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그룹 다이아 출신 백예빈이 홀로서기에 나선다.
소속사 냠냠엔터테인먼트는 "백예빈이 오는 14일 오후 6시 첫 싱글 '비행구름'을 발매한다"고 5일 밝혔다.
백예빈의 첫 솔로곡 '비행구름'은 그를 믿어주고 기다려 준 팬들을 향한 마음이 담겼다.
다이아 메인보컬이었던 백예빈은 그룹 해제 후 지난해 냠냠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고 새 출발을 시작했다. 지난해 12월에는 같은 소속사 아티스트인 이보람, 펀치(Punch)와 함께 캐럴송 '크리스마스에는'을 발매한 바 있다.
한편 백예빈의 첫 싱글 '비행구름'은 오는 14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