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싱어송라이터 제미나이가 신곡을 발표한다. 16일 소속사 앳에어리어에 따르면, 제미나이는 오는 17일 낮 12시 새 EP의 선공개곡 업 레이트('Up Late)'를 발매한다. 지난해 12월 공개한 EP '스틸 블루(Still Blue)' 이후 8개월 만이자 소속사 앳에어리어를 이끄는 그루비룸과 함께한 컬래버 싱글 '렛 미 리브 유(Let Me Leave You)' 이후 2개월 만에 선보이는 곡이다. 앳에어리어는 정식 발매에 앞서 '업 레이트' 음원과 가사를 음미할 수 있는 리릭비디오를 먼저 공개했다. 창밖에 비친 도시의 쓸쓸한 야경과 이를 바라보며 상의를 탈의한 채 노래하는 제미나이의 섹시한 매력이 눈길을 끌었다. '널 좋아한다는 말이 / 차올라있어 목까지 / 난 노리고 있어 타이밍 / 그다음엔 그다음엔 / 시간이 가도록 내버려둬' 등의 가사는 제미나이의 감미로운 음색과 조화를 이루며 곡의 애절한 감성을 한껏 고조시켰다. 한편 제미나이의 새 EP의 선공개곡 업 레이트('Up Late)'는 오는 17일 낮 12시 발매된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S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밴드 '쏜애플'이 4년 만에 새 앨범을 발매한다. 16일 소속사 엠피엠지 뮤직에 따르면, 쏜애플은 오는 28일 새 EP '동물'을 공개한다. 지난 정규 3집 '계몽' 이후 첫 음반이다. 지난 4월 올림픽홀에서 연 단독 콘서트 '검은 별'에서 들려준 '할시온', '살', '게와 수돗물'이 포함돼 있다. 여태껏 공개된 적 없는 타이틀곡 '멸종'과 베이스 심재현의 단독 작곡인 '파리의 왕'도 실린다. 또한, 음반 발매 전 음악 감상회도 연다. 오는 26일 음악 감상 전문 공간인 콩치노콩크리트에서 3회 진행한다. 감상회 티켓은 오는 18일 오후 7시 인터파크 티켓에서 오픈 된다. 한편 쏜애플은 발매 기념 전국투어도 함께 진행한다. 부산 벡스코 오디토리움을 하남 문화예술회관 검단홀 공연을 마지막으로 총 8회를 돈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S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김민울이 웹툰 ‘악녀로 살라신다’ OST로 깊은 감동을 안긴다. 오는 19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김민울이 참여한 웹툰 ‘악녀로 살라신다’ OST ‘널 위한 이별’이 발매된다. ‘널 위한 이별’은 사랑이 지나간 후 잊지 못하는 미련과 그리움 등 복잡미묘한 감정을 표현한 곡이다. 서정적인 사운드와 ‘우리 이젠 안녕 인사를 나누며/돌아서 가는 길 어딘지도 모를/나를 바라보던 너의 그 눈빛이 날 울게 해’와 같이 거센 이별 후유증을 담은 노랫말이 인상적이다. 특히 가창에는 지난 2008년 3인조 보컬 그룹 트레져로 데뷔 후 다채로운 앨범 발매를 통해 솔로 아티스트로도 입지를 탄탄히 다지고 있는 김민울이 참여했다. 마음을 울리는 보이스와 탁월한 가사 전달력으로 작품의 몰입도를 더욱 높일 전망이다. 이번 OST는 김민울이 직접 작사와 작곡에 참여했으며, 실력파 작곡가 필승불패W, 이한이 의기투합해 깊은 감동을 선사하는 넘버를 탄생시킬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웹툰 ‘악녀로 살라신다’는 어느 날 갑자기 소설 속 세계로 빙의한 대한민국 평범한 회사원 김다정과 그의 앞에 나타난 의외의 인물들의 이야기다. 한편 김민울이 참여한 웹툰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WayV(웨이션브이)가 2023 글로벌 팬미팅 투어를 성료했다. WayV는 지난 2월부터 서울, 마닐라, 방콕, 자카르타, 요코하마, 홍콩, 싱가포르, 런던, 파리, 마카오 등 10개 도시에서 14회에 걸쳐 ‘2023 WayV Fanmeeting Tour’(2023 웨이션브이 팬미팅 투어)를 개최, 데뷔 후 처음으로 세계 각국의 팬들과 가깝게 만났다. 이번 투어의 피날레를 장식한 마카오 팬미팅은 8월 12~13일 마카오 브로드웨이 시어터(Broadway Theatre)에서 열렸으며, 2회 공연 모두 전석 매진을 기록해 WayV의 뜨거운 인기를 다시 한번 실감케 했다. 이번 공연에서 WayV는 ‘Kick Back’, ‘Love Talk’, ‘月之迷 (Nectar)’ 등 글로벌 히트곡 퍼레이드는 물론, ‘Phantom’, ‘Try My Luck’, ‘Diamonds Only’ 등 네 번째 미니앨범 수록곡, ‘Only Human’과 ‘Horizon’ 등 이번 공연에서만 선보인 스페셜 무대까지, WayV만의 화려한 음악과 퍼포먼스를 만끽할 수 있는 공연으로 관객들을 매료시켰다. WayV는 팬미팅 투어를 마치며 “팬미팅 투어의 끝은 바로 다음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AKMU의 신곡 'Love Lee' 노랫말 일부가 최초 공개돼 음악팬들을 설레게 했다. YG엔터테인먼트는 16일 공식 블로그에 AKMU의 네 번째 싱글 ‘Love Lee’의 동명의 타이틀곡 'Love Lee'와 수록곡 '후라이의 꿈' 리릭 포스터를 게재했다. 지난 AKMU의 풋풋한 감성을 고스란히 떠올리게 만드는, 아기자기한 매력이 물씬 풍기는 이미지다. 특히 몽글몽글한 메신저 테마 속 초록 잔디에 다정히 누워있는 이찬혁, 이수현의 모습은 보는 이의 기분마저 싱그럽게 만들었다. 아울러 둥근 말풍선에 하트 모양과 새겨진 '꽃송이가 나를 삼킬 걸 알면서 난 뛰어들었어' 문구 역시 눈길을 사로잡았다. 재치 있는 표현력은 물론 꾸밈 없이 솔직해 더욱 사랑스럽고 청량한 'AKMU표' 음악을 예감하게 만든 지점이다. '후라이의 꿈' 캐릭터도 처음으로 베일을 벗어 보는 이들의 심박수를 높였다. 늘어진 표정으로 달걀흰자 이불을 덮고 있는 귀여운 캐릭터가 '고민 하나 없이 퍼져 있는 계란 fry fry 같이 나른하게'라는 이수현의 손글씨와 완벽하게 어우러져 즐거운 상상력을 자아낸 것. YG 측은 "발매 당일 타이틀곡 'Love Lee' 뮤직비디오와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그룹 세븐틴(Seventeen)의 사랑과 감사를 담은 일본 신곡 'Sara Sara'가 선공개됐다. 16일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은 오는 23일 발매되는 첫 일본 베스트 앨범 'ALWAYS YOURS'에 수록된 신곡 'Sara Sara'를 공개했다. 'Sara Sara'는 일본어로 "사물이 거침없이 나아가거나 흐르는 모양"을 의미한다. 세븐틴은 팝 장르 곡인 'Sara Sara'의 가사를 통해 오랜 시간 함께해 온 캐럿들에게 "우리는 여기까지 흘러왔고 여전히 흐르고 있고 앞으로도 함께 흘러갈 것"이라는 사랑과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 'ALWAYS YOURS'에는 신곡 'Ima -Even if the world ends tomorrow-(今 -明日 世界が終わっても-)', 'Sara Sara'와 함께 일본 데뷔 앨범에 수록됐던 'CALL CALL CALL!'과 'HIGHLIGHT', 'Lean On Me', '20', 'LOVE LETTER'의 일본어 버전, 일본 첫 번째 EP에 수록됐던 'DREAM'과 'Rock with you', 'All My Love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황인욱이 특별한 감성으로 리스너들을 만난다. 황인욱은 16일 0시 소속사 하우엔터테인먼트 공식 SNS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 ‘부산에서 만난 그 여자’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이를 통해 ‘부산에서 만난 그 여자’라는 신곡명이 처음으로 베일을 벗었다. 지명을 활용한 독특한 곡명에서부터 황인욱만의 신선한 화법과 업그레이드된 감성을 예감할 수 있다. 또한, 탁 트인 바다와 그 위를 여유롭게 달리고 있는 모노레일이 보는 것만으로도 시원해지는 기분을 선사한다. ‘부산에서 만난 그 여자’는 황인욱이 올해 5월 발매한 싱글 ‘이 새벽에 전화하는 건’ 이후 3개월 만에 준비한 신곡이다. 실력파 싱어송라이터 황인욱의 매력적인 허스키 보이스, 고음 애드리브와 함께 특유의 개성 넘치는 가사까지 모두 만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그간 ‘포장마차’, ‘이별주’, ‘취했나봐’, ‘한잔이면 지워질까’, ‘강변북로’ 등 다양한 발라드 히트곡으로 리스너들의 큰 사랑을 받아온 황인욱이 이번 ‘부산에서 만난 그 여자’를 통해서는 어떤 이야기로 새로운 공감을 전할지 기대가 높아진다. 한편 황인욱의 신곡 ‘부산에서 만난 그 여자’는 오는 27일 오후 6시 각종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그룹 뉴이스트 출신 가수 백호가 박진영의 곡을 리메이크한다. 16일 소속사 플레디스에 따르면 백호는 오는 8월 말 디지털 싱글을 발표한다. 이번 디지털 싱글은 박진영의 히트곡을 리메이크한 곡이다. 백호가 박진영의 어떤 곡을 리메이크 했는지는 공개하지 않았다. 플레디스는 "자세한 내용은 추후 공지할 예정이다.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2012년 그룹 뉴이스트로 데뷔한 백호는 지난해 10월 미니 1집 'Absolute Zero(앱솔루트 제로)'를 발표하고 솔로 가수로 새 출발했다. 백호는 10개월 만의 컴백 곡으로 박진영의 히트곡 리메이크를 택했다. 박진영이 수많은 히트곡을 보유한 만큼 백호가 어떤 곡을 자신의 색깔로 재탄생시켰을지 기대를 모은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S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싱어송라이터 이승호가 데뷔 후 첫 번째 솔로 앨범을 발매한다. 이승호의 신곡 '비포장도로'는 미국의 옛 66번 국도의 이미지에서 영감을 얻은 서정적이면서도 편안한 멜로디 전개가 인상적인 R&B 곡으로 밴조와 페달 스틸 기타를 사용한 컨트리적인 감성, 마치 라디오를 듣는 듯한 로우파이 힙합을 연상케 하는 사운드 전개가 어우러졌다. '비포장도로'는 과거의 약속을 떠올리고 무언가를 그리워하며 찾아 떠나고자 하는 과정을 가사에 담아냈고 이승호 특유의 매력적인 음색과 가창력으로 자신만의 음악적 역량을 입증했다. 특히 이번 곡은 이승호가 직접 프로듀싱 및 작사, 작곡, 편곡은 물론 키보드 연주와 미디 작업, 백그라운드 보컬까지 직접 도맡으며 완성도 높은 음악 세계를 풍부하게 드러낸다. 이승호는 혼성 듀오 '에버루아'의 멤버로 활동하며 지난 2016년 실력파 뮤지션을 발굴하기 위한 '무소속 프로젝트' TOP 20에 이름을 올렸고 같은 해 6월 가창한 tvN '비밀의 숲' OST '먼지'를 비롯해 2018년 EP 앨범 'EverLua'를 발매한 바 있다. 이승호는 이번 앨범을 통해 솔로 뮤지션으로 활동을 시작, 지금까지 보여주지 못한 다채로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소녀시대 효연이 솔로 컴백일을 확정했다. 16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효연은 오는 22일 오후 6시 각종 음악플랫폼을 통해 새 솔로곡 ‘픽처’(Picture)를 발매한다. 효연은 소녀시대와 프로젝트 유닛 갓 더 비트 활동으로 뛰어난 퍼포먼스 실력을 뽐내왔으며 DJ 활동도 병행 중이다. 그간 효연은 ‘소버’(Sober), ‘디저트’(DESSERT), ‘세컨드’(Second) 등 다채로운 스타일의 곡으로 자신만의 음악 색깔을 보여줬다. 새 솔로곡 발표는 지난해 5월 ‘딥’(DEEP)을 타이틀곡으로 한 미니앨범을 낸 이후 약 1년 3개월 만이다. 한편 효연의 새 솔로곡 ‘픽처’(Picture)는 오는 22일 오후 6시 각종 음악플랫폼을 통해 감상할 수 있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