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티스트 겸 프로듀서 지코(ZICO)와 크러쉬(Crush)가 함께한 신곡이 16일 0시 음원으로 발표됐다. 지코 소속사 KOZ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신곡 ‘Yin and Yang’(인 앤 양)은 Mnet ‘쇼미더머니12’에서 프로듀서로 한 팀을 이룬 지코와 크러쉬가 공동 작업한 노래다. 둘은 작사, 작곡, 편곡 등을 함께해 완성도 높은 사운드를 만들어냈다. 밀도 있는 비트에 지코의 묵직한 랩, 크러쉬의 부드러운 음색이 어우러졌다. 빛과 어둠이 교차하듯 거친 현실에서도 여유로운 태도를 잃지 않겠다는 마음가짐을 가사로 표현했다. “Burn Lights / Dark Side / We got the Yin and Yang” 등 짧고 강렬한 단어가 이어져 프리스타일 랩 같은 분위기를 낸다. ‘Yin and Yang’은 지난 8일 프로듀서 사이퍼 영상으로 선공개돼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Mnet 유튜브 채널에 게재된 이 영상은 엿새 만에 100만 뷰를 넘기며 프로듀서 사이퍼 중 가장 높은 조회 수를 기록했다. 지코가 ‘쇼미더머니12’로 보여줄 제작 역량도 관심을 끈다. 그는 15일 오후 9시 20분 첫 방송된 ‘쇼미더머니12’에서 참가자들에게 날카롭고 세심한 조언을
그룹 뉴진스(NewJeans)가 글로벌 오디오·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 첫 9억 스트리밍 곡을 배출했다. 16일 스포티파이에 따르면 뉴진스 싱글 앨범 ‘OMG’와 동명의 타이틀곡이 지난 14일 기준 누적 9억 13만 6493회 재생됐다. 이 곡은 지난해 3월 누적 재생 수 8억 회를 돌파한 뒤 약 10개월 만에 1억 회를 추가하며 꾸준한 글로벌 저력을 입증했다. ‘OMG’는 UK 개러지 리듬과 트랩 리듬이 섞인 힙합 알앤비 곡이다. “Oh my oh my God” 가사에 맞춰 손을 머리에 얹고 고개를 까딱이는 포인트 안무가 통통 튀고 신나는 멜로디와 어우러져 강한 중독성을 유발해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OMG’는 2023년 1월 발매 이후 미국 빌보드 ‘핫 100’ 74위까지 올랐고, 6주간 차트에 머물며 당시 K-팝 신인의 곡으로서 이례적인 기록을 세웠다. 빌보드 ‘글로벌 200’에서는 10위, 빌보드 재팬 ‘핫 100’에서는 7위를 차지하는 등 글로벌 차트 전반에서 두드러진 성과를 보였다. 특히 같은 앨범에 수록된 ‘Ditto’와 함께 국내외 주요 차트 상위권을 장기간 장악하며 그 해를 대표하는 히트곡으로 자리매김했다. 뉴진스는 ‘OMG’를
가수 임영웅이 1년여 만에 고척스카이돔에서 무대를 펼친다. 16일 소속사 물고기뮤직에 따르면, 임영웅은 이날부터 18일까지 사흘간 고척스카이돔에서 2026 전국투어 콘서트 ‘IM HERO’ 서울 콘서트를 개최한다. 지난 2022년 12월 10일부터 11일까지 열린 ‘IM HERO 앙코르 - 서울’에 이어 ‘임영웅 리사이틀’(RE:CITAL, 2024년 12월 27일부터 2025년 1월 4일까지)로 고척스카이돔에서 공연한 바 있는 임영웅은 그 당시보다 한층 더 화려해진 '하늘빛 축제'를 선보일 계획이다. 소속사 측은 "정규 2집의 곡들과 여전히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메가 히트곡들로 채워진 세트리스트를 비롯해 노래 맛을 더하는 밴드 팀의 풍성한 사운드와 에너지 넘치는 안무 팀 그리고 객석 어디서나 임영웅의 모습을 볼 수 있는 큰 전광판과 다채로운 무대 연출, 효과 등의 향연이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임영웅은 다채로운 무대와 모습으로 관객들을 매료함과 동시에, 영웅시대와 함께 즐기고 소통하는 면모까지 선보일 예정이다. 콘서트 현장에는 임영웅을 향한 마음을 엽서에 적어 보낼 수 있는 ‘IM HERO 우체국’과 지역별로 다른 기념 스탬프를 찍을 수 있는 ‘기념 스
신인 보이그룹 ALPHA DRIVE ONE(알파드라이브원, ALD1, 알디원)이 첫 음악방송에서 강렬한 존재감을 각인했다. 알파드라이브원(리오, 준서, 아르노, 건우, 상원, 씬롱, 안신, 상현)은 지난 15일 오후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해 미니 1집이자 데뷔 앨범 ‘EUPHORIA’(유포리아)의 선공개곡 ‘FORMULA’(포뮬러)와 타이틀곡 ‘FREAK ALARM’(프릭 알람) 무대를 음악방송 최초로 공개했다. 무대에 앞서 알파드라이브원은 첫 ‘엠카운트다운’ 출연을 기념해 인터뷰에 나섰다. 멤버들은 타이틀곡 ‘FREAK ALARM’에 대해 소개하며 안무와 킬링파트를 짧게 선보였고, 무대에 대한 당찬 포부도 전해 본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끌어올렸다. 먼저 ‘FORMULA’ 무대에서는 강렬한 에너지로 팀의 색깔을 확실하게 각인했고, 이어 펼쳐진 ‘FREAK ALARM’ 무대에서는 중독적인 멜로디와 파워풀한 군무로 몰입감을 극대화했다. 각자 파트를 완벽히 소화할 뿐만 아니라 다채로운 엔딩 포즈까지 선보이며 ‘킬링 퍼포먼스 팀’다운 면모를 입증했다. 첫 음악방송 무대임에도 불구하고 알파드라이브원만의 낭만적이면서도 에너제틱한 매력을 무대 위에서
그룹 아일릿(ILLIT)의 ‘NOT CUTE ANYMORE’가 글로벌 흥행 가속도를 내면서, 유튜브 뮤직 월간 시청자 수도 급격하게 치솟았다. 유튜브 뮤직에 따르면 지난 15일 아일릿(윤아, 민주, 모카, 원희, 이로하)의 월간 시청자 수가 총 5억 8300만 명을 돌파했다. 같은 기간 K-팝 그룹 중 독보적인 수치일 뿐만 아니라 샤키라(6억 1700만 명), 타일라(6억 3700만 명) 등 미국 빌보드 메인 차트를 휩쓴 팝 스타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수준이다. 유튜브 뮤직 월간 시청자는 지난 28일간 아일릿의 콘텐츠를 시청하거나 음악을 청취한 전 세계 사용자 수를 의미한다. ‘NOT CUTE ANYMORE’ 발매 전후 월간 시청자 수 추이는 이 곡의 전 세계적인 파급력을 보여준다. 지난해 11월 약 8000만 명이었던 아일릿의 순 시청자 수는 ‘NOT CUTE ANYMORE’ 활동이 본격적으로 이뤄진 12월에 4억 3000만 명을 넘어서며 약 438% 폭증했다. 공식 활동 종료 후에도 글로벌 관심이 이어지며 연일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다. 이같은 시청자 수 증가에는 숏폼 내 인기가 주효했다. 전 세계 밈(meme)으로 번진 ‘후드잡샷’ 챌린지 영상에 ‘NO
그룹 투어스(TWS)가 일본 오리콘 연간 '신인 랭킹' 최상위권에 올랐다. 16일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투어스(신유, 도훈, 영재, 한진, 지훈, 경민)는 최근 발표된 ‘오리콘 연간 랭킹 2025’ 아티스트별 세일즈 부문 ‘신인 랭킹’에서 2위에 올랐다. 이는 해외 아티스트 중 최고 순위다. ‘신인 랭킹’은 싱글과 앨범, 스트리밍, 뮤직 DVD 등의 판매 금액을 합산해 순위를 매긴다. 오리콘 측은 투어스가 집계 기간(2024년 12월 9일~2025년 12월 7일) 동안 약 10억 7000만 엔(한화 약 100억 원)의 매출액을 올렸다고 설명했다. 투어스는 지난해 7월 일본 데뷔 싱글 ‘Nice to see you again(원제 はじめまして/하지메마시테)’을 발표하고 현지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했다. 데뷔 싱글은 발매 첫 주 오리콘과 빌보드 재팬의 여러 주간 차트 1위를 차지했다. 또한 이 싱글은 음반 누적 출하량 25만 장을 돌파, 일본레코드협회로부터 골드 디스크 ‘플래티넘’ 인증을 받았다. 일본 데뷔 직후 진행된 첫 투어 ‘2025 TWS TOUR ‘24/7:WITH:US’ IN JAPAN’은 6개 도시에서 총 13회에 걸쳐 약 5만 명
방탄소년단(BTS)이 3년 9개월 만에 발표하는 신보의 제목은 ‘ARIRANG’이다. 방탄소년단은 16일 0시 글로벌 슈퍼팬 플랫폼 위버스(Weverse)를 통해 3월 20일 발매되는 정규 5집의 앨범명을 공개했다. 총 14곡이 수록되는 신보는 한국의 대표적인 민요인 ‘아리랑’을 제목으로 삼아 이목을 끈다. ‘ARIRANG’(아리랑)은 방탄소년단의 정체성, 음악팬들과 나누고 싶은 감정을 아우르는 제목이다. 이들은 오랜만의 컴백을 앞두고 자연스럽게 팀의 뿌리, 시작점 그리고 내면의 이야기에 주목했다. 한국에서 출발한 그룹이라는 정체성과 마음속에 크게 자리 잡은 그리움, 깊은 사랑을 음악에 녹이고자 했다. ‘ARIRANG’은 이러한 방탄소년단의 정체성과 신보의 정서를 상징적으로 보여준다. 방탄소년단은 데뷔 초부터 줄곧 멤버들의 경험과 생각을 담은 진정성 있는 음악을 들려줬다. 이러한 진심은 많은 이들과 공감대를 형성했고 이는 방탄소년단의 노래가 갖는 힘이 됐다. 특히 신보는 그리움, 깊은 사랑이라는 보편적인 감정을 다뤄 전 세계인의 폭넓은 공감을 살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오는 4월 9일 고양종합운동장 공연을 시작으로 새로운 월드투어에 돌입한다. 이
그룹 엔하이픈(ENHYPEN)이 컴백을 하루 앞두고 미국에서 탄탄한 ‘음반 파워’를 입증했다. 미국 엔터테인먼트 산업 데이터 조사 업체 루미네이트(Luminate)가 14일(현지시간) 발표한 2025년 연간 보고서에 따르면, 엔하이픈(정원, 희승, 제이, 제이크, 성훈, 선우, 니키)의 미니 6집 ‘DESIRE : UNLEASH’는 현지에서 26만 1000장(단일 앨범 실물 CD 기준) 판매돼 ‘U.S. 톱 CD 앨범(U.S. Top CD Albums) 부문 4위를 차지했다. 해당 차트에 진입한 K-팝 아티스트 기준 두 번째로 높은 순위다. 또한 엔하이픈은 지난해 해당 부문에 정규 2집 ‘ROMANCE : UNTOLD’로 3위에 이름을 올린 뒤 2년 연속 최상위권을 유지하며 현지 내 막강한 영향력을 재확인했다. 엔하이픈은 지난 한 해 미국에서 눈부신 활약을 펼쳤다. 이들은 미국 최대 음악 축제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Coachella Valley Music and Arts Festival) 무대에 올라 파워풀한 에너지를 분출, 폭발적인 호응을 끌어냈다. 엔하이픈은 X(옛 트위터)에서 당시 출연 라인업을 통틀어 다섯 번째로 많이 언급되며 SN
그룹 빅스(VIXX)가 오는 2월 21일, 22일 양일간 서울 KBS 아레나에서 팬 콘서트를 개최하고 팬들과 만난다. 빅스(엔, 레오, 켄, 혁)는 15일 빅스 공식 SNS를 통해 오는 2월 개최하는 팬 콘서트 ‘‘2026 VIXX FAN CONCERT 'Case No. VIXX'’’ 포스터를 공개하며 공연 개최 소식을 알렸다. 이번 팬 콘서트는 지난 2019년 1월 개최한 ‘VIXX ST★RLIGHT 5TH FAN MEETING <V TOY STORY>’ 이후 7년 만에 여는 완전체 무대다. ‘Case No. VIXX’라는 타이틀처럼 스릴미 가득한 범죄 현장을 추적하는 문서 디자인으로 꾸며진 포스터에는 사건 기록을 정리한 서류에 팀명과 멤버들의 이름이 기재돼 있으며, 팬 콘서트가 열리는 날짜와 장소가 세부 정보로 담겼다. 여기에 지문과 발자국, 사건을 연상케 하는 증거 요소들이 더해져 실제 탐정 사무소 벽에 걸려 있을 법한 분위기를 완성했다. 독특한 탐정 콘셉트 무드의 포스터는 사건 해결의 실마리가 되는 중요한 힌트들을 연상시키며, 이번 팬 콘서트에서 펼쳐질 스토리와 무대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한다. 이번 팬 콘서트는 빅스 막내 멤버 혁의 전역 이
일본 재즈 보컬리스트 토키 아사코(Toki Asako)가 오는 4월 16일 나루아트센터 대극장에서 19년 만의 내한공연을 갖는다. 15일 공연주최사인 지누락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토키 아사코는 일본 재즈·시티팝을 대표하는 싱어송라이터로, 1997년 밴드 Cymbals의 보컬로 데뷔한 이후 솔로 활동을 통해 ‘도쿄 감성의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했다. 그녀의 음악은 보사노바, 재즈, 팝의 경계를 자연스럽게 넘나들며, 도시적인 세련미와 따뜻한 감성을 동시에 담아낸 사운드로 높은 평가를 받아왔다. 특유의 달콤하면서도 깊이 있는 음색 덕분에 다수의 곡이 일본의 CM 송(광고 음악)으로 사용되었으며, 이름은 익숙하지 않아도 노래를 들으면 “들어본 적 있다”라고 느끼는 이들이 많을 정도로 대중적인 인지도 또한 폭넓다. 국내에서도 It’s a Short Time이 광고음악으로, Play Our Love’s Theme이 드라마 ‘소울메이트’에 사용돼 인기를 끌었다. 2020년대 들어 일본 내 시티팝 리바이벌 열풍 속에서도 토키 아사코는 유행에 휩쓸리지 않는 자신만의 스타일과 독보적인 감성으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현재까지도 정기적인 라이브 활동을 이어가며, 라이브 아티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