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서 팩트(Faekt)와 보컬리스트 문채원이 우울함을 날려버릴 비트를 선사한다. 29일 소속사 로칼하이레코즈에 따르면, 팩트와 문채원은 이날 정오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디지털 싱글 ‘우울할 땐 춤!’이 발매된다. 이번 신곡은 네오 소울과 알앤비(R&B) 장르를 기반으로 그루비한 리듬 속 자조와 체념, 연기와 해방, 웃음과 눈물이 층층이 겹쳐진 사운드가 특징이다. 감정이 고갈된 시대 ‘춤’이라는 원초적인 행위를 통해 자신을 회복하려는 메시지는 리스너들에게 깊은 감정의 해방을 선사할 예정이다. 소속사 측은 "단순한 위로나 낙관이 아닌, 우울이라는 감정을 정면으로 마주하며 몸짓 하나로 반격하는 ‘우울할 땐 춤!’은 우리가 삶에서 겪는 무력감과 혼란을 음악과 움직임으로 돌파하려는 하나의 방식이자 시도로서 색다른 시선을 담아낸다"라고 설명했다. 프로듀서이자 솔로 아티스트로서 매력적인 비트의 곡들을 꾸준히 선보이며 팬층을 쌓아온 팩트는 지난달 10일 문채원과 함께한 싱글 ‘talk about us’를 통해 재즈틱한 R&B 곡을 발표해 호평받은 바 있다. 이번 신곡을 통해 두 사람이 선보일 네오 소울 R&B 시너지에 기대가 모인다.
그룹 BAE173 멤버 유준이 중국 항저우에 단독 팬미팅을 연다. 29일 소속사 포켓돌스튜디오에 따르면, 유준은 오는 7월 12일 중국 항저우에서 데뷔 이래 처음으로 단독 팬미팅을 열며 오랜 시간 응원을 보내준 팬들과 가까이 소통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예매 시작 단 15분 만에 티켓이 매진되며 유준의 뜨거운 현지 인기를 입증했다. 지난해 아이치이(iQIYI) 오디션 프로그램 ‘스타라이트 보이즈’ 출연을 통해 인기를 얻고 있는 유준의 첫 중국 방문 소식에 팬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유준이 속한 BAE173은 현재 판타지 보이즈 멤버들과 함께 유닛 ‘더블원’으로 활발히 활동 중이며 최근 다양한 무대와 콘텐츠를 통해 팬들과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그룹 뉴비트가 헌혈 캠페인에 참여해 헌혈 인식 개선에 나섰다. 29일 소속사 비트인터렉티브에 따르면, 뉴비트(NEWBEAT: 박민석·홍민성·전여여정·최서현·김태양·조윤후·김리우)는 지난 28일 성수 XYZ SEOUL에서 게임 '실버 앤 블러드'와 대한적십자사의 '성수동 헌혈버스 협업 캠페인'에 참여해 버스킹 공연을 펼쳤다. 이날 뉴비트는 프로모션 취지에 맞춰 뱀파이어를 연상케 하는 스타일링으로 강렬한 첫인상을 남겼다. 이어 멤버들은 'JeLLo(힘숨찐)', 'HICCUPS'(히컵스)를 비롯해 'Flip the Coin'(플립 더 코인)', 'Highs&Lows(하이즈앤로우즈)'까지 헌혈버스 뒤편에 마련된 야외 공간에서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였다. 또한 뉴비트는 버스킹뿐만 아니라 현장을 방문한 팬들에게 헌혈 굿즈 부채를 전달하고, 가까이서 소통하며 현장 분위기를 더욱 뜨겁게 달궜다. 뿐만 아니라 멤버들은 직접 헌혈에 참여하며 진정성 있는 헌혈 독려 행보를 보여줌으로써 캠페인에 특별한 의미를 더했다. 이번 프로모션은 게임 콘셉트에 맞춰 헌혈의 중요성을 알리는 공익 캠페인이다. 줄어드는 헌혈자 수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신규 헌혈자 유입을 장려하기 위해 기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가 서로의 손을 잡고 정규 4집 서사의 막을 열었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수빈, 연준, 범규, 태현, 휴닝카이)는 29일 하이브 레이블즈 유튜브 채널을 통해 정규 4집 ‘별의 장: TOGETHER’ 콘셉트 트레일러를 공개했다. 서로 어긋났던 이들이 갈등과 위기를 딛고 마침내 함께 나아가기를 택하는 이야기다. 깊이 있는 메시지와 감각적인 연출이 조화를 이루며 한 편의 영화 같은 콘셉트 트레일러가 탄생했다. 영상은 감시와 혼란이 뒤섞인 속에서 몰래 열린 파티 장면으로 시작된다. 사람들은 외부의 위협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파티를 즐기지만 정작 다섯 멤버는 서로에게 등을 돌린 채 멀어지고 있다. 치안 부대가 파티장을 습격하며 분위기는 순식간에 얼어붙고 멤버들은 위기 속에서 고통받는 친구를 마주하며 각성한다. 이 과정에서 각자의 내면이 엘프 귀, 뿔, 가시, 오드아이, 날개 등 시각적인 요소로 표현된다. 서로의 소중함을 다시금 깨달은 멤버들은 상대를 더욱 이해하면서 유대를 강화한다. 영상 말미 수빈의 몸이 늘어진 채 공중으로 떠오르자 일순간 정적이 흐른다. 태현은 내면의 눈으로 혼자 방에 갇힌 수빈을 발견하고, 멤버들은 망설임 없이 그를 향해 달
배우 이도현이 자카르타를 시작으로 본격 아시아 팬미팅 투어에 돌입한다. 28일 소속사 위에화엔터테인먼트코리아에 따르면, 이도현은 이날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아시아 팬미팅 투어 '2025 LEE DO HYUN FANMEETING [Re DO HYUN]'(이하 'Re DO HYUN')을 개최한다. 'Re DO HYUN'은 이도현이 데뷔 후 처음으로 진행하는 아시아 팬미팅 투어다. 공연 타이틀에는 군 복무로 잠시 멈췄던 '배우 이도현'의 시간이 다시 흐른다는 의미가 담겼다. 이도현은 지난 14~15일 전석 매진 속에 서울 단독 팬미팅을 성황리에 마치며 아시아 팬미팅 투어의 성공적인 출발을 알렸다. 이도현이 직접 팬미팅 기획은 물론 선곡 등에도 직접 참여한 만큼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뿐만 아니라 이도현은 새 드라마 '그랜드 갤럭시 호텔'의 출연을 결정하며 본격적인 연기 활동을 예고했다. 특별한 이들이 머무는 호텔을 배경으로 한 로맨틱 판타지 작품으로, 이도현은 '은하' 역으로 출연해 깊은 몰입을 이끌 전망이다. 이도현은 전역과 동시에 아시아 팬미팅 투어 개최를 비롯해 최근 글로벌 브랜드와의 협업이 돋보인 화보, 패션쇼 참석, 빠른 복귀작 확정까
가수 권은비가 오는 8월 단독 콘서트로 올여름을 붉게 물들인다.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27일 오후 5시 공식 SNS를 통해 '2025 권은비 콘서트 '더 레드(2025 KWON EUNBI CONCERT 'THE RED')'(이하 '더 레드') 개최 소식을 알렸다. 공지에 따르면 권은비는 오는 8월 23일과 24일 양일간 서울 서대문구에 위치한 연세대학교 대강당에서 단독 콘서트 '더 레드'를 열고 글로벌 팬들과 만난다. 콘서트 소식과 함께 공개된 포스터 속 권은비는 눈을 지그시 감은 채 사과를 먹는 순간을 흑백 무드로 연출하며 독보적인 아우라를 발산했다. 더불어 날렵한 콧날과 턱선이 돋보이는 옆태로 글로벌 팬심을 자극하며 이번 공연을 통해 보여줄 '서머 퀸'의 모습을 향한 궁금증을 자극했다. 또한 붉은 배경 위로 네 번째 단독 콘서트 명인 'THE RED'와 함께 공연 일정, 장소가 적혀 있어 권은비의 콘서트를 기대해온 글로벌 팬들의 기대감을 더욱 끌어올렸다. 앞서 권은비는 데뷔 약 1년 만에 첫 단독 콘서트 '시크릿 도어스(Secret Doors)' 개최에 이어 '넥스트 도어(Next Door)', '퀸(QUEEN)'까지 성황리에 마무리하며 폭발적인 라이
코요태 신지의 신곡 ‘샬라카둘라’가 발매 이후 멜론, 지니, 카카오뮤직, 벨365 차트인은 물론, 뮤직비디오로도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28일 제이지스타에 따르면, 지난 26일 발매된 신지의 신곡 ‘샬라카둘라’는 벨365 실시간 인기 차트 1위(27일 오전 10시 기준)를 기록하는 등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여기에 하하와 ‘국민가수’ 출신 조연호 등의 여러 아티스트들도 축하를 보내며 화제를 모았다. 음원 차트인과 함께 신지의 달달한 음색과 비주얼이 담겨있는 ‘샬라카둘라’ 뮤직비디오도 조회수가 꾸준히 오르고 있다. 발매와 동시에 공개된 ‘샬라카둘라’ 뮤직비디오에는 달콤한 음색을 자랑하는 신지의 비주얼이 사랑스럽게 담겨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했다. ‘샬라카둘라’ 뮤직비디오에 팬들은 “신지의 보이스가 새롭다”, “노래도 달달구리”, “신지의 톤은 이런 맑고 청아한 노래에도 잘 어울린다”, “달콤한 뮤직비디오도 좋다”, “신지의 매력에 푹 빠지는 멜로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신지의 솔로곡 ‘샬라카둘라’는 사랑이 마법처럼 다가온 순간의 서툴고 떨리는 감정을 담아낸 미디엄 템포 발라드곡이다. 사랑의 설렘을 사랑스럽고 담백하게 풀어내며, 순수한 감정의 시작을
갓세븐(GOT7) 영재가 약 1년 만에 새 싱글 '도망치는 건 부끄럽지만' 발매를 예고했다. 앤드벗 컴퍼니 소속 영재는 지난 27일 공식 SNS를 통해 디지털 싱글 ‘도망치는 건 부끄럽지만’ 발매일과 타이틀명이 담긴 포스터를 공개하며 컴백 초읽기에 들어갔다. 신곡 ‘도망치는 건 부끄럽지만’은 감성적인 피아노와 브레이크 비트, 강렬한 일렉 기타가 어우러진 얼터너티브 힙합 기반의 트랙으로 록 사운드가 가미돼 한층 깊은 에너지를 전하는 곡이다. 소속사 측은 “'도망쳐도 괜찮다'는 메시지를 담은 가사와 벅차 오르는 멜로디는 방황하는 이들에게 따뜻한 위로를 건네는 곡으로 듣는 이의 마음을 어루만져 줄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신곡 ‘도망치는 건 부끄럽지만’은 앞서 GOT7 태국 콘서트를 통해 선공개돼 팬들의 뜨거운 공감과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신보 발매일과 타이틀명을 공개한 영재는 다음 주 월요일부터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신곡 ‘도망치는 건 부끄럽지만’ 관련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컴백 열기를 끌어올릴 예정이다. 영재의 신곡 ‘도망치는 건 부끄럽지만’은 오는 7월 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DKZ(디케이지) 멤버 재찬이 오는 7월 12일~13일 양일간 서울 명화라이브홀에서 단독 팬콘서트 '2025 JAECHAN FAN-CON 'JCFACTORY' in SEOUL'(이하 'JCFACTORY')을 개최한다. 28일 소속사 동요엔터테인먼트에 따름녀, 'JCFACTORY'는 '나의 많은 것들은, 나를 사랑해 주는 사람들과 같이 할 때 비로소 완성된다'라는 재찬의 진심 어린 마음을 담았다. 퍼포먼스부터 토크까지 'JCFACTORY'의 '공장장'으로서 재찬은 다채로운 코너로 팬들에게 잊지 못할 하루를 선사한다. 재찬은 지난 5월 발매한 미니 2집 'JCFACTORY vol.2'의 제작 전반 작업을 주도하며 음악적 역량을 입증했다. R&B, 발라드, 어번 팝 등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며 폭넓은 스펙트럼을 보여준 가운데, 자체 초동 기록을 경신하며 커리어 하이를 달성했다. 재찬은 또한 최근 중화권에서 미니 2집 'JCFACTORY vol.2' 발매 기념 프로모션을 성황리에 진행하며 글로벌 영향력을 한층 공고히 했다. 전 세계로 활동 반경을 점차 넓혀가고 있는 재찬은 국내외 팬심을 공략하며 향후 활약에도 기대를 더했다. 재찬의 단독 팬콘서트 'JCFACT
하이브와 게펜 레코드의 글로벌 걸그룹 캣츠아이(KATSEYE)가 신곡 'Gabriela(가브리엘라)'로 또 한 번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27일(현지시간) 발표된 영국 오피셜 차트에 따르면, 캣츠아이의 두 번째 EP 'BEAUTIFUL CHAOS(뷰티풀 카오스)'의 수록곡 'Gabriela'는 최신 '오피셜 싱글 톱100'(6월 27일~7월 3일 자) 42위로 첫 진입했다. 이는 앞서 4월 30일 공개된 'Gnarly(날리)'의 '오피셜 싱글 톱100’ 데뷔 순위(52위)를 10계단 앞지른 성과다. 이 차트에 8주 연속 자리한 'Gnarly' 역시 전주 대비 9계단 상승한 74위에 올라 동반 강세를 보였다. 캣츠아이의 '쌍끌이 인기'는 세계 최대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도 확인된다. 'Gabriela'는 최근 1주일 동안 누적 스트리밍 수 약 1730만 회를 기록하며 '위클리 톱 송 글로벌'(6월 20~26일 집계 기준) 21위로 진입했다. 'Gnarly'는 전주보다 28계단 뛰어오른 53위에 랭크되며 반등에 성공했다. 'Gnarly'에 이어 'Gabriela'까지 주요 글로벌 차트에서 돌풍을 일으킨 캣츠아이는 지난 27일 'BEAUTIFUL CHA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