도 우리는 낙원에서 항상 따뜻할 거예요) 등의 노랫말에 낭만이 녹아있다. 그리고 이는 뷔와 박효신의 다정한 목소리로 불려져 듣는 이의 마음을 더욱 설레게 한다. 이 곡은 음악 팬들만큼이나 뷔와 박효신에게도 특별한 의미가 있다. 각자의 장르에서 최정상 아티스트로 인정받고 있는 두 사람에게 ‘윈터 어헤드’는 새로운 도전이었기 때문이다. 박효신은 “재즈를 좋아하는 우리는 오래 전부터 기회가 되면 재밌는
2024년 11월 29일 금(음력 10월 29일) 띠별 운세 쥐띠 36年生 지금은 나이를 생각해서 모든 일은 아랫사람에게 맡기고 뒤에서 지켜보면 좋아요. 48年生 이득을 위해 남을 이용하면 머지않아 자신에게 부메랑처럼 돌아올 것입니다. 60年生 무작정 밀고 나가는 것이 능사가 아니니 2보 전진을 위해 1보 후퇴해야 해요. 72年生 생각하고 있는 일을 하면 된다는 신념을 가지고 꾸준히 노력하면 성과를 얻어요. 84年生 좋은 제안이 들어와도 정보를 확실히 확인하고 확신이 생길 때까지 기다리세요. 96年生 힘든 일이라고 시도도 해보지 않고 포기하는 건 살아가는데 어려움을 겪게 돼요. 08年生 오랜만에 기회가 찾아오니 당신이 소망하던 무언가가 현실로 이뤄 질 수 있어요. 소띠 37年生 불안이 커지게 되면 자연스레 사소하고 쓸데없는 고민이 많이 생기게 돼요. 49年生 주변 반응에 예민하게 대응하지 말고 적당히 묻어두고 가는 것도 괜찮아요. 61年生 지금 상황에서 대범함과 신중함 사이에서 무엇을 선택해야 할 지 갈등이 생겨요. 73年生 일을 시작하는 사람은 처음부터 철저히 계획을 세워 시작해야 쉽게 진행해요. 85年生 하는 일로 다툼이 생기니 고집을 부리지 말고 상의해
엑소 수호가 앙코르 콘서트를 연다. 28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수호는2025년 1월 25~26일 이틀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서 ‘2025 수호 콘서트 <수:옴므> 앙코르(2025 SUHO CONCERT <SU:HOMME> ENCORE)’를 개최해 한층 짙어진 감성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이번 콘서트는 수호가 지난 5월 서울에서 시작해 마닐라, 홍콩, 타이베이, 방콕, 쿠알라룸푸르, 자카르타, 도쿄, 오사카, 나고야까지 성공적으로 이어온 첫 솔로 투어 ‘수:홈’의 대미를 장식하는 공연이다. 콘서트의 티켓 예매는 멜론티켓을 통해 이뤄진다. 오는 12월 4일 오후 8시 엑소 공식 팬클럽 엑소엘(EXO-L) 멤버십 회원 대상의 선예매, 6일 오후 8시 일반 예매가 각각 진행된다. 수호는 다재다능한 매력으로 음악은 물론 연기, 예능 등 여러 분야에서 활동하며 사랑을 받고 있으며, 2025년 4월 방영 예정인 MBC 새 프로그램 ‘남극의 셰프’ 촬영으로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다.
그룹 갓세븐 제이비(JAY B)가 성공적인 컴백을 알렸다. 28일 글로벌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아이튠즈에 따르면, 제이비가 전날 발매한 첫 번째 솔로 정규앨범 ‘아카이브 원: [로드 러너](Archive 1: [Road Runner])’는 브라질, 칠레, 도미니카공화국, 에콰도르, 피지, 잠비아, 벨리즈, 페루, 필리핀, 스웨덴, 태국 등 전 세계 11개국 ‘톱 앨범’ 차트에서 1위를 기록했다. 이를 포함해 총 34개국 톱 앨범 차트 상위권에 오르며 글로벌 파워를 입증했다. 더블 타이틀곡 중 '크래시(Crash)' 또한 브라질, 칠레, 도미니카공화국, 에콰도르, 엘살바도르, 잠비아, 벨리즈, 페루, 태국 등 9개국 톱 싱글 차트 1위를 포함해 전 세계 21개 지역 톱 싱글 차트 상위권을 기록했다. 또 다른 타이틀곡 '클라우드 나인(Cloud nine)'은 5개국, 1번 트랙 '베이비(Baby)'는 태국 내 톱 싱글 차트에 진입하며 이번 앨범 전체가 글로벌 음악 팬들로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신보는 제이비가 데뷔 12년 만에 처음 발매한 솔로 정규앨범으로, 직접 작사·작곡에 참여한 총 13곡을 담고 있다. 제이비는 기다림과 재회의 감정을 담아 첫 마음으
가수 규현의 첫 정규 앨범 ‘컬러스(COLORS)’가 국내외 앨범 차트 1위를 차지했다. 28일 소속사 안테나에 따르면, 규현의 정규 앨범 '컬러스'는 전날 발매 직후 홍콩, 말레이시아, 멕시코, 파라과이, 싱가포르, 대만 1위를 비롯해 전 세계 12개 지역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톱10에 진입했다. 또한 '컬러스'는 28일 기준 음반 집계 사이트인 한터차트의 실시간 실물 음반 차트 1위에 올랐다. '컬러스'는 지난 2014년 솔로 데뷔 이후 처음으로 내놓은 정규 앨범이다. 타이틀곡 ‘하루마다 끝도 없이(Unending Days)’는 가슴 아픈 이별의 후유증을 규현의 서정적인 보컬로 섬세하게 그린 곡이다. 밴드 사운드를 기반으로 한 짜임새 있는 편곡과 선명한 멜로디 라인 등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가운데, 이 곡 역시 파라과이 등지의 아이튠즈 ‘톱 송’ 차트 1위에 직행했다. 규현은 앨범 발매 당일 유튜브 채널 ‘채널십오야’에서 진행한 컴백 기념 라이브에 출연해 나영석 PD와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규현의 신곡 ‘하루마다 끝도 없이(Unending Days)’를 들은 나영석 PD는 “대작이다. 사운드도 촘촘하고 굉장히 공을 들인 음악 같다”라고 호평했다.
슈퍼주니어 예성이 신곡 ‘커튼(Curtain)’ 라이브 클립으로 라이즈 원빈과 색다른 만남을 가졌다. 28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예성은 오는 12월 3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여섯 번째 미니앨범 ‘잇츠 컴플리케이티드(It’s Complicated)’ 수록곡 중 하나인 ‘커튼’의 라이브 클립을 공개한다. 라이브 클립에는 SM 후배 아티스트인 라이즈 원빈이 등장한다. SM은 “원빈의 차분한 기타 연주와 예성의 감미로운 보컬이 어우러진 영상”이라고 설명했다. ‘커튼’은 무대가 끝난 후 커튼 너머로 자신을 다시 불러주는 소중한 팬들을 향한 고마움을 표현한 팝 장르의 곡으로, 라이브 클립을 통해서는 다이내믹한 구성이 돋보이는 원곡을 어쿠스틱 버전으로 새롭게 들려준다. 예성은 2025년 1월 18~19일 서울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콘서트(‘2025 YESUNG CONCERT [It’s Complicated] in SEOUL’)를 개최한다.
아이브(IVE)의 장원영이 4년 연속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AAA)의 MC로 활약한다. 28일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장원영은 오는 12월 27일 태국 방콕 임팩트 챌린저 홀 1-2(IMPACT Challenger Hall 1-2)에서 열리는 '제9회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The 9th Asia Artist Awards)’의 진행을 맡는다. 이로써 ‘AAA 2021'부터 인연을 이어온 장원영은 올해로 4년 연속 'AAA' 무대를 이끌게 됐다. 장원영은 지난해 '2023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인 필리핀’에서 능숙한 진행 실력과 완벽한 외국어 구사로 큰 호평을 받으며 MC로서 자질을 톡톡히 입증했고, '아시아 셀러브리티' 상까지 거머쥐었다. 장원영은 특유의 긍정적인 에너지로 패션, 뷰티 등 다양한 브랜드의 러브콜을 받아 광고 모델로도 활약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장원영의 초긍정적인 사고방식을 뜻하는 '원영적 사고'가 MZ세대에 큰 열풍을 일으키며 'Lucky'와 장원영의 영어 이름 'Vicky'를 합친 신조어 '럭키비키'는 큰 화제가 됐다. 긍정적 사고의 선순환을 보여준 '럭키비키'는 2024년을 대표하는 밈(meme·인터넷 유행어)으로 떠
그룹 피프티피프티(FIFTY FIFTY)가 첫 겨울 시즌송을 발표한다. 28일 소속사 어트랙트에 따르면, 피프티피프티는 내달 9일 오후 1시 디지털 싱글 '윈터 글로우(Winter Glow)'를 발매한다. 피프티피프티는 앞서 지난 26일 공식 SNS를 통해 시즌송 발매 소식을 알리는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에는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이미지들과 함께 싱글 앨범명과 곡 제목을 연상케 하는 내용을 담은 종이들이 보드에 부착돼 있다. 메모지와 편지봉투에는 각각 ‘웬 유 세이 마이 네임(When You Say My Name)’과 ‘노티 오어 나이스(Naughty or Nice)’가 적혀 있어 2곡의 신곡을 예고했다. 피프티피프티는 겨울 시즌송으로 선보이는 싱글 앨범임에도 각기 다른 매력의 2곡을 담았다. 매력적인 음색과 완성도 높은 음악성으로 주목받고 있는 피프티피프티가 들려줄 음악에 청자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피프티피프티는 최근 참석한 시상식 무대에서 다섯 멤버들의 음색과 탄탄한 보컬이 돋보이는 노래와 몽환적인 퍼포먼스 등 라이브 무대를 펼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데뷔 후 첫 미국 투어 '러브 스프링클 투어 인 USA(LOV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