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보이밴드 원위(ONEWE)의 데뷔 첫 유닛 앨범이 베일을 벗는다. 원위(용훈, 강현, 하린, 동명, 기욱)는 오늘(29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두 번째 스페셜 앨범 ‘XOXO’(엑스오엑스오)를 발매한다. 전작인 첫 영어 정규 앨범 ‘GRAVITY’(그래비티) 발매 이후 약 7개월 만의 신보로, 멤버들이 곡 작업 전반을 진두지휘해 음악적 역량을 녹여냈다. 타이틀곡 ‘SALTY BOY’(솔티 보이)는 동명과 기욱의 유닛곡으로, 리드미컬하면서도 중독적인 일렉 사운드가 돋보인다. 청량한 분위기 속에 소년들의 애절한 고백을 담아낸 가운데, ‘을’의 입장에서 풀어낸 재치 있는 가사로 듣는 재미를 더했다. 음원과 함께 공개되는 타이틀곡 ‘SALTY BOY’의 뮤직비디오에는 누군가에게 마음을 전하기 위해 고군분투를 펼치는 동명과 기욱의 모습이 담긴다. 페이스 주얼, 액세서리 등으로 완성한 멤버들의 키치한 비주얼이 관전 포인트다. 이외에도 신보에는 하린과 기욱이 참여한 ‘동서남북 (Omnipresent)’이 수록된다. ‘동서남북 (Omnipresent)’은 파워풀하고 강렬한 밴드 사운드의 정석을 느낄 수 있는 노래로, 타이틀곡과 상반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래퍼 버벌진트가 2년 만에 신보를 발매한다. 소속사 아더사이드는 "버벌진트의 여덟 번째 정규 앨범 'K-XY : INFP'를 다음 달 7일 발매한다"고 29일 밝혔다. 버벌진트의 여덟 번째 정규 앨범 'K-XY : INFP'는 2021년 발매한 '변곡점' 이후 2년 만의 정규 앨범이다. 트리플 타이틀곡 '배달음식을 기다리며', '배드모닝', '성격차이'를 비롯해 '같이 와', '자기파괴', '자격' 등 12곡이 담겼다. 첫 번째 타이틀곡 '배달음식을 기다리며'는 헤어진 연인에 대한 그리움과 배달 음식에 관한 추억을 담은 곡이다. 이별 후 일상에서 마주치는 배달 음식에 담긴 사연을 현실적이면서도 애절한 가사로 녹여냈다. 특히 그룹 브브걸의 민영이 피처링에 참여해 눈길을 끈다. 이 외에 가수 정인이 피처링에 참여한 '배드모닝'와 가수 산체스가 피처링한 '성격차이' 등 세 곡을 타이틀곡으로 선보인다. 소속사 아더사이드는 "MBTI 성격유형 중 INFP 성향을 가진 한 남자의 연애사와 경험을 버벌진트만의 음악색으로 다룬 앨범"이라고 소개했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S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그룹 SF9이 팬콘서트를 개최한다. SF9은 10월 9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팬콘서트 ‘2023 SF9 FAN-CON ONE DAY PROJECT OF9 -unlock FANDORA- in Seoul’을 개최하고 팬들과 만난다. 이번 팬콘서트는 지난 2018년 7월 개최된 ‘SF9 FAN-CON (THE SECOND STORY)’ 이후 두 번째로 개최되는 국내 팬콘서트다. 팬콘서트 제목인 ‘unlock FANDORA’는 ‘FAN’과 판도라 상자를 뜻하는 ‘PANDORA’의 합성어로, 팬들의 소망과 추억이 담긴 ‘FANDORA’ 상자의 의미를 담았다. 한편 SF9의 팬콘서트는 오는 31일 오후 8시부터 팬클럽 ‘FANTASY 6기’를 대상으로 선예매를 실시하며, 9월 5일 오후 8시부터 일반 예매가 진행된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S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소용없어 거짓말'이 특별한 듀엣을 선물한다. 빅오션이엔엠은 오늘(29일) 오후 6시 전 온라인 음원사이트에 가수 조유리와 그룹 ZEROBASEONE(제로베이스원)의 성한빈이 참여한 tvN 월화드라마 '소용없어 거짓말' OST Part 5 'Luv Luv Luv(럽 럽 럽)'을 발매한다. 'Luv Luv Luv'은 서로 좋아하는 연인의 설레는 마음을 표현한 듀엣곡이다. 귀여움이 묻어나는 미디엄 템포의 사운드와 듣는 이들의 마음까지 달콤하게 만드는 가사가 인상적인 노래라는 귀띔이다. 특히 'Luv Luv Luv' 가창자로는 조유리와 성한빈(ZEROBASEONE)이 나선다. 조유리만의 허스키하면서도 유니크한 음색과 성한빈(ZEROBASEONE)의 중저음이 어우러져 색다른 설렘을 선사할 예정이다. 연기 활동은 물론, 최근 두 번째 미니 앨범 'LOVE ALL'을 발매해 가수로서도 폭넓은 활동을 보이고 있는 조유리와 올해 데뷔 후 첫 OST에 도전하는 성한빈(ZEROBASEONE)이 완성하는 'Luv Luv Luv'은 어떨지 기대감이 높아진다. 프로듀싱에는 ZigZag Note와 문상선, U.je가 함께해 완성도를 더한다. 한편 '소용없어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겸 배우 김세정이 신보의 더블 타이틀곡 ‘항해’의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했다. 김세정은 오늘(29일) 공식 SNS를 통해 첫 번째 정규 앨범 ‘문(門)’의 더블 타이틀곡 중 ‘항해’의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하며 시선을 모았다. 공개된 영상은 어린 소녀가 벽장의 문을 열고 나오는 동화같은 분위기로 시작한다. 빛나는 벽장에서 어두운 곳으로 걸어 나온 소녀가 조명을 밝히자 주변이 따뜻한 빛으로 쌓임과 동시에 어쿠스틱 기타 선율과 피들 사운드가 흘러나와 신비로운 무드를 배가시켰다. 이어 깊은 단잠에 빠져있던 김세정은 어린 소녀의 인기척에 눈을 떴으며, 발소리와 함께 문이 열리는 소리가 들려 놀라는 모습으로 영상이 끝이 난다. 이후 ‘VOYAGE, 2023.08.30 0AM’ 이라는 텍스트를 통해 더블 타이틀곡 ‘항해’의 뮤직비디오 본편 공개 시간을 알렸다. 김세정의 신보는 오는 9월 4일 발매하지만, 더블 타이틀곡 ‘항해’의 뮤직비디오 본편은 8월 30일 선공개 소식을 전해 기대감을 한껏 끌어 올렸다. 짧은 영상이지만 마치 동화 속 미지의 세계를 여행하는 듯 한 느낌을 전한 고퀄리티 티저에 본편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한다. 김세정의 이번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헤이즈와 정승환이 감성 입맞춤을 선물한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아티스트들의 컬래버를 통한 웰메이드 뮤직 프로젝트 ‘프로젝트 컬러즈’의 첫 번째 트랙 '언젠간 괜찮아질 이야기'를 오늘(29일) 오후 6시 멜론 등 각종 음원플랫폼을 통해 공개한다. 헤이즈와 정승환이 듀엣 곡으로 선보이는 ‘언젠가 괜찮아질 이야기’는 이별을 앞둔 연인들의 심정을 사실적인 가사와 애절한 멜로디와 감성으로 녹여낸 발라드 곡으로 서로를 그리워하면서도 언젠간 괜찮아질 미래를 그리며 이별을 받아들이는 남녀의 마음을 담아냈다. 여름을 촉촉이 적시는 듯한 아련한 감성과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두 사람의 아름다운 화음이 더해지며 리스너들의 귀를 사로잡는 이번 곡은 송하예의 '니 소식', 로꼬와 유주의 '우연히 봄' 등 수많은 히트곡을 만들어낸 노을(Noheul)과 태연의 '그대라는 시', 레드벨벳 '퀸덤(Queendom)' 등을 탄생시킨 히트곡 메이커 밍지션(minGtion)이 의기투합해 완성도를 높였다. 여기에 헤이즈 특유의 유니크한 보이스와 섬세한 감성, 정승환의 호소력 짙은 음색이 어우러지며 새로운 웰메이드 발라드 트랙의 탄생을 알렸다. 이별을 맞이한 연인이 직접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양다일이 ‘프로젝트 : 선물’의 세 번째 주자로 나선다. 종합 엔터테인먼트사 MF(미스터리프렌즈)는 “30일 양다일이 가창자로 참여한 ‘프로젝트 : 선물’의 세 번째 싱글 ‘우리 그렇게’가 발매된다”고 29일 밝혔다. 발매에 앞서 28일 오후 ‘프로젝트 : 선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우리 그렇게’의 뮤직비디오 티저 또한 오픈됐다. 공개된 티저 영상 속에는 연인의 아름다웠던 한때를 비롯해 이별에 아파하는 남녀의 모습이 담겨있다. ‘우리 그렇게’는 이별 앞에 선 두 사람의 모습을 그린 발라드 곡이다. ‘프로젝트 : 선물’은 아티스트의 신보를 기다리고, 기대하고 있는 모든 팬분들께 드리는 선물이라는 뜻을 담고 있다. 각 아티스트 색깔에 맞춰 보여주고 싶은 신보를 선물한다는 기획 하에 첫 번째 주자로는 박봄이, 두 번째로는 멜로망스 김민석이 함께하며 힘을 보탰다. 이뿐만 아니라 ‘프로젝트 : 선물’에는 종합 엔터테인먼트사 MF(미스터리프렌즈)가 참여했다. 한편 양다일의 ‘우리 그렇게’는 오는 30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S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싱어송라이터 마치(MRCH)와 라스(LAS)가 '사이 프로젝트' 신곡을 선보인다. 마치(MRCH)와 라스(LAS)가 참여한 '사이 프로젝트'의 세 번째 트랙 '우리 둘 사이'가 오늘(29일) 정오 전 온라인 음원사이트에 공개된다. 신곡은 감미로운 소울 감성을 담은 R&B 팝 곡으로 도입부부터 흘러나오는 Rhode와 String 선율, 이들의 섬세한 보컬이 귀를 사로잡는다. 두 남녀가 서로의 깊어진 마음을 확인하고 사랑을 시작하는 과정을 담은 달콤한 가사는 곡 특유의 설렘과 풋풋함을 표현, 곡의 매력을 극대화했다. '우리 둘 사이'는 드라마 ‘태양의 후예’ OST인 케이윌의 ‘말해! 뭐해?’를 시작으로 ‘동백꽃 필 무렵’, ‘커튼콜’, ‘마녀식당으로 오세요’, ‘성스러운 아이돌’ 등 많은 드라마 OST의 히트곡을 작업한 작곡가이자 음악감독인 허성진과 다수의 작품을 함께 작업했던 작곡가 DUNK와 공동 작업해 완성도를 높였다. 이들이 참여한 '사이 프로젝트'는 다른 두 사람이 만나 사랑하고 이별하는 과정에서 느낄 수 있는 감정 변화를 노래하는 프로젝트로 앞서 엑소 첸의 '꽃잎이 지기 전에', 프로미스나인 박지원의 '네게 말해 (이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샤이니 키가 세상 모든 워커(Worker)를 위한 신곡 ‘Good & Great’(굿 앤 그레이트)로 돌아온다. 오는 9월 11일 발매되는 키 두 번째 미니 앨범 ‘Good & Great’는 동명의 타이틀 곡 ‘Good & Great’를 포함한 총 6곡으로 구성돼 더욱 다채로워진 키의 음악 색깔을 만나기에 충분하다. 타이틀곡 ‘Good & Great’는 리드미컬한 피아노를 중심으로 전개되는 팝 댄스 곡이다.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는 멜로디와 키의 개성 넘치는 보컬 조합이 매력적이다. 더불어 히트메이커 KENZIE(켄지)가 작사한 가사에는 자기 자신과 하고 있는 일에 대한 키의 자부심이 담겨 있다. 워커들의 공감을 자아내는 재치 가득한 표현들 역시 주목할 만하다. 29일 0시 샤이니 각종 SNS를 통해 공개된 새 앨범 티저 영상 ‘Work Week : Tuesday’(워크 위크 : 투스데이)에는 키가 산더미처럼 쌓여가는 업무에 애써 웃어 보이는 모습이 그려져 눈길을 모았다. 한편 키 두 번째 미니앨범 ‘Good & Great’는 9월 11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전곡 음원 공개된다. 즐거운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그룹 '드림캐쳐(DREAMCATCHER)'가 필리핀을 뜨겁게 달궜다. 29일 소속사 드림캐쳐컴퍼니에 따르면, 드림캐쳐는 전날 필리핀 마닐라 뉴프런트 시어서터에서 열린 '드림캐쳐 : 언더 더 문라이트 인 마닐라(DREAMCATCHER : UNDER THE MOONLIGHT IN MANILA)'에서 현지 팬들을 만났다. 인썸니아(공식 팬클럽명)의 열띤 환호 속에서 등장한 드림캐쳐는 이날 첫 무대로 '비전(VISION)'을 선보였다. 이어 '메종(MAISON)', '보카(BOCA)' 그리고 최근 활발하게 활동했던 '본보야지(BONVOYAGE)' 등 타이틀 메들리를 이어가며 현장의 열기를 한층 끌어올렸다. 7인 7색 음색을 느낄 수 있는 수록곡 무대들로 독보적인 라이브 실력도 자랑했다. 특히 멤버 수아가 안무 창작에 참여한 '데미안(DEMIAN)'이 무대에서 처음으로 공개돼 객석의 함성을 받았다. 팬송 '리즌(REASON)'으로 피날레를 장식하며 팬들을 위한 투어의 남다른 의미까지 더했다. 드림캐쳐는 소속사를 통해 "다시 오기까지 오래 걸린 것 같은데 오랜만에 필리핀 팬분들을 만나 에너지를 받을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말했다. 이어 "항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