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그룹 데이식스의 영케이가 신곡으로 돌아온다. 영케이는 오늘(15일) 오후 6시, 음악 웹예능 '걸어서 차트속으로'의 두 번째 주자로서 신곡 '아마도 사랑인가 봐'를 발매한다. 데이식스 영케이가 부른 '아마도 사랑인가 봐'는 사랑의 경계에 선 두근거리는 마음을 노래한 곡으로, 에잇펙스컴퍼니가 제작을 맡았다. 한편 영케이가 출연하는 '걸어서 차트속으로'는 음원 발매 후 TOP 100 차트인을 목표로 한 뮤지션들의 고군분투기를 담은 음악 프로젝트 예능이다. 매주 일요일 저녁 8시 유튜브 채널 'Grr MUSIC'에서 시청할 수 있다.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그룹 NCT DREAM(엔시티 드림)이 깊어진 감성으로 사랑을 노래한다. 15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NCT DREAM은 오는 19일 오후 6시 정규 3집 선공개 곡 'Broken Melodies(브로큰 멜로디스)'를 발매한다. 'Broken Melodies'는 사랑하는 사람과 멀리 떨어져 있는 상황에서 느끼는 많은 감정들을 극복하고, 사랑을 지키기 위해 무엇이든 하겠다는 의지를 담은 가사가 인상적이다. 더불어 풍성한 코러스 하모니를 통해 사랑에 빠진 듯한 몽환적인 분위기를 연출했으며, 강렬한 기타 디스토션 사운드로 혼란스러움과 두려움을 표현하는 등 다양한 사랑의 감정을 느끼기에 충분하다. 이날 NCT DREAM 공식 SNS 계정 등을 통해 공개된 'Broken Melodies' 트레일러 영상은 마크의 내레이션과 함께 자유분방한 멤버들의 모습이 담겨있어, 신곡 콘셉트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한편 NCT DREAM은 오는 7월 17일 정규 3집 'ISTJ(아이에스티제이)'로 컴백한다. 앨범과 동명의 타이틀곡 'ISTJ'와 선공개 곡을 포함한 총 10곡이 수록돼 있다.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다이나믹 듀오 개코, 몬스타엑스 주헌, 빅나티의 뮤직비디오 비하인드가 공개돼 눈길을 끈다. 스타쉽엔터테인먼트(이하 스타쉽)는 지난 14일 오후 8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곡 '산 넘어 산' 뮤직비디오 메이킹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은 뮤직비디오 촬영에 임하는 빅나티의 모습과 함께 시작됐다. 힙한 테크웨어 스타일링으로 등장한 빅나티는 제품을 상징하는 네온 그린 조명 아래 '산 넘어 산'의 립싱크를 선보인다. 주헌은 독보적인 카리스마를 보여줬으며, 개코 역시 화려한 래핑을 보여줬다. 이어 등장한 주헌은 특유의 시크한 눈빛으로 화면을 응시하며 독보적인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휘몰아치는 래핑과 더불어 마운틴 듀를 들고 각양각색의 역동적인 포즈를 취하며 제품의 짜릿한 청량감을 완벽하게 전달했다. 한편 지난 5일 발매된 개코, 주헌, 빅나티의 컬래버레이션 음원 '산 넘어 산'은 기계적인 808 비트와 함께 베이스와 드럼이 강조되며, 90년대 붐뱁 사운드의 영향을 받아 만들어진 트랙이다. 개코와 주헌이 작사에, 빅나티가 작사, 작곡에 직접 참여해 각자의 음악색을 선명하게 담아냈다.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장민호가 신곡으로 돌아온다. 지난 14일 소속사 호엔터테인먼트는 "지난해 11월 정규 2집 '이터널(ETERNAL)' 발매 이후 신보를 기다리는 팬들을 위한 선물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이어 "장민호가 여러 차례 좋은 시너지를 만들어 낸 작곡팀 '알고보니 혼수상태'와 다시 합심해 위로와 공감의 메시지를 담아냈다"고 신곡에 대해 소개했다. 1997년 보이그룹 '유비스'로 데뷔한 장민호는 2020년 TV조선 '미스터트롯'에서 최종 6위에 오르며 인기를 얻었다. 한편 장민호의 신곡 '인생일기'는 오는 22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그룹 '투애니원(2NE1) 출신 가수 산다라박이 본업으로 복귀한다. 소속사 어비스컴퍼니는 "산다라박이 오는 7월 디지털 스페셜 앨범을 발매한다"고 15일 밝혔다. 지난 2NE1 활동 이후 약 6년 만에 음악 활동에 나선다. 산다라박은 2NE1 데뷔 초창기 솔로곡 '키스'를 발매한 적이 있다. 그런데 제대로 된 솔로 활동은 2009년 2NE1으로 데뷔한 이후 처음이다. 산다라박은 지난 2004년 YG와 인연을 맺었다. 2009년 2NE1 멤버들과 데뷔했다. 2NE1은 강한 개성을 인정 받아 인기를 누렸다. '내가 제일 잘 나가' '아이 돈트 케어' 등의 히트곡을 내며 톱그룹 반열에 올랐다. 하지만 7년 만인 2016년 해체됐다. 산다라박은 이후 YG에 머물다가 2021년 5월 이곳과 전속계약을 끝냈다. 한편 산다라박은 가수 활동은 오래 휴지기를 가졌지만 2020년 뮤지컬 '또!오해영'에 출연하는 등 개별 활동은 이어왔다. MBC TV 예능 '복면가왕' 등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활약 중이다.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몬스타엑스 멤버 I.M(아이엠)의 신곡 'OVERDRIVE' 뮤직비디오 티저가 공개됐다. 소니뮤직엔터테인먼트코리아는 공식 SNS를 통해 새 EP 'OVERDRIVE'의 타이틀곡 뮤직비디오 티저를 최초 공개했다. 티저에는 도심 속 대형 트레일러가 등장하고 그 위에는 장갑차가 자리하고 있어 시선을 압도한다. 컷마다 상반된 아이엠의 모습도 흥미롭다. 뮤직비디오 일부 장면과 함께 최초 공개되는 음악 역시 예사롭지 않은 분위기를 자아낸다. 도시의 화려한 야경과 함께 파란 불꽃을 날개처럼 펼치며 질주하는 모습이 눈을 뗄 수 없는 몰입감을 선사한다. 동시에 'Speedin' on my lane, go overdrive'라는 가사가 울려 퍼지며 마무리되는데, 이번 앨범을 통해 '전진', '질주'하겠다는 아이엠의 야심 찬 포부를 표현하고 있다. 특히 한편의 대작 영화를 떠올리게 하는 스케일이 눈에 띄는 이번 영상은 소니뮤직에서 새 출발을 하는 아이엠의 새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리고 있다. 스토리라인의 궁금증을 유발하며 뮤직비디오 본편에 대한 글로벌 팬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한편 아이엠의 새 EP 'OVERDRIVE'는 23일 오후 1시,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임영웅이 LA에서 가장 큰 플리마켓 구경에 나선다. 오늘(15일) 오전 임영웅 공식 SNS 채널과 KBS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임영웅의 단독 리얼리티 예능 ‘마이 리틀 히어로’(MY LITTLE HERO) 4화 두 번째 선공개 영상이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 속 임영웅은 공예품부터 빈티지 패션, 가구, 먹을거리까지 판매하는 쇼핑과 식사를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LA에서 가장 큰 플리마켓에 도착, 여유로운 분위기와 사람들의 모습에 “구경하는 것만으로도 재미있다”고 미소를 짓는다. 다양한 볼거리와 먹을거리에 감탄을 연발하던 임영웅은 빈티지 옷들을 구경하며 “예쁘다. 이 옷들은 안 입어보고 다 사야 된다. 처음 보는 옷은 다 예쁘다”라고 패셔니스타다운 면모도 드러낸다. 그 후 마음에 드는 재킷을 발견한 임영웅은 즉석에서 옷을 걸쳐보며 남다른 옷맵시를 자랑하거나, 스트라이프가 인상적인 재킷도 완벽하게 소화하며 한층 더 물오른 비주얼까지 뽐내고 있다. 한편 임영웅의 꾸미지 않은 솔직 담백한 ‘진짜 모습’을 확인할 수 있는 ‘마이 리틀 히어로’ 4화는 오는 18일 오후 9시 25분 KBS2에서 방송되며, 마지막 회인 5화는 25일에 시청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배우 수지가 한복의 미를 전 세계에 알린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보균, 이하 문체부)가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이하 공진원)과 함께 추진하는 ‘한복분야 한류 연계 협업 콘텐츠 기획·개발’ 사업은 창의성이 있는 한복 디자이너들과 한류 문화예술인의 협업으로 한복의 매력을 국제사회에 알리고 한복업계의 해외 진출 지원을 위한 것이다. 수지는 개발한 한복의 아름다운 자태를 화보 영상에 담아 미국 뉴욕 타임스퀘어 전광판에 송출하게 되는 등 전 세계에 한복의 미를 알리는 데 힘쓸 예정이다. 다양한 기부활동으로 국내외에 선한 영향력을 전하고 있는 수지는 특히 영화 ‘도리화가’를 통해 한복 입은 모습으로 소리꾼을 연기한 바 있다. 당시 공개된 한복 화보가 화제였던 만큼 한복의 매력을 널리 알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에 선정된 한복 브랜드는 우리나라 한복의 구성과 요소를 유지하되 수지만의 특성과 기획에 맞추어 업체 당 10벌의 한복 디자인을 개발한다. 각 선정 업체에는 한복 기획, 개발 비용을 지원하고 최종 디자인 개발된 한복은 2023년 하반기 홍보 프로모션을 통해 공개된다. 공진원 관계자는 “일상에서 언제든 입을 수 있는 대중적인 한복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배우 전보미가 유부녀 대열에 합류했다. 전보미는 비연예인 남성과 4년 열애 끝에 지난 10일 결혼했다. 신혼여행은 연말로 미뤘다. 그는 최근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을 통해 “많은 분들이 큰 사랑을 보내주시고 격하게 축복해 주신 덕에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웨딩데이였다”며 결혼 소식을 전했다. 이어 “기적과도 같이 비가 오지 않고 너무 덥지도 않은 좋은 날씨를 만끽할 수 있었던 건 여러분이 기도해 주고 걱정해 준 덕분이다. 더더욱 행복하고 아주 신나게 잘 살도록 하겠다”고 결혼식 하객들에게 감사 인사를 건넸다. 한편 전보미는 2009년 개봉한 영화 '킹콩을 들다'를 통해 데뷔했다. 이후 '간첩' '노브레싱' 등을 통해 대중을 만났다. 전보미는 2005년 3월 세상을 떠난 배우 고(故) 전운의 손녀이기도 하다.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작가 김은희가 남편 장항준이 소속된 소속사 미디어랩시소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소속사 미디어랩시소는 "김은희 작가와 전속계약을 맺었다"고 15일 밝혔다. ‘장르물의 대가’ 김은희는 SBS ‘싸인’, tvN ‘시그널’, 넷플릭스 ‘킹덤’ 등을 통해 드라마의 새 시대를 주도하고 있는 대한민국 대표 작가다. 그가 집필한 작품들은 모두 높은 시청률과 함께 흥행에 성공했고, 대중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으며 업계 최고의 자리에 올랐다. 특히 ‘싸인’은 닐슨코리아 기준 최고 시청률 25.5%를 기록, 김은희는 첫 공중파 드라마부터 대박을 터트리기 시작했다. ‘시그널’은 백상예술대상에서 작품상, 극본상까지 휩쓴 것은 물론, 일본, 태국, 중국에서 리메이크까지 되는 등 K-드라마의 글로벌화를 이끌었다. 더불어 김은희 작가는 2019년 좀비와 사극이 결합한 넷플릭스 ‘킹덤’ 시리즈로 글로벌 시장에 도전했고, ‘킹덤’은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한국형 좀비물의 바람을 일으키며 탁월한 스토리 구성과 독특한 설정은 전 세계로부터 인정받는 데 성공했다. 김은희는 오는 23일 방송 예정인 SBS ‘악귀’를 통해 이번에는 한국형 오컬트 미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