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텀싱어4' 톱3, 전국 투어 콘서트 개최…서울·부산·대구 등 11개도시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팬텀싱어4' 우승팀 리베란테를 비롯한 '팬텀싱어4' 주역들이 팬들과 만난다.

 

5일 공연기획사 쇼플레이는 JTBC 오디션 프로그램 '팬텀싱어4' 톱3가 오는 7월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릭핌홀에서 서울 콘서트를 시작으로, 전국 투어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국투어 콘서트는 시즌4 우승팀 리베란테(김지훈, 진원, 정승원, 노현우), 준우승팀 포르테나(이동규, 오스틴김, 서영택, 김성현), 3등팀 크레즐(김수인, 이승민, 임규형, 조진호)까지 총 3팀이 출연한다. 이들은 콘서트를 통해 방송에서 보여준 감동의 무대들과 오직 공연 현장에서만 느낄 수 있는 웅장하고 다채로운 무대들을 선사할 전망이다.

 

JTBC '팬텀싱어4'는 국내 최초 크로스오버 남성 4중창 결성 프로젝트로 시작된 '팬텀싱어'(2016)의 4번째 시리즈로 지난 2일 결승전을 통해 리베란테가 우승을 차지했다.

 

한편 전국투어 콘서트는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대전, 대구, 인천, 광주, 부산, 울산, 전주, 성남, 청주, 수원까지 전국 11개 도시에서 열리며 지역별 티켓은 순차적으로 오픈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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