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티스트 겸 프로듀서 지코(ZICO)가 독특한 분위기의 신곡 뮤직비디오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코는 19일 하이브 레이블즈 유튜브 채널에 새 싱글 ‘DUET’의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신곡을 함께 작업한 일본 유명 뮤지션 리라스(Lilas, 요아소비 이쿠라)가 직접 출연했다. 이번 영상은 일본에서 촬영해 이국적인 분위기를 살렸고 전반적으로 유쾌하고 신선하다. 평범한 어느 날, 지코와 리라스는 누군가와 연결된 듯 갑자기 춤을 추기 시작한다. 영상 속 사람들 역시 타인과 동기화된 것처럼 흥겹게 춤춘다. 이들의 독특한 동작은 초등학교와 직장, 길거리 등 장소를 불문하고 퍼진다. 천진난만한 아이들의 춤과 행동을 어른들도 따라 하며 평범한 일상은 조금씩 달라진다. 이들의 신선하고 중독적인 춤사위가 ‘DUET’의 발랄한 멜로디와 만나 보는 맛을 더한다. 뮤직비디오는 장면마다 짜임새 있게 구성돼 한순간도 눈을 뗄 수 없게 한다. 지코는 소속사 KOZ 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여러 장면을 촬영하고 좋은 부분을 골라 편집하는 게 아니라 처음부터 끝까지 어떤 구간에 어떤 장면이 들어갈지를 철저하게 설계해 찍었다. 모든 컷이 그 순간을 위해 배치된 게 포인트”라고 설명했다. 지코
가수 지드래곤(G-DRAGON)이 세계적인 DJ 겸 프로듀서 Alan Walker(알렌 워커)와 손잡고 글로벌 협업 리믹스를 선보인다. 오는 20일 오후 2시 발매되는 ‘TOO BAD - Alan Walker Remix’의 티저 아트워크가 19일 지드래곤의 공식 팬 SNS를 통해 깜짝 공개됐다. 공개된 아트워크에는 지드래곤을 비롯해 원곡에 참여한 Anderson .Paak(앤더슨 팩), 그리고 리믹스를 맡은 Alan Walker의 이름이 함께 표기돼 눈길을 끈다. 특히 아트워크 속 별 모양 그래픽은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열린 서울 앙코르 콘서트를 끝으로 성료한 ‘G-DRAGON 2025 WORLD TOUR [Übermensch]’에서 사용된 ‘Übermensch 스타 사인’을 연상케 하며, 월드투어의 여운과 이번 리믹스를 자연스럽게 연결 짓게 만든다. 이번 협업은 글로벌 음악 신에서 서로 다른 장르와 색채로 영향력을 구축해온 Alan Walker와 지드래곤의 만남으로 주목된다. Alan Walker는 2015년 싱글 ‘Faded’를 통해 전 세계적인 인기를 얻으며 글로벌 EDM 신을 대표하는 아티스트로 자리 잡았고, 월드투어와 대형 페스티벌을 통해 폭넓
그룹 아일릿(ILLIT)의 신곡 ‘NOT CUTE ANYMORE’가 한국을 넘어 미국에서 인기 확산 조짐을 보이고 있다. 이 곡이 배경음악으로 사용된 ‘후드잡샷 챌린지’가 글로벌 숏폼 트렌드로 떠오르면서 생긴 현상이다. 19일 소속사 빌리프랩에 따르면, ‘후드잡샷 챌린지’는 머리에 쓴 후드를 잡고 위에서 영상을 찍어, 피사체가 마치 키링에 매달려 움직이는 듯한 착시 효과를 일으키는 숏폼 콘텐츠다. 국내에서 시작된 이 챌린지는 신선한 구도와 귀여운 매력으로 입소문을 타고 1020세대 밈(meme)으로 자리 잡았다. 미국의 전 농구 선수 샤킬 오닐을 비롯해 수천만 팔로워를 보유한 인플루언서들도 챌린지 대열에 합류하며 글로벌 숏폼 플랫폼의 알고리즘을 뒤덮었다. 이는 해외에서 ‘NOT CUTE ANYMORE 챌린지’로도 불리며 음원 자체에 대한 높은 관심을 이끌어내고 있다. 세련된 멜로디와 반복적인 리듬으로 묘한 중독성을 일으키는 것은 물론, 아기자기한 챌린지와 대비된 곡명이 주는 역설적인 재미가 흥미를 유발했다. 특히 원곡의 템포를 높인 ‘Sped up’ 버전이 더욱 강렬한 인상을 남긴다는 반응이다. 실제 ‘NOT CUTE ANYMORE’는 미국 유튜브 ‘일간 쇼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8일 몬스타엑스 공식 SNS를 통해 주헌의 두 번째 미니 앨범 '광(인새니티)(光 (INSANITY))' 커밍순 영상과 콘셉트 스포일러 일러스트를 공개하며 컴백을 알렸다. 공개된 커밍순 영상은 시선을 압도하는 붉은색 배경 위로 거친 질감의 노이즈 효과가 더해져 새 앨범의 강렬하고 힙한 무드를 예고했다. 특히 영상 가운데에는 앨범명인 '빛 광(光)'을 형상화한 로고가 자리해 묵직한 존재감을 나타냈으며, 하단에는 발매일인 2026년 1월 5일이 명시돼 있다. 콘셉트 스포일러 일러스트는 새 앨범의 서사를 엿볼 수 있는 코믹스로 이목을 끌었다. 흑백으로 공개된 해당 이미지는 아파트 복도를 배경으로 한 역동적인 장면을 담고 있다. 주헌을 상징하는 '벌'과 앞으로 달려 나가는 남자의 뒷모습, 벽에 붙은 각종 포스터 등 다양한 오브제들이 디테일하게 묘사돼 이번 앨범에 대한 힌트를 암시했다. 주헌의 이번 컴백은 지난 2023년 5월 발매한 첫 번째 솔로 앨범 '라이트(LIGHTS)' 이후 약 2년 8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보다. 전작에서 전곡 자체 제작 및 프로듀싱으로 '올라운더' 역량을 입증했던 주헌은 이번 미니 2집 '광 (인새니티)'를 통해
첫 중화권 투어를 앞둔 그룹 투어스(TWS)가 가오슝에서 한 번 더 42(팬덤명)를 만난다.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는 19일 “42 여러분들의 성원에 힘입어 ‘TWS TOUR ‘24/7:WITH:US’ IN KAOHSIUNG’ 공연이 1회차 더 추가됐다”라고 알렸다. 이에 따라 투어스(신유, 도훈, 영재, 한진, 지훈, 경민)는 내년 1월 24~25일 마카오 스튜디오 시티 이벤트 센터와 1월 31일~2월 1일 가오슝 뮤직 센터 무대에 오른다. ‘TWS TOUR ‘24/7:WITH:US’ IN MACAU & KAOHSIUNG’은 TWS가 데뷔 후 처음으로 중화권에서 여는 단독 콘서트다. 앞서 진행된 선예매와 일반 예매에서 전 좌석이 일찌감치 매진됐고, 투어스는 뜨거운 반응에 화답해 마카오 공연을 1회 추가했다. 이 역시 예매 오픈 당일 티켓이 모두 동나 이들의 높은 인기를 보여줬다. 한편 투어스는 글로벌 차트에서 꾸준히 성과를 쌓고 있다. 일본 오리콘이 최근 발표한 ‘연간 랭킹 2025’(집계 기간 2024년 12월 23일 자~2025년 12월 15일 자)에 이들이 올해 발매한 모든 음반이 차트인했다. 미니 4집 ‘play hard’와 미니 3집
그룹 i-dle(아이들) 소연이 글로벌 힙합 그룹의 탄생을 함께했다. 19일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소연은 지난 18일 종영한 Mnet '언프리티 랩스타 : 힙팝 프린세스'(이하 '힙팝 프린세스')에서 MC이자 메인 프로듀서로서 활약했다. 앞서 '언프리티 랩스타3' 참가자였던 소연은 9년 만에 프로듀서로 돌아와 꿈을 향한 참가자들의 성장을 도왔다. 생방송으로 진행된 최종회에서 소연은 시크한 흑단발과 화이트 드레스 차림으로 공동 MC 이와타 타카노리와 함께 현장 관객들과 호흡하며 안정적인 진행력을 선보였다. 더불어 소연은 프로듀서로서 파이널 무대를 앞둔 참가자들의 퍼포먼스를 평가하면서 응원을 아끼지 않았다. 중간 점검을 위해 방문한 소연은 'SPEAK UP' 팀에게 "너무 잘한다"라고 말했고, 'Bless U' 팀에는 "신선하다. 멋진 무대를 보여준 팀이다. 수고했다"라며 격려했다. 'gOOd!' 팀의 본무대를 본 소연은 "'너무 좋았다'는 말밖에 할 수 없는 무대였다.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최고의 칭찬은 '프로 아이돌 같다'라는 말인 줄 알았다. 그런데 프로가 만든 안무와 곡 같았다. 정말 잘하는 프로듀서가 만든 무대 같다. 최고였다"라며 극찬했다.
배우 박보검이 담백한 사랑 고백을 전한다. 19일 스튜디오 마음C에 따르면, 박보검이 가창한 tvN '응답하라 1988' 방영 10주년 기념 Part 1 OST '매일 그대와'가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박보검은 과거 적재의 '별 보러 가자'를 리메이크해 큰 호응을 얻은 데 이어, KBS 음악 프로그램 '더 시즌즈 - 박보검의 칸타빌레'의 진행자로 활약하며 수준급 가창력과 피아노 연주 실력을 겸비한 배우로 알려져 이번 OST 참여에 더욱 이목이 모아진다. '매일 그대와'는 1980년대 록밴드 들국화의 정규 1집에 수록된 곡으로, 시대를 초월한 가사와 부드럽고 따뜻한 멜로디로 지금까지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스테디셀러다. '응답하라 1988' 방영 당시 걸스데이 멤버 소진이 리메이크해 큰 감동을 안기며 아직까지 회자되고 있는 곡이기도 하다. 10주년 OST로 재탄생된 '매일 그대와'는 극 중 택이 역으로 활약한 박보검이 가창은 물론 피아노 연주에도 직접 참여해 진정성을 배가한다. 박보검 특유의 감미로운 목소리로 담백한 사랑을 고백하는 가운데, 박보검은 곡의 감정선을 보다 깊이 있게 담아내며 긴 여운을 안길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DAY6(데이식스)가 스페셜 단독 콘서트를 통해 겨울 인사를 건넨다. 19일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데이식스는 이날부터 21일까지 사흘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KSPO 돔에서 360도 공연인 스페셜 콘서트 ’The Present‘’(더 프레젠트)를 개최한다. 마지막 공연일인 21일에는 오프라인 공연과 함께 Beyond LIVE(비욘드 라이브) 플랫폼을 통한 온라인 유료 생중계를 동시 진행한다. 공연 티켓은 지난달 17일 팬덤 My Day(마이데이) 5기를 대상으로 진행된 팬클럽 선예매에서 전 회차 매진을 기록했다. 올해 5월 360도 오픈한 KSPO 돔 입성 공연인 'DAY6 3RD WORLD TOUR 'FOREVER YOUNG' FINALE in SEOUL'(세 번째 월드투어 < 포에버 영 > 피날레 인 서울)에 이어 같은 공연장에서 다시 한번 솔드아웃을 기록해 '믿고 듣는 데이식스'의 연말 공연을 향한 높은 관심도를 입증했다. 성진, Young K(영케이), 원필, 도운은 이번 공연을 위해 지난 15일 발표한 크리스마스 스페셜 싱글 'Lovin' the Christmas'(러빙 더 크리스마스)의 최초 공개 무대를 마련했다. 앞서
영국 힙합 신을 대표하는 래퍼 ‘센트럴 씨(Central Cee)’가 단독 공연으로 한국 팬들과 만난다. 19일 공연주최사인 라이브네이션코리아에 따르면, 센트럴 씨는 내년 3월 14일 오후 7시 킨텍스 제2전시장 9홀에서 내한공연을 개최한다. 공연 티켓은 2026년 1월 8일 정오부터 공식 예매처인 NOL 티켓에서 판매된다. 센트럴 씨는 2015년 제이 허스(J Hus)와 함께한 'Ain't On Nuttin Remix'에 이어 같은 해 공개한 'StreetHeat Freestyle'를 통해 음악팬들의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2020년 UK 드릴(drill) 스타일로 변화를 보여준 ‘Day in the Life’를 시작으로 ‘Loading’, ‘Commitment Issues’ 등이 UK 싱글 차트 상위권에 올랐고 첫 믹스테이프 [Wild West](2021)는 UK 앨범 차트 2위를 기록했다. 그리고 ‘Obsessed with You’ 등이 수록된 두 번째 믹스테이프 [23](2022)는 발매 첫 주에 앨범 차트 정상에 오르며 상승세를 이어갔다. 2022년 선보인 싱글 ‘Doja’는 UK 싱글 차트 2위에 오르고 스포티파이 최다 스트리밍 영국 랩 송 기록을
그룹 세븐틴의 신규 유닛 도겸X승관이 신보 발매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8일 오후 10시 세븐틴 공식 SNS에 도겸X승관 미니 1집 ‘소야곡’의 프로모션 스케줄러를 게재했다. 눈 내리는 밤의 풍경을 연상시키는 이미지가 겨울 감성 가득한 앨범을 기대하게 한다. 이에 따르면 도겸X승관은 오는 22일과 23일 각각 ‘소연(素戀)’, ‘청흔(靑痕)’ 버전의 오피셜 포토를 선보인다. K-팝 앨범에서 흔히 찾아보기 힘든 한자 조합의 버전명이 궁금증을 자아낸다. 새해에도 프로모션은 계속된다. 내년 1월 2일 트랙 샘플러, 5일 트랙리스트, 8일 하이라이트 메들리가 차례로 팬들을 찾아간다. 영화적 스토리텔링을 암시하는 콘텐츠들도 곳곳에 포진했다. 먼저 6일에는 시네마 포스터 공개가 예고돼 어떤 내용이 담겼을지 호기심을 높인다. 11일 오피셜 티저에 이어 12일 대망의 신보와 시네마 버전이라는 설명이 붙은 뮤직비디오가 공개된다. 19일에는 에필로그 버전 뮤직비디오가 나와 신곡의 서사를 한층 풍성하게 즐길 수 있을 전망이다. ‘소야곡’은 ‘밤에 부르는 사랑의 노래(Serenade)’라는 의미다. 도겸X승관은 권태와 어긋남, 새로운 시작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