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그룹은 CDP(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가 발표하는 2025년 기후변화 대응 부문에서 최고 등급인 ‘Leadership A’평가를 받았다고 11일 밝혔다. 신한금융은 2024년에 이어 2년 연속 Leadership A 등급을 받았다고 덧붙였다. 신한금융은 지난 2013년부터 13년 연속 'Leadership A-' 이상을 획득한 국내 유일 금융회사다. 이와 관련 신한금융 측은 기후변화 대응과 탄소감축 경영을 위한 신한금융의 일관된 노력이 글로벌 스탠다드 수준으로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부연했다. CDP는 전 세계 주요 기업을 대상으로 기후 변화 대응과 관련된 정보 공개를 요청해 이를 토대로 매년 보고서를 발간하는 프로젝트로 글로벌 환경 부문에서 가장 권위 있는 평가 지표다. 신한금융 측은 국내 금융회사 최초로 자산 포트폴리오의 친환경 전환을 위한 ‘그룹 전환금융 가이드라인’을 제정 및 실행했고, 녹색분류체계를 기반으로 한 여신 프로세스 고도화 등 실질적 탄소 감축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그룹 임직원들의 업무 중 탄소배출량을 측정 및 관리하는 ‘그린 인덱스 제도’ 도입과 에너지·자원 절약 캠페인 실시 등 임직원의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
금융감독원은 대부업자의 준법의식 제고와 준법경영 강화를 위해 지방자치단체, 한국대부금융협회와 함께 2025년 대부업체 대상 전국 순회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금감원은 이번 행사에서 민생침해 영업행위 근절을 위한 무관용 원칙을 강조하며, 업계 종사자들과 지자체 담당자들에게 준법지원제도의 실무적 운영 기준, 채권추심법, 개인채무자보호법 등 준수해야 할 법규를 상세히 안내한다. 또한 최근 대부업계에서 빈발하는 불법 최고금리 적용, 과도한 연체금 징수, DB 관리 미비 등 검사 과정에서 지적된 주요 위반 사례를 공유하며 실효성 있는 가이드라인을 제시할 예정이다. 설명회는 오는 11일부터 17일까지 대구를 시작으로 광주, 부산, 서울, 대전 등 전국 4개 주요 도시와 지역에서 집중적으로 진행된다. 첫째 날인 11일에는 서울 오전 10시와 부산 오후 2시에 세션이 열리며, 12일 대구 오전 10시와 광주 오후 2시, 17일 대전 오후 2시에 마무리된다. 지역별 대부업자와 지자체 대부업 담당자 약 300여 명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되며, 참가비는 1인당 4만 원으로 부과된다. 설명회에서는 준법지원제도의 세부 운영 기준을 중점적으로 다루며, 대부업법 개정 내
올 한해 대한항공을 이용한 승객들이 가장 많이 간 해외 도시는 일본 도쿄로 조사됐다. 11일 대한항공이 홈페이지에 공개한 ‘2025년 연말결산’에 따르면 한국발 승객들이 가장 많이 방문한 ‘올해의 핫플레이스’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도쿄가 1위를 차지했다. 그 다음은 오사카와 후쿠오카가 차지, 1~3위 모두 일본 도시가 차지했다. 4위는 태국 방콕이다. 올해 중국 노선 탑승객 수가 지난해보다 대폭 증가한 것도 특징이다. 한국에서 출발해 상하이를 방문한 승객이 지난해보다 12만 8000명 늘었다. 베이징과 칭다오 방문객은 지난해보다 각각 7만1000명과 6만3000명 증가했다. 올해 대한항공을 이용한 승객은 총 1649만명이다. 또 총 운항 거리는 2.8억㎞다. 이는 백두산에서 한라산까지 56만번 완주할 수 있는 거리다. 올해 대한항공 승객 10명 중 4명은 30~40대였다. 이어 50~60대 30%, 10~20대 21%, 기타 연령대 9%였다. 전체 탑승객 중 외국인 비중은 35%였으며, 외국인 중에서는 미국·중국 국적 비율이 각 24%로 가장 높았다. 대한항공을 가장 많이 이용한 승객은 올해에만 총 216번 탑승한 것으로 조사됐다. 왕복 여정으로 환산하면
KB국민은행은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 SNS 캠페인 ‘KB국민지키미, 박지선의 보이스피싱 심리학’ 영상을 공개했다고 11일 전했다. 이번 영상에서는 숙명여대 사회심리학 교수이자 범죄심리학자인 박지선 교수와 박선영 아나운서가 출연, 최근 급증하는 보이스피싱 피해 사례를 소개하고, 범죄자들이 피해자의 심리를 어떻게 자극하고 조종하는지 심리학적 관점에서 분석한다. 또 금융감독원, 경찰청, 금융기관 등의 주요 예방법도 함께 안내한다. 영상은 총 2편으로 제작됐다. 1편에서는 최근 급증한 카드 배송 사칭 보이스피싱 사례를 다루며, 카드 배송원으로 위장해 가짜 콜센터로 전화를 유도하고 악성 앱 설치를 요구하는 등 긴급 상황을 조성해 피해자의 불안심리를 악용하는 수법을 소개한다. 오는 12월 중순에 공개될 2편에서는 금융기관을 사칭한 대환대출 사기, 고수익 투자 미끼 등 좋은 조건을 내세워 피해자를 현혹하는 다양한 범죄 사례를 다룬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최근 보이스피싱 위협이 커지고 있어 이를 알리고 예방하기 위한 콘텐츠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금융사기를 스스로 예방할 수 있도록 도움이 되는 정보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제작된 영상은 KB국민은
하나금융그룹은 인천광역시 연수구와 시니어 일자리 창출 지원을 위한 반찬 도시락 제조시설 '나눔愛 찬'의 개소식을 가졌다고 11일 전했다. 나눔愛 찬은 하나금융그룹이 지방자치단체와 협력, ‘시니어 일자리 연계 지역사회 동반성장 사업’의 일환으로 조성된 반찬 도시락 제조시설이다. 연수구가 공간을 제공하고 하나금융그룹이 반찬 도시락을 제조할 수 있는 조리시설을 구축해 완성됐다. 나눔愛 찬은 ‘사랑을 담은 반찬 도시락으로 마음을 나눈다’는 의미로, 근로 의지가 있는 인천 지역 중장년층 구직자를 반찬 도시락의 제조, 포장, 배송 전 과정에 고용해 지역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예정이다. 완성된 도시락은 취약계층 청소년 및 독거 어르신 약 350가구에 전달된다. 또 반찬 제조에 필요한 원재료를 지역 농수산물 직거래 장터와 소상공인 점포에서 우선 수급하는 등 지역 골목상권도 지원한다. 전병권 하나은행 경인영업본부 지역대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인천 지역 시니어 일자리 창출 및 취약계층 지원은 물론 지역경제의 지속가능한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는 데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시니어 손님들이 존중받고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진정성 있는 포용금융을 실천하
KB국민카드는 KB국민은행과 함께 적금 상품에 추가 금리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1일 전했다. 이번 이벤트는 온라인 채널을 통해 ‘KB국민 WE:SH All카드’를 보유하고 직전 6개월 간 KB국민 신용카드 결제 이력이 없는 고객을 대상으로 내년 2월 28일까지 ‘KB 특★한 적금’ 6개월 만기 상품에 가입한 고객에게 혜택을 제공한다. ‘KB 특★한 적금’의 최고(기본+우대)이율은 연 6.0%이며, KB국민카드는 이벤트 대상 고객이 ‘KB국민 WE:SH All카드’를 적금 가입월부터 만기월까지 월 10만원 이상 이용하면 달성 횟수에 따라 최고 연 9.0%포인트(p)의 추가 금리를 제공한다. 또 KB국민은행은 이벤트 대상 고객이 적금을 만기까지 보유한 경우 2만원의 만기 축하금을 추가 지급한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대표 카드상품과 KB국민은행 대표 적금상품을 연계해 고객님들께 특별한 혜택을 제공하고자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KB금융그룹 내 계열사 간 협업을 통해 다양한 상품과 서비스로 고객님들의 신뢰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KB스타뱅킹 및 KB Pay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NH농협생명은 오는 21일까지 고객의 보험 이해도를 높이기 위한 ‘보험상식 OX퀴즈 이벤트’를 모바일 앱을 통해 진행한다고 11일 전했다. 이번 이벤트는 모바일 앱에서 제공되는 간단한 OX퀴즈를 풀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보험 가입 여부와 관계없이 본인 인증만 하면 참여 가능하다. 이벤트 참여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농촌사랑상품권 ▲쿠팡캐시 ▲네이버페이 ▲커피쿠폰 등 1250명에게 경품이 제공된다. 손남태 NH농협생명 디지털사업본부장은“고객이 모바일 앱을 통해 자연스럽게 보험 상식을 접할 수 있도록 마련한 이벤트”라며 “앞으로도 고객 참여형 디지털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기아가 2세대 셀토스인 '디 올 뉴 셀토스(이하 셀토스)'를 10일 월드 프리미어 영상을 통해 첫 공개했다. 이번에 기아가 선보인 셀토스는 1세대 모델 이후 6년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2세대 모델이다. 특히 신규 라인업에 하이브리드 모델을 추가, 경제성을 높였다. 셀토스는 1.6 하이브리드와 1.6 터보 가솔린 총 2개 파워트레인으로 운영된다. 기아는 하이브리드 모델에 실내 V2L(Vehicle to Load)을 적용, 전기차에서만 경험할 수 있었던 전동화 특화 기술을 탑재했다. 또 스마트 회생 제동 시스템 3.0을 탑재, 효율성도 향상시켰다. 1.6 터보 가솔린 모델은 최고 출력 193마력, 최대 토크 27.0kgf∙m의 주행 성능을 갖췄으며, 4WD 모델에는 터레인 모드가 장착돼 다양한 노면 환경에서도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주행이 가능하다고 기아 측은 설명했다. 셀토스에는 ▲스티어링 휠 그립 감지 ▲전방 충돌방지 보조 ▲차로 이탈방지 보조 ▲후측방 충돌방지 보조 ▲안전 하차 보조 ▲지능형 속도 제한 보조 ▲하이빔 보조 ▲후측방 모니터 ▲운전자 주의 경고 기능 등이 첨단 안전 사양 및 주행 보조 기능이 대거 장착됐다. 외관도 새 옷으로 갈아입었다. 전면부 범퍼
금융위원회가 지방 주택담보대출에 대한 3단계 스트레스 DSR 적용을 내년 상반기까지 유예하기로 결정했다. 가계부채 영향과 지방 부동산·건설경기 등을 고려해 현행 2단계 수준을 유지하며, 수도권·규제지역 주담대는 3단계 전면 적용한다. 금융위는 1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신진창 사무처장 주재로 열린 '가계부채 점검회의'에서 이 방안을 확정했다. 지난 7월 3단계 스트레스 DSR를 시행할 당시 '지방 주담대 6개월 유예(올해 말까지 2단계 적용)'를 내년 6월 말까지 6개월 더 연장한 것이다. 지방 주담대는 스트레스 금리 기본 적용비율 50%(2단계), 대출유형별 적용비율도 2단계 수준으로 낮춰 최종 적용금리가 3단계보다 완화된다. 스트레스 DSR은 미래 금리 상승 리스크를 반영해 DSR 산정 시 가산금리(스트레스 금리)를 부과, 대출 한도를 줄이는 제도다. 스트레스 금리는 과거 5년 최고 금리(2022년 12월 5.64%)와 현재 금리 차로 하한 1.5%~상한 3.0% 범위에서 운영되며, 수도권·규제지역은 하한 3.0% 적용(10.15대책). 실제 대출금리에는 영향을 주지 않는다. 이날 회의에서 11월 전 금융권 가계대출 동향도 점검됐다. 11월 가계대출 동
ABL생명은 지난 9일 여의도 본사 대강당에서 임직원 약 2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윤리경영 선포식’을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선포식은 ‘윤리로 지키는 신뢰, 신뢰로 함께하는 미래’를 슬로건으로 내세워 곽희필 대표이사를 비롯한 전 임직원이 윤리·준법 의식을 높이고, 윤리강령 및 임직원 행동강령 준수를 통한 공정하고 투명한 기업문화를 확립하겠다는 의지를 공식적으로 표명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행사에는 곽희필 대표와 홍선희 준법감시인을 비롯한 임직원 200여 명이 참석했으며, 곽 대표와 권형준, 조혜민 등 2025년 신입사원 대표가 임직원 대표단으로 선서에 나섰다. 이들은 윤리경영 실천 선언문을 낭독하고, ‘바른 길을 걷는 기업, 신뢰받는 보험사’로 나아가기 위한 윤리경영 실천에 적극 동참할 것을 약속했다. ABL생명은 이날 윤리경영 기업문화 확산을 위해 임직원이 함께 참여하는 ‘윤리·준법 실천 포토 콘테스트’를 본사 로비에서 진행했으며, 12월 9일과 10일 양일간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윤리·준법 교육도 실시할 예정이다. 앞으로도 윤리·준법 준수 강화를 위한 체계적인 교육과 자체 점검 체계를 지속 확대해, 준법경영이 기업문화로 확고히 자리잡을 수 있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