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세대 걸그룹'을 대표하는 르세라핌(LE SSERAFIM)의 기세가 매섭다. 15일 소속사 쏘스뮤직에 따르면, 지난 13일(현지 시간) 빌보드 프랑스는 ‘2025년 프랑스에서 가장 많이 재생된 K-팝 그룹’ 순위를 발표했다. 르세라핌(김채원, 사쿠라, 허윤진, 카즈하, 홍은채)이 8위로 4세대 K-팝 걸그룹 중 최고 성적을 냈다. 해당 리스트는 미국 엔터테인먼트 산업 데이터 조사 업체 루미네이트(Luminate)가 제공한 2025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의 데이터를 바탕으로 산정됐다. 빌보드 프랑스는 작년 8월, 당시까지 집계한 ‘2025년 프랑스에서 가장 많이 재생된 K-팝 그룹’을 발표한 바 있다. 르세라핌은 6위에 올라 동 세대 걸그룹 가운데 가장 두드러진 존재감을 입증했다. 현지에서 단독 콘서트 개최나 방송 출연이 없음에도 오로지 음악의 힘으로 리스너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음을 알 수 있다. 르세라핌은 글로벌 오디오·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도 인상적인 성적을 냈다. 13일 기준 월별 청취자 수 1702만 6340명을 달성했다. 이 역시 4세대 K-팝 아이돌 중 가장 높은 수치다. 특히 ‘SPAGHETTI (feat. j-hope
작년에도 차트 장악력과 화제성을 입증한 에스파(aespa)가 2026년 어떤 모습으로 비상할지 관심이 모아진다. 15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에스파는 지난 2025년 싱글 ‘Dirty Work’(더티 워크)와 여섯 번째 미니앨범 ‘Rich Man’(리치맨)으로 그동안과 또 다른 ‘쇠 맛’으로 장르를 확장했다. 독보적인 색깔과 음악적인 성장으로 K팝 대표 걸그룹으로서의 입지를 굳건히 했다. 최근 멜론이 발표한 ‘2025 국내∙해외 연간차트 톱 100’에 따르면, 에스파는 ‘Whiplash’(위플래시)로 K팝 걸그룹 중 가장 높은 순위를 차지했다. 또한 정규 1집 더블 타이틀 곡 ‘Supernova’(슈퍼노바)와 ‘Armageddon’(아마겟돈), ‘Dirty Work’, ‘Rich Man’, 카리나 솔로곡 ‘UP’(업) 등 총 6곡을 진입시키며 연간차트에 가장 많은 곡을 올려놓은 아티스트로가 됐다. 앞서 진행된 연말 시상식에서도 존재감을 나타냈다. 에스파는 ‘2025 MAMA AWARDS’에서 베스트 댄스 퍼포먼스 여자 그룹, 베스트 여자 그룹, 베스트 코레오그래피(Whiplash) 등 4관왕, ‘MMA 2025’에서 스테이지 오브 더 이어, 글로
글로벌 걸그룹 캣츠아이(KATSEYE)의 두 번째 EP ‘BEAUTIFUL CHAOS(뷰티풀 카오스)’가 지난해 미국에서 많이 팔린 실물 음반 7위에 올랐다. 이 분야 ‘톱 10’에 이름을 올린 걸그룹은 캣츠아이가 유일하다. 14일(현지시간) 엔터테인먼트 산업 데이터 조사 업체 루미네이트(Luminate)가 발표한 ‘2025년 연간 보고서(2025 Year-End Music Report)’에 따르면, 해당 음반은 집계 기간(2025년 1월 3일~2026년 1월 1일) 동안 미국에서 18만 6000장 판매돼 'U.S. 톱 10 CD 앨범(U.S. Top 10 CD Albums)' 목록에 포함됐다. 1위는 슈퍼스타 테일러 스위프트(Taylor Swift)의 정규 12집 ‘The Life of a Showgirl’였다. 이를 제외하면 엔하이픈,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등 K-팝 보이그룹의 앨범이 전반적인 강세를 보인 가운데, 데뷔 2년차 걸그룹 캣츠아이의 EP ‘BEAUTIFUL CHAOS’가 당당히 한자리를 차지해 막강한 존재감을 증명했다. 작년 6월 발매된 EP ‘BEAUTIFUL CHAOS’는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에서 최고 순위 4위를 기
그룹 엔하이픈(ENHYPEN)이 새 앨범 타이틀곡 ‘Knife’ 뮤직비디오 티저를 통해 폭발적인 카리스마를 예고하며 컴백 열기를 한껏 끌어올렸다. 엔하이픈(정원, 희승, 제이, 제이크, 성훈, 선우, 니키)은 지난 14일 오후 10시 하이브 레이블즈 유튜브 채널에 미니 7집 ‘THE SIN : VANISH’의 타이틀곡 ‘Knife’ 뮤직비디오 티저를 게재했다. 정체 모를 추격자에게 쫓기며 절체절명의 위기에 처한 일곱 뱀파이어의 긴박한 순간이 담긴 영상이다. '뱀파이어 갱'으로 분한 엔하이픈의 모습이 강렬한 인상을 남긴다. 이들은 자신들의 얼굴이 실린 지명수배 전단지와 좁혀오는 포위망, 열띤 취재 경쟁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서슬 퍼런 기세를 내뿜는다. 쏟아지는 위협을 비웃듯 여유로운 웃음을 지어 보이는 선우, 빠른 속도로 달리는 자동차를 타고 스릴을 즐기는 희승, 제이, 제이크 등 멤버들의 대담한 면모가 성숙하면서도 치명적인 매력을 드러낸다. 영상 곳곳에 짧게 비친 안무도 보는 이들의 기대감을 자아낸다. 엔하이픈은 곡명인 ‘Knife’를 형상화하듯 손으로 칼 끝을 겨누는 제스처를 선보이며 시선을 압도한다. 치솟는 불길 속 날카로운 군무와 트랩 비트에 녹아든 다크
신예 보컬리스트 이수연이 애절함 가득한 첫 번째 싱글을 내놓는다. 15일 소속사 지코퍼레이션에 따르면, 이수연은 이날 정오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싱글 ‘다른 날을 살아가며 이제’를 발매한다. ‘다른 날을 살아가며 이제’는 발라드 장르로, 말하듯 던지는 이수연의 음색과 반복되는 가사가 돋보이는 곡으로, 브릿지 이후 강조되는 고음이 인상적이다. 또한 애절함이 가득한 ‘해맑은 미소로 웃고 있겠지’라는 가사는 스스로에게 보내는 메시지로 묵직한 여운을 안긴다. 특히 ‘다른 날을 살아가며 이제’는 세현이 작곡, 작사를 맡았으며 이창섭, 적재 등 유명 아티스트들의 곡들을 작업한 임수혁 편곡가가 참여했다. 이수연은 경연 프로그램 ‘더 스트릿 시즌3’ 파이널 TOP3에 들며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 현재 서경대 실용음악과 졸업을 앞두고 있는 이수연은 활발한 음악 행보를 통해 섬세한 음색과 호소력 짙은 보컬을 선보일 예정이다.
가수 지드래곤(G-DRAGON)이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다시 한번 글로벌 아이콘으로서의 위상을 뽐낸다. 15일 소속사 갤럭시코퍼레이션에 따르면, 지드래곤은 오는 31일(현지 시간) 말레이시아 랜드마크인 스타디움 메르데카(Stadium Merdeka)에서 개최되는 K-팝 뮤직 페스티벌 ‘K-SPARK in Malaysia 2026’에 메인 헤드라이너로 출연한다. ‘K-SPARK in Malaysia 2026’에는 화사(HWASA), 있지(ITZY) DPR IAN 등도 함께 출연해 무대를 꾸민다. ‘K-SPARK Malaysia 2026’의 핵심 슬로건인 ‘The spark turns into a wildfire’는 작은 불꽃에서 시작해 전 세계를 뒤흔드는 거대한 흐름을 만든 지드래곤의 음악적 행보와 맞닿아 있다. 주최 측은 그를 독보적인 아티스트로 명명하며, 이번 페스티벌의 완성도를 높이는 핵심 인물로 강조했다. 특히 이번 공연은 지드래곤이 ‘K-SPARK’ 3회 연속 메인 아티스트로 참여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소속사 측은 이에 대해 "그가 단순한 출연진을 넘어 공연 브랜드 자체를 견인하는 상징적 존재임을 다시 한번 각인하는 것"이라며 "지난해 월드
싱어송라이터 김승주가 단독 콘서트 'HINT III'의 1회 추가 공연을 확정했다. 소속사 tapes(테잎스)는 최근 공식 SNS를 통해 김승주의 단독 콘서트 'HINT III'의 추가 공연 소식을 알렸다. 해당 추가 공연은 15일 오후 8시 멜론티켓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단독 콘서트 'HINT III'은 당초 24일 공연만 예정돼 있었으나, 티켓 오픈 이후 전석이 매진되며 김승주의 탄탄한 티켓 파워를 입증했다. 김승주는 팬들의 성원에 힘입어 1회 추가 공연을 확정, 오는 24일~25일 양일간 서울 중구에 위치한 CKL스테이지에서 2회차 공연을 진행한다. 이번 공연은 김승주가 올해 초 발매 예정인 정규 앨범에 대한 힌트를 담고 있어 팬들의 기대를 모은다. 그간 HINT 시리즈를 통해 미공개 곡과 음악적 방향성에 대한 단서를 제시해 온 만큼, 그의 독보적인 음악 세계를 엿볼 수 있는 무대가 펼쳐질 전망이다. 김승주는 2시간의 러닝타임 동안 다채로운 세트리스트를 소화하는 것은 물론, 이번 공연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특별한 MD도 준비해 관객들에게 또 다른 즐거움을 선사한다. 록 기반의 만화적인 사운드와 독창적인 어법, 탄탄한 스토리텔링으로 구축된 세계관을 통
그룹 세븐틴 도겸X승관의 신곡 ‘Blue’가 ‘노래 고수’들의 보컬 챌린지를 타고 전 세계 리스너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도겸X승관은 최근 공식 유튜브 채널과 SNS에 그룹 다비치, 가수 이무진, 윤하, 그룹 라이즈 소희 등이 참여한 ‘Blue’ 챌린지를 잇달아 게재했다. 탁월한 가창력으로 정평이 난 아티스트들이 힘을 보탠 만큼, 원곡을 각기 다른 색깔로 재해석한 영상들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먼저 승관은 다비치 이해리와 함께 ‘Blue’의 하이라이트를 불렀다. 두 사람의 호소력 짙은 목소리는 물론, 원곡과는 다른 화음 선율이 귀를 사로잡는다. 도겸은 이무진과 마이크 없는 ‘생(生) 라이브’로 입을 맞춘 데 이어, 다비치 강민경과도 감미로운 호흡을 들려줬다. 윤하와 라이즈 소희는 솔로 버전의 ‘Blue’를 선보여 호평받았다. 윤하는 특유의 섬세한 감정 표현으로 겨울 감성을 극대화했고, 소희는 유니크한 음색으로 원곡을 소화해 시선을 끌었다. 각 아티스트의 매력과 역량이 묻어나는 영상에 글로벌 팬들은 “감성 장인들이 만들어준 귀호강 타임”, “실력이 뒷받침하기에 가능한 챌린지” 등 환호를 쏟아내고 있다. 이색적인 챌린지도 마련됐다. 승관이 유튜브 채널 ‘사내뷰
그룹 라잇썸(LIGHTSUM) 상아, 초원, 주현이 첫 유닛 활동에 나서는 소감을 밝혔다.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15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라잇썸 상아, 초원, 주현의 디지털 싱글 '아름답고도 아프구나'와 라이브 클립을 공개한다. 이번 싱글은 라잇썸의 첫 유닛 프로젝트로 상아, 초원, 주현의 개성 있는 보컬이 만나 라잇썸의 기존 음악 세계와는 또 다른 결을 선명하게 보여줄 예정이다. 세 멤버는 앞서 '케이팝 데몬 헌터스' OST 'Golden' 커버 영상을 통해 퍼포먼스와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주목받은 바 있다. 디지털 싱글 '아름답고도 아프구나’는 비투비의 히트곡 ‘아름답고도 아프구나’를 라잇썸 유닛만의 색으로 재해석한 곡이다. 어쿠스틱 기타를 중심으로 한 담백한 편곡에 세 멤버의 섬세한 보컬이 더해져 아름다움과 아픔이 교차하는 감정을 깊이 있게 그려낸다. 라잇썸 첫 유닛인 상아, 초원, 주현은 음원 발매와 함께 이날 오후 6시 방송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해 '아름답고도 아프구나' 라이브 무대를 공개한다. 상아, 초원, 주현은 '아름답고도 아프구나' 발매에 앞서 일문일답을 통해 진솔한 이야기를 전했다. Q 라잇썸 첫 유닛 결성
아르테미스(ARTMS)가 지난 14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에서 'ARTMS World Tour Grand Club Icarus in Europe'의 첫 공연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15일 소속사 모드하우스에 따르면, 아르테미스는 이번 공연을 통해 앨범 'Club Icarus'의 다양한 곡들을 선물하며 더욱 깊어진 자신들만의 세계와 이야기를 선사했다. 또한 다양한 커버에 이어 이달의 소녀 시절 노래들까지 아르테미스의 색깔로 무대 위에 펼쳐내며 벅찬 함성과 박수를 이끌어냈다. 영국 팬들과 함께 유럽 투어의 첫 발걸음을 뗀 아르테미스는 프랑스 파리, 독일의 쾰른과 뮌헨, 핀란드 헬싱키, 폴란드 바르샤바를 방문해 'ARTMS World Tour Grand Club Icarus in Europe'의 열기를 이어간다. 'Grand Club Icarus'는 지난해 발매해 큰 반향을 이끌어낸 앨범 'Club Icarus'와 함께하는 아르테미스의 새로운 월드투어 브랜드다. 아르테미스는 앞서 미국 뉴욕과 LA에서 특별한 파티 '클럽 이카루스'를 오픈했으며, 북미 투어에 돌입해 11개 도시에서 관객들과 만났다. 이후 남미로 발걸음을 옮겨 4개국을 방문해 무대를 펼쳤다. 아르테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