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엠넷(Mnet)의 여성 댄스 크루 서바이벌 '스트릿 우먼 파이터'가 2년 만에 시즌2로 돌아온다. 5일 엠넷에 따르면, '스트릿 우먼 파이터2'(이하 '스우파2')가 오는 8월 22일 첫 방송한다. 2021년 첫 방송된 '스우파'는 최고의 여성 댄스 크루 자리를 놓고 여덟 팀이 자존심을 걸고 펼치는 춤 싸움으로 크게 화제가 됐다. 모니카, 허니제이, 리정, 아이키, 가비 등 수많은 스타를 배출했다. 경쟁을 넘어선 출연자들의 우정과 연대를 보여주며 '제 58회 백상예술대상' TV부문 예능 작품상을 받기도 했다. '스우파2'는 전작에 비해 한층 커진 스케일과 더 센 춤 싸움으로 시청자들을 만날 준비를 하고 있다고 엠넷은 전했다. 한편 '스우파', '스트릿 맨 파이터'(스맨파) 등 엠넷 스트릿 댄스 시리즈는 그간 온라인 영상으로만 투표가 가능했는데 엔데믹으로 접어든 올해엔 공연 현장에 관객을 초청하고 그들의 투표를 결과에 반영한다.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송가인이 시원한 맥주 광고에 어울리는 스타 1위에 올랐다. 지난 5월 29일부터 6월 4일까지 아이돌차트에서 진행된 '시원한 맥주 광고에 어울리는 스타는?' 설문에서 송가인은 총 투표수 5만 7323표 중 2만 2092표(투표율 약 39%)를 획득하며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6635표(투표율 약 12%)를 획득한 박창근이 차지했다. 두 사람의 뒤를 이어 박지현(6465표), 제이홉(5657표), 양지은(4260표), 하성운(3455표), 안성훈(1895표), 장민호(1725표), 트와이스(1072표), 프로미스나인(1069표), 김기태(888표), 나상도(756표), 이준호(617표), 이무진(262표), 세븐틴(128표), 로켓펀치(101표), 비투비(80표), (여자)아이들 미연(78표), 에스파(45표), ITZY(43표)순으로 집계됐다. 한편 지난 1일부터 '송가인과 함께하는 크루즈 선상 팬미팅'을 진행할 예정었으나 일정을 연기했다.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소녀시대 유리가 글로벌 팬미팅 투어를 개최한다. 권유리는 오는 7월 1일 오후 6시 디큐브 링크아트센터에서 ‘2023 YURI 2nd FANMEETING TOUR [Chapter 2]’(2023 유리 2nd 팬미팅 투어 [챕터 2])를 개최하고 팬들과 소통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갖는다. 이번 팬미팅의 타이틀은 권유리의 솔로 앨범 ‘The First Scene’(더 퍼스트 신)의 수록곡 ‘Chapter 2’에서 따온 것으로 소중한 무대, 즐거운 토크 타임을 비롯한 색다른 게임, 숨겨왔던 에피소드와 사진 공개 등 다채로운 구성으로 더욱 커진 권유리의 팬 사랑을 예고해 기대감이 고조된다. 서울을 시작으로 9일 마닐라, 22일 방콕, 8월 6일 타이베이까지 글로벌 팬들을 만나기 위해 아시아 팬미팅 투어를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권유리는 현재 tvN 예능 ‘장사천재 백사장’에서 싹싹한 일 천재 직원으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으며, 이달 14일 디즈니+ ‘더 존: 버텨야 산다 시즌2’의 공개 또한 앞두고 있다.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그룹 다이아 출신 백예빈이 홀로서기에 나선다. 소속사 냠냠엔터테인먼트는 "백예빈이 오는 14일 오후 6시 첫 싱글 '비행구름'을 발매한다"고 5일 밝혔다. 백예빈의 첫 솔로곡 '비행구름'은 그를 믿어주고 기다려 준 팬들을 향한 마음이 담겼다. 다이아 메인보컬이었던 백예빈은 그룹 해제 후 지난해 냠냠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고 새 출발을 시작했다. 지난해 12월에는 같은 소속사 아티스트인 이보람, 펀치(Punch)와 함께 캐럴송 '크리스마스에는'을 발매한 바 있다. 한편 백예빈의 첫 싱글 '비행구름'은 오는 14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팬텀싱어4' 우승팀 리베란테를 비롯한 '팬텀싱어4' 주역들이 팬들과 만난다. 5일 공연기획사 쇼플레이는 JTBC 오디션 프로그램 '팬텀싱어4' 톱3가 오는 7월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릭핌홀에서 서울 콘서트를 시작으로, 전국 투어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국투어 콘서트는 시즌4 우승팀 리베란테(김지훈, 진원, 정승원, 노현우), 준우승팀 포르테나(이동규, 오스틴김, 서영택, 김성현), 3등팀 크레즐(김수인, 이승민, 임규형, 조진호)까지 총 3팀이 출연한다. 이들은 콘서트를 통해 방송에서 보여준 감동의 무대들과 오직 공연 현장에서만 느낄 수 있는 웅장하고 다채로운 무대들을 선사할 전망이다. JTBC '팬텀싱어4'는 국내 최초 크로스오버 남성 4중창 결성 프로젝트로 시작된 '팬텀싱어'(2016)의 4번째 시리즈로 지난 2일 결승전을 통해 리베란테가 우승을 차지했다. 한편 전국투어 콘서트는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대전, 대구, 인천, 광주, 부산, 울산, 전주, 성남, 청주, 수원까지 전국 11개 도시에서 열리며 지역별 티켓은 순차적으로 오픈될 예정이다.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지난 4일 방영된 MBC ‘복면가왕’에서 ‘가왕석으로 곶감’으로 초고음가수 진민호가 등장했다. 1라운드 듀엣곡 대결에서는 야구선수 출신 정근우와 함께 ‘장미의 미소’를 부르며 평소와는 다른 스타일의 곡을 소화하여 색다른 매력을 보여주며 승리했다. 2라운드에서는 조성모의 ‘피아노’를 선곡하여 아련하면서도 애절한 감성을 짙게 표현해냈으며 3라운드 가왕 후보 결정전에 오른 진민호는 이승환의 ‘천일동안’을 선곡하며 감성적이면서도 본인만의 색을 보여주는 무결점력의 완벽한 무대를 선보였다. 진민호는 2011년 MBC 대학가요제 대상으로 데뷔, 히트곡 ‘반만’을 비롯해 ‘어때’, ‘첫사랑은 거짓말이다’, ‘보통의 하루’ 등 웰메이드 앨범으로 리스너들의 지지를 받고 있는 진민호는 다양한 OST 참여해 작곡가로 다수의 아티스트와 협업하는 등 ‘올라운더 뮤지션’으로 활약하고 있다. 한편 진민호는 오는 12일 신곡발표와 7월초 단독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이다.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싱어송라이터 겸 기타리스트 적재가 소속사 안테나를 떠난다. 소속사 안테나는 "지난 3년 간 당사와 함께한 적재의 전속 계약이 오는 30일 종료된다"고 5일 밝혔다. 이어 "안테나라는 울타리 안에서 좋은 음악 들려준 적재와의 모든 순간을 소중히 간직하겠다"며 "새 출발을 앞둔 적재에게 변함없는 사랑과 성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2014년 정규 1집 '한마디'로 데뷔한 적재는 2020년 9월 안테나와 계약을 맺고 권진아, 정승환 등 안테나 소속 뮤지션들의 앨범 작업에 참여했다. 지난 4월엔 새 디지털 싱글 '오, 사랑'을 발매했다.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다이나믹 듀오 개코, 몬스타엑스 주헌, 빅나티의 컬래버레이션 음원이 드디어 베일을 벗는다. 마운틴 듀와 스타쉽엔터테인먼트(이하 스타쉽)는 오늘(5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2023 마운틴 듀 캠페인' 주인공 개코, 주헌, 빅나티의 컬래버레이션 곡 '산 넘어 산'을 공개한다. '산 넘어 산'은 기계적인 808 비트와 함께 베이스와 드럼이 강조되며, 90년대 붐뱁 사운드의 영향을 받아 만들어진 트랙이다. 록 사운드가 추가되면서 힙합과 록의 강력한 시너지 효과를 만들어 내 짜릿한 즐거움을 더해준다. 특히 개코와 주헌이 작사에, 빅나티가 작사, 작곡에 직접 참여해 각자의 음악적 색깔을 선명하게 담아냈고, 천재 프로듀서로 불리는 드레스가 프로듀싱을 맡았다. 개코와 주헌, 빅나티는 이번 신곡을 통해 올여름 무더위를 한 방에 날려줄 쿨하고 와일드한 에너지를 선사할 예정이다. 가요계 트렌드를 이끌어가는 세 아티스트가 어떤 막강한 시너지를 만들어 낼지 기대가 모인다. 한편 개코, 주헌, 빅나티의 컬래버레이션 곡 '산 넘어 산'은 오늘(5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그룹 몬스타엑스 아이엠(I.M)이 신보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최근 소니뮤직엔터테인먼트 코리아는 아이엠의 공식 웹사이트 및 SNS를 통해 새 EP 'OVERDRIVE'의 첫 번째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모노톤의 사진들은 단번에 시선을 사로잡으며 강한 임팩트를 남겼다. 힘을 뺀 포즈와 표정으로 아이엠만의 아우라를 발산, 섹시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2년 만에 발매하는 앨범 'OVERDRIVE'는 변화, 내면, 질주로 압축된다. 그 어떤 상황에서도 자신의 내면을 중요시하며, 'OVERDRIVE'란 앨범명처럼 스스로 정한 목표를 위해 거침없이 질주하자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또한 아이엠은 지난해 11월 데뷔 때부터 7년간 몸담았던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를 떠나 소니뮤직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이에 그룹 활동과 또 다른 아이엠만의 음악 색채, 소니뮤직과 첫 작업이란 부분도 뜨거운 기대를 모으는 요소다. 아이엠은 "새로운 환경에서 새로운 자극을 받으며 만족스러운 결과물을 얻었다"며 "여러 의미에서 'OVERDRIVE'는 새로운 도전과 같은 앨범"이라고 전했다. 한편 아이엠의 새 EP 'OVERDRIVE'는 오는 23일 발매된다.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밴드 크라잉넛이 3년 만에 신곡 ‘야근’을 발표한다. 소속사 드럭레코드는 ‘국가대표 펑크록 밴드’ 크라잉넛(박윤식, 이상혁, 이상면, 김인수, 한경록)이 오늘(5일) 오후 6시 신곡 ‘야근’을 디지털 싱글로 발매한다고 이날 밝혔다. 크라잉넛의 이번 복귀는 무려 3년 만에 이뤄진 것이다. 크라잉넛은 지난 2020년에 데뷔 25주년 기념 베스트앨범을 발매한 이후 단독으로 신곡을 발매했다. 크라잉넛은 꾸준히 공연을 하고 방송이나 각종 OST, 음원 활동에 주력해 왔다. 크라잉넛의 이번 신곡 ‘야근’은 많은 노동자들의 마음을 대변하는 곡이다. 번아웃이 올 때까지 과도하게 일을 해야만 하고, 매일 야근에 시달리는 사람들의 피로를 어루만지는 내용이 담겼다. 늘 과중한 일로 고통받는 사람들에게 크라잉넛은 이번에도 ‘괜찮다’고 넌지시 말을 건넨다. 오늘 밤에도 야근해야 하는 신세를 푸념하다가도 오늘의 할 일을 잠시 미루고 신나게 춤을 추자는 내용의 가사와 단순하면서도 신나는 멜로디를 들으며 피로를 풀기 바라는 메시지도 가사로 넣었다. ‘야근’ 뮤직비디오에서 크라잉넛 멤버들은 각자 회사원, 편의점 아르바이트생, 퀵서비스맨 등으로 변신했다. 상사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