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TV CHOSUN ‘미스트롯3’가 더 독해져서 돌아온다. 오는 21일 첫 방송되는 TV CHOSUN ‘미스트롯3’는 ‘미스&미스터트롯’ 사상 처음으로 1라운드부터 부서별 1대 1 서바이벌 배틀을 벌이는 파격적인 변화를 꾀한다. 시작부터 벼랑 끝에서 ‘맞짱’을 펼치는 파격적인 룰을 도입한 것. ‘미스트롯3’는 이번에 치열한 예선 끝에 그 어떤 시즌보다 넘치는 끼와 신선한 매력으로 무장한 실력자 72인이 본선에 진출했다. 그런 가운데 녹화 당시 1라운드부터 ‘데스매치’를 벌인다는 상상도 못한 충격적인 소식이 전해지자마자 72인 참가자들은 대혼란에 휩싸였다. 진정한 약육강식의 세계, 강한 자들만이 살아남는 잔인한 룰 도입에 대기실은 한순간에 얼어붙었다. 여기서 끝이 아니다. 자신이 속한 부서 내에서 경쟁 상대를 직접 지목해 대진이 성사되는만큼 보이지 않는 눈치 싸움이 벌어지며 긴장감이 폭발했다. 그 어떤 부서보다도 실력이 쟁쟁한 참가자들이 모인 특정 부서에서는 떨어질 확률이 높아졌단 공포감에 살얼음판 위를 걷는 듯한 분위기였다. 제작진 측은 “독해진 룰만큼 72인 참가자들이 제대로 독기를 품었다”라면서 “예상보다 더 치열하게 경연이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송가인이 말이 필요 없는 가창력으로 안방극장을 물들였다. 지난 7일 오후 8시 방송된 MBC ON '트롯챔피언'에서는 2023년 마지막 생방송인 만큼, 역대급 무대들이 펼쳐졌다. 이날 '트로트 여제' 송가인은 지난 2019년 발매한 첫 정규 앨범의 타이틀곡 '엄마아리랑'으로 독보적인 목소리를 뽐냈다. 경쾌한 멜로디가 인상적인 무대에서 송가인은 압도적인 존재감을 보여주는가 하면, 깊은 감성과 함께 '흥 주의보'를 발령했다. 송가인은 가슴에 콕 박히는 시원한 가창력으로 귀를 사로잡았고, 마성의 매력으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등장부터 풍성한 라이브를 선사한 송가인은 '가인이어라' 무대까지 선보이며 눈을 뗄 수 없는 고품격 퍼포먼스를 자랑했고, 폭발적인 고음으로 감탄까지 자아냈다. 숨이 막힐 정도로 강렬한 인상을 남긴 송가인은 이날 장민호와 인터뷰 역시 진행했다. 송가인은 "올해 쉬지 않고 전국 곳곳을 다니면서 팬들을 만나러 다닌 게 정말 잘했다고 생각한다"라며 "내년에도 어딜 가든 팬들의 사랑을 놓치고 싶지 않다. 어게인 여러분 사랑합니다"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엄마아리랑'은 자식을 사랑하는 어머니의 애절한 마음과 부모님을 사랑하는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강예슬이 정다경과 역대급 퍼포먼스를 꾸몄다. 지난 5일 오후 10시 TV조선 '화요일은 밤이 좋아'(이하 '화밤')가 방송된 가운데, 이날 강예슬은 매니저를 비롯해 정다경과 특급 케미를 선보였다. '나의 보디가드를 소개합니다' 특집에서 강예슬은 '버티고'로 포문을 열였다. 인형 비주얼을 뽐내며 등장한 강예슬은 화려한 스타일링만큼이나 독보적인 목소리를 자랑했다. 본 무대에 앞서 소개 타임에서 강예슬의 매니저는 "처음 봤을 때 얼굴이 정말 작다고 생각했다. 일을 같이 하다 보니 사람한테 관심이 없다는 느낌을 받았다"라며 거침없는 입담을 발휘했고, 강예슬은 "웃으면서 할 말 다 한다"라며 자매 같은 케미를 선사했다. 이후 데스매치에 나선 강예슬은 정다경과 '트롯계 비비'로 무대를 장악했다. '오키도키야'를 선곡한 강예슬은 달콤한 보컬을 보여주는 동시에 귀여운 포인트 안무로 눈길을 끌었다. 강예슬은 정다경과 춤을 주고받으며 훈훈함 분위기를 자아냈고, 99점을 획득하며 3연패를 달리고 있던 붐 팀에게 승리를 가져다줬다. 한편 '화밤'에서 대활약을 펼치고 있는 강예슬은 앞으로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정다경이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눈길을 끈다. 정다경은 지난 5일 오후 10시 방송된 TV조선 '화요일은 밤이 좋아'(이하 '화밤')에 출연, 매니저와 돈독한 케미를 뽐냈다. 이날 정다경은 '나의 보디가드를 소개합니다' 특집으로 꾸며진 만큼 든든한 가사가 돋보이는 '버티고'로 오프닝을 장식했다. 정다경은 은색 드레스와 함께 화려한 비주얼을 자랑, 시작부터 시선을 강탈했다. 본 대결에 앞서 매니저 김수안과 '티키타카' 무대를 선보인 정다경은 폭발적인 고음으로 감탄을 불러 모았다. 정다경은 대체불가 사이다 보컬로 이목을 집중시켰고, 이후 무대에 기대감을 높였다. 98년생 MZ 매니저의 "행사장에서 처음 봤는데 무서웠다"라는 폭탄 발언에 정다경은 억울함을 토로, 티격태격 케미로 웃음을 안겼다. 이어 정다경은 데스매치를 위해 '오키도키야' 무대를 준비, 강예슬과 매력적인 퍼포먼스를 보여줬다. 정다경은 귀여운 춤은 물론 파워풀한 가창력으로 완벽한 쇼맨십을 선사했고, 여유로운 무대 장악력으로 99점 고득점을 획득했다. 그런가 하면, 이날 정다경은 신곡 '하늬바람' 무대까지 공개했다. 정다경은 짙은 호소력과 함께 흥을 폭발시켰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TV CHOSUN ‘미스트롯3’가 파격적인 바비핑크로 옷을 갈아입었다. 오는 12월 21일 첫 방송되는 TV CHOSUN ‘미스트롯3’ 측은 30일 강렬한 바비핑크가 시선을 강탈하는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키컬러부터 파격 그 자체다. ‘미스트롯’과 ‘미스터트롯’을 상징했던 레드를 과감히 버리고 트렌디한 바비핑크로 탈바꿈한 것. 급이 다른 진화된 트로트 오디션을 보여줄 ‘미스트롯3’와 자신만의 아름다움을 당당하게 내세울 줄 아는 주체적인 젊은 세대를 상징하는 핑크와의 조화는 기대감을 치솟게 한다. 한층 업그레이드된 구성과 함께 트로트 판을 씹어먹을 괴물 실력자들의 총출동을 예고한 ‘미스트롯3’. 경연이 펼쳐질 새로운 무대 역시 세상을 꺾고 뒤집을 지상 최대 트로트쇼를 예감케 한다. 티아라 왕관을 형상화한 상단부와 ‘미스트롯3’에서 꽃피울 참가자들을 표현한 꽃잎 중앙부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영광스러운 왕관의 주인이 돼 활짝 피어날 새로운 트로트 스타는 누가 될지 기대를 모은다. ‘세상을 꺾고 뒤집어라’는 강력한 키 메시지를 내세운만큼 이번 ‘미스트롯3’는 제대로 칼을 갈았다. 키컬러의 변화와 화려한 무대는 예고편에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국내에 이어 미국까지 수놓은 이찬원의 '명품 보이스'에 관심이 집중된다. 이찬원은 지난 25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에서 뉴욕 하늘을 수놓는 시원한 보컬을 자랑했다. '트위스트 고고', '수은등', '진또배기'로 무대를 꾸민 이찬원은 어깨를 들썩이게 하는 흥부터 깊은 감동까지 K-트로트의 다채로움을 선보였다. MC이자 가수로 지치지 않는 에너지를 폭발시킨 이찬원에 현지 관객은 '트위스트 고고' 포인트 안무를 따라 하는 등 즐거운 호흡을 이어갔다. 방송 직후 이찬원의 무대는 글로벌 경계를 허물었다는 평을 받으며 '트로트 세계화'를 본격적으로 알렸다. 눈을 뗄 수 없는 '트롯 아이돌' 표 퍼포먼스 외 이찬원의 위트 넘치는 진행은 볼거리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다. 한편 이찬원의 능숙하고 센스 있는 토크는 미국을 강타했고, 이는 최근 진행된 '2023 희망 더하기 자선야구대회'에서 재차 입증됐다. 지난해에 이어 또 다시 '희망 더하기 자선야구대회' 특별해설위원으로 등장한 이찬원은 연예계 야구 전문가답게 남다른 야구 지식과 중계 실력을 뽐냈다. 이찬원은 스포츠 캐스터 못지않은 실력과 더불어 한층 업그레이드된 '찬또위키'로 야구 팬들의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홍지윤이 나상도와의 노래 대결에서 승리했다. 지난 28일 방송된 TV조선 '화요일은 밤이 좋아'(이하 '화밤')의 '오리지널 파티' 특집에서는 시청자들을 매료시킨 홍지윤의 무대가 펼쳐졌다. 이날 '화밤'에서 홍지윤은 나상도와 데스매치로 맞붙으며 흥미로운 노래 대결로 관심을 집중시켰다. 홍지윤은 지난주 승리를 차지했던 만큼, 대결에 자신감을 드러냈고 나상도의 '미스터트롯2' 경연곡이었던 진성의 '내가 바보야'를 선곡하며 기대를 모았다. 무대에 오른 홍지윤은 동화 속 공주 같은 비주얼로 모두를 반하게 만드는가 하면, 깊고 풍성한 성량으로 전율을 안기기까지 했다. 또 홍지윤은 우아한 자태와 어울리는 무대 제스처로 애틋한 감성을 불어넣기도 했다. 홍지윤은 감탄만 나오는 '내가 바보야' 무대를 완성, 고득점을 받으며 대결에서 우승했다. 무대 후 긴장이 풀린 홍지윤은 환하게 웃으며 사랑스러운 매력을 뿜어내는 등 시청자들의 마음까지 사로잡았다. 한편 홍지윤은 첫 정규앨범 'Jiyun is...'(지윤 이즈) 발매 후 바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S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트로트와 MZ세대를 관통하고 있는 '트롯계 아이돌' 송민경이 강렬한 첫 등장으로 눈길을 끈다. 지난 28일 대한민국 대표 최정상급 여성 현역 트로트 가수 톱7을 뽑는 트로트 국가대표 선발 서바이벌 예능 MBN '현역가왕' 첫 방송된 가운데 송민경이 청순한 비주얼로 압도적 존재감을 발산하며 안방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날 송민경은 트롯한일전을 앞두고 한국 대표로 출연한 31명의 현역 트롯 가수들 중 현역 4년 차 가수로 참석하였고, 수많은 선배들과 후배들 사이에서 결코 밀리지 않는 상큼한 매력을 발산했다. 또한 송민경은 레드 원피스와 레드 롱부츠 그리고 독특한 레드 베레모를 활용한 스타일링으로 등장, 양손에는 태극기를 든 채로 '현역가왕' 무대를 위풍당당하게 걸으며 시선을 강탈했다. 더불어 첫 번째 순서로 과감하게 등장한 마이진을 향해 "멋있다"라고 감탄하는가 하면 조정민의 무대가 아쉬운 투표수를 기록하자 "퍼포먼스 팀 좀 살려주세요"라며 경쟁을 잊고 격려하는 모습으로 훈훈함을 더하기도 했다. 이 밖에도 방송 말미에 공개된 예고편에서 송민경이 무대를 부실 듯한 헤드뱅잉과 과즙미 가득한 윙크를 하는 모습이 담겨 있어 어떤 무대로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원조 트롯돌' 대성이 트롯 국가대표 발굴에 나섰다. 대성은 지난 28일 오후 방송된 MBN 새 트롯 예능 '현역가왕' 마스터로 변신해 시청자들을 만났다. '현역가왕'은 '미스트롯', '미스터트롯', '불타는 트롯맨' 등을 기획 및 제작한 서혜진 사단이 2024년 치러질 '한일 트롯 가왕전'에 나갈 대한민국 대표 최정상급 여성 현역 트롯 가수 TOP7을 뽑는다는 취지 아래 론칭한 서바이벌 예능이다. 트롯 예능에 심사위원으로 출사표를 던진 대성은 '현역가왕' 첫 방송을 통해 "트롯 예능이 처음이지만, 우리나라의 국가대표를 뽑는 경연인 만큼 국민의 한 일원으로서 열심히 임해보도록 하겠다"고 합류 소감을 전하며 남다른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이후 '날 봐 귀순' 즉흥 라이브 무대로 그간 응축해 놓은 궁극의 '뽕 삘'과 '흥 텐션'을 아낌없이 터트린 대성은 트롯 예능의 화려한 데뷔 신고식을 성공적으로 치렀다. 엄청난 성량을 자랑하며 마스터 자격을 당당히 증명해낸 대성은 '최고의 트롯 아이돌'다운 자부심을 자랑, 앞으로를 기대하게 만들었다. 이어 대성은 에너지 넘치는 '밤차' 무대를 선보인 요요미에게 하트를 발사했음에도 끝내 투표를 하지 않는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박현호가 닮은꼴 어머니와 미모의 여동생까지 넘치는 가족애를 자랑하는 '팔불출 효자돌'에 등극했다. 박현호는 지난 27일 밤 9시 10분에 방송된 MBN '불타는 장미단' 시즌2(이하 '장미단') '엄마 가요제' 특집에 넘치는 열정과 센스, 타고난 끼까지 꼭 닮은 어머니 신현숙과 함께 출연, 첫 듀엣 무대를 꾸렸다. 특히 박현호는 경연 내내 어머니의 눈을 맞추고 살뜰하게 에스코트하는가 하면, 나이 차이가 많이 나는 여동생을 향한 든든한 오빠미를 발산해 훈훈함을 안겼다. 먼저 박현호는 자타공인 열정 보이답게 등장하자마자 어머니를 번쩍 안아 들더니 수차례 스쿼트를 하는 '열정 과다 오프닝'으로 웃음을 안겼다. 이를 본 신성이 "다리 떨리는 것 같은데?"라고 농을 치자, 박현호는 급히 다리를 어루만지며 "아프긴 하다"는 너스레로 또 한 번 폭소를 터지게 했다. 이어 박현호 모자는 본격 듀엣을 위해 무대 위에 오른 후 "사윗감을 물색하러 나왔다"는 말로 궁금증을 일으켰다. 박현호 어머니는 "23살이고 이제 막 대기업에 입사했다"고 말했고, 박현호 역시 "저보다 훨씬 예쁘고 얼굴도 작고 비율도 좋다"는 말을 전해 박민수를 비롯해 TOP7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