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2월 3일 화(음력 11월 3일) 띠별 운세 쥐띠 36年生 물건의 가격과 상관없이 항상 소지하는 물건을 잃을 수 있으니 조심하세요. 48年生 오늘은 자신이 위로받기보다 상대를 위로하는 마음을 가지면 기쁨이 있어요. 60年生 해결되지 않았던 일이 해결되고 생각지도 않았던 사람의 도움이 있는 날입니다. 72年生 원칙에 어긋나지 않게 착실하고 부지런하게 노력하면 좋은 결과가 따라와요. 84年生 조금 안다고 잘난 체하지 말고 겸손하게 처신하면 좋은 평을 들을 수 있어요. 96年生 겉으로는 안 그런 척해도 소심한 면이 있으니 상처받지 않도록 조심해야 좋아요. 08年生 원하는 상황이 아니더라도 참고 넘어가야 좋은 경험이 될 수 있어요. 소띠 37年生 살아가는데 자기 뜻대로 다 되는 것이 없으니 융통성을 발휘하는 것이 현명해요. 49年生 자신이 해야 하는 일만 하고 두문불출하는 것이 오늘을 무탈하게 보낼 수 있어요. 61年生 힘들고 어려운 일이라고 쉽게 포기 말고 이겨내려는 투지와 열정을 보여주세요. 73年生 무슨 일을 해도 그만 안 해도 그만이라는 태도는 성과를 얻을 수 없습니다. 85年生 속으로 열심히 해도 누가 알아주지 않으니 자기 생각을 얘기하는 것이
그룹 영파씨(YOUNG POSSE)가 앙코르 팬콘서트를 연다. 2일 소속사 DSP미디어에 따르면, 영파씨(정선혜, 위연정, 지아나, 도은, 한지은)는 오는 14일 서울 서대문구 예스24 원더로크홀에서 겨울 팬콘서트 '홈커밍 파씨(YOUNG POSSE WINTER FAN CONCERT 'HOMECOMING POSSE')'를 개최한다. '홈커밍 파씨'는 영파씨가 지난달 29일 진행한 첫 팬콘서트 '더 헝그리 투어(THE HUNGRY TOUR - FINAL IN SEOUL)'의 연장선이다. 해당 공연은 티켓 오픈과 함께 빠르게 전석이 매진된 바, 영파씨는 팬들의 뜨거운 성원에 보답하고자 팬콘서트 추가 개최를 결정했다. 특히 더 많은 팬들과 함께하고자 이번 팬콘서트는 총 2회차로 확대 편성했다. 영파씨는 올 한 해 두 개 EP 발매를 비롯해 첫 미주 투어, 첫 팬콘서트까지 쉬지 않고 달려왔다. 소속사 측은 “다섯 멤버는 그 여정을 함께해 준 텔레파씨(공식 팬덤명)에게 고마움을 전하는 동시에 연말 마무리를 행복하게 하기 위해 신나는 홈 파티를 준비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지난해 10월 데뷔한 영파씨는 '마카로니 치즈(MACARONI CHEESE)', 'XXL', '
'39회 골든디스크어워즈'가 부문별 후보를 공개했다. 골든디스크어워즈 사무국은 2일 정오 공식 홈페이지와 SNS 채널을 통해 '39회 골든디스크어워즈' 디지털 음원·음반 본상 및 신인상 등 주요 부문 후보를 소개했다. 골든디스크어워즈 사무국은 2023년 11월 초부터 2024년 11월 초까지 발매된 음원 및 음반을 대상으로 정량 평가에 따라 후보를 선정했다. 한 아티스트가 발표한 음원 또는 음반이 복수일 경우 각 부문 최고 판매량을 기록한 대표 음원 또는 대표 음반으로 후보를 뽑았다. 디지털 음원·음반 본상 부문은 각 20팀이 후보다. 디지털 음원 본상 부문엔 뉴진스, 데이식스, 라이즈, 르세라핌, 베이비몬스터, 비비, 비비지, 아이브, 아이유, 아일릿, 에스파, 이무진, 이영지, 임재현, 지코, 키스오브라이프, 태연, 투어스, QWER, (여자)아이들(가나다, ABC, 특수문자 순)이 노미네이트 됐다. 음반 본상 부문 후보는 라이즈, 백현, 베이비몬스터, 보이넥스트도어, 세븐틴, 스트레이키즈, 아이브, 에스파, 에이티즈, 엔믹스, 엔시티 드림, 엔시티 위시, 엔시티 127, 엔하이픈, 우기((여자)아이들), 제로베이스원, 투모로우바이투게더, 트와이스, 플레
그룹 세븐틴이 K팝 아티스트 최초로 미국 디즈니 연말 특집 프로그램에 출연했다. 2일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은 1일(현지시간) 미국 ABC에서 방영된 ‘The Wonderful World of Disney: Holiday Spectacular(이하 The Wonderful World of Disney)’에 출연해 ‘산타 클로스 이즈 커밍 투 타운(Santa Claus Is Coming to Town)’ 단독 무대를 선사했다. “K팝의 왕족(K-pop royalty)”이라는 소개와 함께 무대에 등장한 세븐틴은 현장을 가득 채운 관객들과 교감하며 흠잡을 데 없는 라이브 실력을 뽐냈다. 가볍게 리듬을 타며 무대를 즐기는 멤버들의 모습에서 강렬한 퍼포먼스를 선보일 때와는 또 다른 매력이 돋보였다. 관객들은 아낌없는 환호성을 쏟아내며 연말 분위기를 만끽했다. 세븐틴의 퍼포먼스는 디즈니 간판 IP ‘스타워즈’에 등장하는 밀레니엄 팔콘(Millennium Falcon) 앞에서 펼쳐져 눈길을 끌었다. 민규와 버논은 공연에 앞서 ‘스타워즈’의 인기 캐릭터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가 전 세계 17개 도시 총 33회 공연을 펼친 세 번째 월드투어 '액트: 프로미스(TOMORROW X TOGETHER WORLD TOUR <ACT: PROMISE>)'를 성황리에 마쳤다. 2일 소속사 빅히트 뮤직에 따르면, 투모로우바이투게더(수빈, 연준, 범규, 태현, 휴닝카이)는 지난 5월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미국 8개 도시(터코마, 오클랜드, 로스앤젤레스, 휴스턴, 애틀랜타, 뉴욕, 로즈몬트, 워싱턴 D.C.), 일본 4개 도시(도쿄, 오사카, 아이치, 후쿠오카), 마카오, 싱가포르, 자카르타, 타이베이에서 '액트: 프로미스'를 개최했다. 이후 지난달 1~3일 서울, 11월 30일과 12월 1일 일본에서 앙코르 콘서트를 갖고 월드투어 대장정을 마무리했다. 투어 피날레를 장식한 이번 공연은 지난 5~7월 열린 일본 4대 돔 투어의 앙코르 공연으로, 당시 현지 주요 스포츠 신문에서는 "K팝 아티스트 사상 가장 빠른 일본 4대 돔 투어"라고 조명한 바 있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또다시 찾은 일본 교세라 돔 오사카를 이틀간 매진시키며 막강한 관객 동원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1일 공연에서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데자뷰(D
투어스(TWS)가 신보로 국내 주요 음반 사이트 주간 차트 1위에 올랐다. 2일 한터차트에 따르면, 투어스(신유, 도훈, 영재, 한진, 지훈, 경민)의 싱글 1집 ‘라스트 벨(Last Bell)’은 주간 음반 차트(집계기간 11월 25일~12월 1일) 1위를 차지했다. 신보는 써클차트 주간 리테일 앨범 차트(집계기간 11월 24일~30일)에서도 1위에 오르며 탄탄한 인기를 보여줬다. 이 싱글에는 타이틀곡 ‘마지막 축제’를 비롯해 ‘너의 이름(Highlight)’, ‘점 대신 쉼표를 그려(Comma,)’ 총 세 곡이 담겼다. 졸업을 앞두고 항상 함께하던 친구에게서 새로운 감정을 발견한 소년의 설렘을 표현한 곡들이다. '라스트 벨’은 투어스의 찬란한 2024년을 아름답게 마무리하는 음반이기도 하다. 올해 1월 데뷔해 첫 만남의 떨림(‘첫 만남은 계획대로 되지 않아’)과 함께하는 즐거움(‘내가 S면 넌 나의 N이 되어줘’)를 노래했던 이들은 ‘마지막 축제’를 통해 다양한 감정을 입체적으로 보여주며 지난 1년여 간의 성장을 증명하고 있다. 투어스는 지난 주 음악방송에서 ‘마지막 축제’ 컴백 무대를 펼치며 ‘파워 청량’ 에너지를 선사했다. 이들은 리듬감 넘치는 안무와
샤이니 민호가 데뷔 16년 만의 첫 솔로 콘서트로 앞으로 펼쳐갈 음악 세계를 향한 기대감을 한층 높였다. 2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민호는 11월 30일~12월 1일 이틀 동안 서울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콘서트 ‘민: 오브 마이 퍼스트(2024 MINHO CONCERT [MEAN : of my first])’를 개최했다. 마지막 날 공연은 글로벌 플랫폼 비욘드 라이브(Beyond LIVE)와 위버스 등을 통해 동시 생중계돼 미국, 캐나다, 독일, 멕시코, 호주, 일본, 싱가포르, 대만, 필리핀 등 전 세계 52개 지역 팬들도 민호의 첫 콘서트에 함께 했다. 민호는 이번 공연에서 전체 세트리스트를 생동감 넘치는 풍성한 사운드의 밴드 라이브에 맞춰 선보였다. 타이틀 곡 ‘콜 백(CALL BACK)’을 포함해 ‘우드 유 마인드(Would You Mind)’, ‘어펙션(Affection)’, ‘케임 앤드 레프트 미(Came And Left Me)’, ‘파이어웍스(FIREWORKS)’ 등 지난 11월 발표한 정규 1집 전곡 무대와 함께 ‘아임 홈(I’m Home)(그래)’, 놓아줘 (Chase)’, ‘스테이 포 어 나이트(Stay for a night
10CM(십센치)가 자카르타 콘서트를 끝으로 아시아 투어의 막을 내렸다. 2일 소속사 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에 따르면, 10CM는 지난달 30일 자카르타 사르비니 홀(Balai Sarbin)에서 아시아 투어('2024 10CM Asia Tour <10CM Closer to You>')를 개최하며 싱가포르, 쿠알라룸푸르, 방콕, 도쿄, 마닐라, 타이베이, 마카오, 홍콩을 거친 9개 지역 총 10회 공연의 아시아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공연은 지난해 진행된 '저스트 십센치 투어(Just 10CM Tour)' 이후 10CM의 두 번째 아시아 투어였다. 10CM는 이전보다 커진 규모의 공연으로 글로벌 확장세를 확인했다. 자카르타 공연에서 10CM는 '그라데이션'으로 마지막 투어의 포문을 열었다. 이어 '사랑은 은하수 다방에서', '부동의 첫사랑', '스토커', '폰서트', '봄이 좋냐' 등 큰 사랑을 받은 대표곡들로 무대로 꾸몄다. 이들은 탄탄한 가창력과 여유로운 무대 매너로 '공연 강자'다운 모습을 보여줬다. 글로벌 차트를 휩쓴 드라마 '도깨비'의 OST '내 눈에만 보여'를 비롯해 '눈물의 여왕' OST '고장난걸까', '선재 업고 튀어' O
동방신기가 일본 전국 라이브 투어의 도쿄돔 공연 개최를 확정했다. 2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동방신기는 지난 11월 29일~12월 1일 사이타마 아레나에서 일본 전국 라이브 투어(‘TOHOSHINKI 20th Anniversary LIVE TOUR ~ZONE~’)를 시작했다. 동방신기는 티켓 오픈과 동시에 전 회차 매진을 기록해 오랜 시간 변함없는 높은 인기와 파워를 확인케 했다. 특히 이번 사이타마 공연에서는 도쿄돔 추가 공연을 발표해 현지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왔다. 도쿄돔 공연은 동방신기의 일본 데뷔일인 4월 27일에 맞춰 2025년 4월 25~27일 총 3일간 열린다. 20주년 기념 투어의 피날레를 화려하게 장식할 것으로 보인다. 이로써 동방신기는 지난해 일본 전국 라이브 투어로 ‘해외 아티스트 사상 도쿄돔 및 전국 돔 최다 공연’이라는 신기록을 세운 데 이어, 이번 투어를 통해 3회차 추가된 ‘도쿄돔 공연 총 33회, 전국 돔 공연 총 92회’라는 놀라운 공연 횟수를 달성하게 됐다. 자신들이 세운 기록을 경신하는 쾌거를 이뤄내며 명불허전 ‘톱클래스’ 위상을 증명하는 모습이다. 이번 공연에서 동방신기는 일본 데뷔 20주년 기념 정규
‘신예 알앤비(R&B) 싱어송라이터’ 민지운(KRUCIALIZE 소속)이 오는 13일 새 싱글 ‘섬원(Someone)’을 선보인다. 2일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민지운의 두 번째 싱글 ‘섬원’은 지난 10월 데뷔 싱글 ‘센티멘털 러브(Sentimental Love)’ 이후 약 2개월 만에 발표하는 신곡으로, 오는 13일 오후 2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공개된다. ‘섬원’은 어반 팝(Urban Pop) R&B 곡으로, 기댈 수 있는 누군가를 찾아 다니는 내용의 가사와 빠른 템포의 유니크한 비트가 어우러진 노래다. 민지운은 전작 ‘센티멘털 러브’에 이어 이번에도 직접 작사·작곡에 참여했으며, CUBE(큐브), milye(밀리), DERA(데라) 등 실력파 뮤지션들과의 작업으로 완성도 높은 곡을 선사할 예정이다. 아울러 민지운은 유튜브 크루셜라이즈(KRUCIALIZE) 채널을 통해 다채로운 커버 라이브 영상을 선보이고 있다. 호소력 짙은 목소리와 탄탄한 가창력이 돋보이는 키샤 콜(Keyshia Cole)의 ‘러브(Love)’ 커버 영상, 독보적인 음색과 감각적인 영상미를 담은 f(x)의 ‘포 월즈(4 Walls)’ 커버 영상을 공개해 관심을 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