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키키(KiiiKiii: 지유, 이솔, 수이, 하음, 키야)가 컴백을 앞두고 팬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물했다. 3일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지난 2일 키키는 오는 6일 발매되는 디지털 싱글 'DANCING ALONE(댄싱 얼론)'의 오프라인 프로모션인 성수 '키키 슬러시 트럭' 현장을 찾았다. 전날 공식 SNS를 통해 아기자기한 감성의 '슬러시 트럭'이 예고돼 많은 인파가 모인 가운데, 멤버들의 등장은 팬들은 물론, 현장을 찾은 이들의 환호를 불렀다. 이날 키키는 '댄싱 얼론'의 분위기가 물씬 느껴지는 귀엽고 키치한 스타일링을 선보이며 '슬러시 트럭'의 일일 직원으로 나섰다. 멤버들은 직접 트럭에 자리해 주문을 받고, 슬러시를 만들어 제공하는 등 다양한 활약을 펼치며 '슬러시 트럭'의 직원 역할을 톡톡히 했다. 특히 현장을 찾은 팬들과 더 가까이 마주해 즐겁게 대화를 나누고, 사진을 찍는 등 아낌없는 팬서비스로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뿐만 아니라 '슬러시 트럭' 업무를 마친 키키는 '댄싱 얼론' 선공개 음원에 맞춰 포인트 안무를 선보이는 등 신곡에 대한 힌트를 제공했고, 마지막까지 유쾌한 에너지로 현장을 채웠다. 키키의 컴백이 사흘 앞으로 다
그룹 온앤오프(ONF)가 데뷔 8주년을 맞아 특별한 신곡을 발표한다. 3일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온앤오프는 이날 정오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스페셜 싱글 ‘여름 빛(Summer Light)’을 발매한다. 스페셜 싱글 ‘여름 빛(Summer Light)’은 미디엄 템포의 발라드 곡으로, 온앤오프가 8년이라는 오랜 시간 동안 함께해 준 퓨즈(팬덤명)에게 고마운 마음을 가득 담아 보내는 팬송이다. 이번 싱글에는 멤버 전원이 작사에 참여해 감동을 더했다. 와이엇과 민균이 모노트리와 함께 작곡에도 참여해 각별히 공들였다. 매년 데뷔를 기념해 팬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해온 온앤오프는 지난해에는 데뷔 7주년을 기념해 첫 인스트루멘탈 앨범 'INFUSE(인퓨즈)'를 발매했다. 올해는 스페셜 싱글 발매와 팝업스토어를 여는 등 팬들과 특별한 8주년을 기념한다. 지난달 31일에는 스페셜 클립 티저를 통해 ‘여름 빛(Summer Light)’의 일부 가사와 8주년을 의미하는 케이크를 가운데 두고 화기애애한 온앤오프 멤버들의 모습이 공개된 바 있다. 온앤오프의 데뷔 8주년 기념 스페셜 싱글 ‘여름 빛(Summer Light)’의 스페셜 클립도 이날 공식 유튜브 계정을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 범규가 솔로곡 뮤직비디오를 통해 자신만의 감성을 전했다. 3일 하이브 레이블즈 유튜브 채널에 투모로우바이투게더(수빈, 연준 범규, 태현, 휴닝카이) 정규 4집 ‘별의 장: TOGETHER’ 수록곡이자 범규의 솔로곡 ‘Take My Half(테이크 마이 하프)’ 뮤직비디오가 공개됐다. 이로써 투로모우바이투게더는 멤버별 솔로곡 뮤직비디오 5편을 모두 선보였다. 이 곡은 이모셔널 록 발라드(Emotional rock ballad) 장르로, 범규가 직접 프로듀싱에 참여해 섬세한 감성을 더했다. 감정을 눌러 담은 듯한 목소리와 점점 고조되는 편곡이 어우러져 리스너들의 호평을 얻고 있다. ‘내가 가진 것을 나누는 일이 곧 내가 행복해지는 방법’이라는 곡의 메시지가 뮤직비디오에도 녹아 있다. 영상 속 범규는 자신이 내어준 ‘절반’이 상대의 마음 속에 유랑하는 모습을 표현한다. 그가 머무는 열기구는 행복한 표류를 은유적으로 보여주는 장치다. 후반부로 갈수록 공간을 반으로 나눈 듯한 연출이 눈에 띈다. 반만 채워진 상태라도 충분히 아름다울 수 있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뮤직비디오의 배경이 된 끝없이 펼쳐진 들판과 푸른 하늘은 곡의 섬세하고 따뜻한 분
'제국의 아이들 출신' 하민우가 일본 단독 팬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쳤다. 3일 소속사 동요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하민우는 지난 2일 일본 슈퍼노바 가와사키(SUPERNOVA KAWASAKI)에서 팬콘서트 '2025 HAMINWOO FAN-CON 'NOTE: VACATION''(이하 'NOTE: VACATION')을 개최했다. 하민우는 전석 매진을 기록한 작년 도쿄 팬미팅 이후 약 1년 만에 'NOTE: VACATION'를 통해 현지 팬들과 다시 만났다. 특히 소속사 후배인 DKZ 멤버 종형이 스페셜 MC로 지원에 나서 직접 일본어로 능숙하게 진행을 이어가 눈길을 끌었다. 이날 하민우는 15곡에 달하는 풍성한 세트리스트로 팬콘서트를 꽉 채우며 팬들의 뜨거운 떼창과 환호를 이끌었다. 일본에서 팬콘서트가 진행된 만큼 하민우는 'Wind Flow', 'Story', '나무', 'Let Me Love You' 등을 일본어 버전으로 소화하는가 하면, 종형과 함께 나카야마 미호와 완즈의 '세상 누구보다 분명(世界中の誰よりきっと)' 듀엣 커버 무대를 펼치며 색다른 매력을 선사했다. 더욱 많은 팬들과 만나고자 총 2회차로 팬콘서트를 기획한 하민우는 회차별로 코너 구성에 일부
그룹 아일릿(ILLIT)의 신곡이 일본 광고 CM송으로 일부 공개돼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2일 소속사 빌리프랩에 따르면, 아일릿(윤아, 민주, 모카, 원희, 이로하)의 일본 첫 번째 싱글 ‘Toki Yo Tomare’(원제 時よ止まれ/토키 요 토마레)의 수록곡 ‘Topping(토핑)’이 글로벌 패션 브랜드 라코스테 재팬의 스니커즈 새 컬렉션 광고 음악으로 발탁됐다. 아일릿은 라코스테 재팬 앰버서더로 활동 중이다. 이날 라코스테 재팬은 공식 홈페이지에 ‘Topping’ 음원 일부가 담긴 광고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멤버들의 청아한 음색과 통통 튀는 멜로디가 흘러나와 경쾌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다 함께 외출을 준비하는 설렘 가득한 멤버들의 모습과도 어우러져 완곡에 대한 궁금증을 키웠다. ‘Topping’은 첫 데이트를 앞둔 소녀의 다양한 감정을 표현한 팝 곡으로, 틱톡을 중심으로 숏폼 플랫폼에서 열풍을 일으킨 ‘전방향미소녀(全方向美少女) (Any Angle)’의 원곡자인 싱어송라이터 노아(noa)가 작곡, 작사에 참여했다. 오는 9월 1일 발매되는 아일릿의 일본 첫 번째 싱글 ‘Toki Yo Tomare’에는 노아 뿐만 아니라 일본 인기 싱어송라이터 무라
그룹 퀸즈아이(Queenz Eye)가 추가 티징 콘텐츠로 컴백을 향한 기대를 높였다. 퀸즈아이(원채, 아윤, 키리, 서빈, 진율, 서하)는 지난 1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첫 미니앨범 ‘PRISM EP.01’(프리즘 에피소드.01) 무드 필름을 공개했다. 공개된 무드 필름은 흥미로운 스토리텔링으로 콘셉트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영상 속 아윤과 서빈은 감시카메라 아래 자유자재로 포즈를 취하는가 하면, 바쁘게 건물을 누비는 원채와 키리는 서로 부딪히며 예상치 못한 상황을 맞이하는 등 다양한 연출로 호기심을 더했다. 뒤이어 변화를 의식하고 자유롭게 움직이는 진율, 서하의 모습도 담겨 관심을 끌었다. 세련된 감성의 무드 필름을 내놓은 퀸즈아이는 앞서 여름의 청량한 분위기를 품은 추가 콘셉트 포토, 스포일러 이미지도 공개하며 눈길을 사로잡았다. 콘셉트 포토 속 퀸즈아이는 스트리트 무드의 스타일링과 환한 미소로 기분 좋은 청량감은 물론, 희망감 넘치는 ‘PRISM EP.01’을 더욱 기대케 했다. 퀸즈아이의 첫 미니앨범 ‘PRISM EP.01’에는 타이틀곡 ‘Feel the Vibe’(필 더 바이브)를 포함해 ‘ACHA!’(아차), ‘TRIPPIN'’(트리핀)
가수 원호(WONHO)가 비하인드를 통해 각별한 '팬 사랑'을 나타냈다. 소속사 하이라인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일 오후 8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원호의 첫 정규 앨범 선공개곡 '베러 댄 미(Better Than Me)' 컴백 첫 주 활동 비하인드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은 음악 방송 대기실 원호의 다양한 모습을 담고 있다. 무더운 날씨에 자신을 응원하러 와준 팬들을 위해 요거트 아이스크림을 역조공 선물로 준비한 원호는 "무대 와줘서 고맙고 맛있게 먹었으면 좋겠다"라고 따뜻한 인사를 하며 '팬 사랑'을 뽐냈다. 팬들이 선물한 도시락을 맛있게 먹거나 타 그룹들의 챌린지 안무를 연습하는 원호의 모습도 그려졌다. 이어 팬들이 전해준 편지를 읽던 원호는 자신을 10년 동안 좋아했다는 이야기에 "내가 위니(공식 팬덤명)의 인생에 있다는 게 정말 말도 안 되는 거라고 생각한다"라며 울컥한 듯 한참동안 글귀를 바라보기도 했다. 원호는 음악 방송 퇴근길에서 수많은 인파 속 자신의 팬들을 매의 눈으로 포착하기도 했다. 창문을 내려 다정한 인사를 건넨 원호의 세심한 팬서비스에 이어 "밥 먹어"라며 서로의 식사 걱정에 여념이 없는 원호와 팬들의 훈훈한 모습이 보는 이들마저 절로
코요태(김종민, 신지, 빽가)가 지난 1일 오전 8시 공식 SNS 및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신곡 ‘콜미(Call Me)’의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하고, 본격적인 컴백을 알렸다. 영상 속 코요태는 블랙 수트와 선글라스를 착용한 채 카리스마 넘치면서도 자유분방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시선을 끌었다. 실제 나이트클럽을 배경으로 한 세트와 강렬한 조명, 멤버들의 에너지 넘치는 안무가 어우러져 몰입감을 높였다. 특히 영상 말미에 등장한 ‘1998→2025’ 숫자 카운트다운은 코요태의 27년 역사를 상징적으로 담아내며 감동과 진한 향수를 자아냈다. EDM 기반의 사운드가 어우러진 이번 티저는 1990년대 댄스 음악의 감성을 현대적으로 풀어낸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Let's go'라며 흥을 돋우는 강렬한 추임새, 중독성 강한 후렴, ‘콜미 콜미 콜미 어쩌다가 콜미’와 같은 훅킹한 가사들이 어우러져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끌어냈다. 오랜만에 완전체로 돌아온 코요태의 신곡 ‘콜미’는 ‘순정’, ‘실연’ 등을 탄생시킨 히트 작곡가 최준영과의 재회로도 주목받고 있다. 이번 신곡은 레트로 감성과 EDM을 결합한 ‘RE-DM(레디엠)’ 장르로, 코요태 특유의 유쾌하고 세련된 에너지를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 휴닝카이가 솔로곡 뮤직비디오를 통해 반전 매력을 보였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수빈, 연준, 범규, 태현, 휴닝카이) 휴닝카이는 2일 하이브 레이블즈 유튜브 채널에 솔로곡 ‘Dance With You(댄스 위드 유)’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이 곡은 그루비한 기타 리프와 세련된 트랩(Trap) 비트가 어우러진 컨템포러리 알앤비(Contemporary R&B)로, 상대를 이해하고 닮고 싶은 마음을 함께 추는 춤에 빗대었다. 휴닝카이는 미성과 저음을 자유자재로 넘나들며 곡의 감정선을 이끈다. 뮤직비디오 속 휴닝카이는 바(Bar)에서 일하던 중 누군가에게 강렬한 끌림을 느낀다. 상대를 향한 열망은 퍼포먼스로 형상화된다. 그는 주변의 시선이나 거리의 소름에 아랑곳하지 않고 상대에게 이끌리듯 거리를 걷는다. 휴닝카이가 바, 옥상 등 다양한 공간에서 펼쳐지는 퍼포먼스는 가장 큰 관전 포인트다. 치명적인 눈빛과 절제된 몸짓이 색다른 매력으로 다가온다. 영상 말미 강한 끌림을 잊지 못한채 버스정류장에 홀로 앉은 모습은 여운을 남긴다. 영상은 멕시코에서 촬영됐다. 현지의 생동감 넘치는 분위기가 휴닝카이의 안무와 어우러지면서 완성도를 높였다. 휴
가수 황가람이 컴백을 앞두고 신곡 티저로 큰 위로를 선물했다. 황가람은 지난 1일 소속사 더블엑스엔터테인먼트의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신곡 ‘아문다’ 티저를 공개했다. 공개된 티저 영상에는 신곡 ‘아문다’를 열창하는 황가람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몰아치는 고음을 소화해내며 파워풀 보컬을 들려주는가 하면, 시원한 가창력으로 에너지를 불어넣어 강렬한 여운을 남겼다. 황가람의 신곡 ‘아문다’는 상처가 남아 있어도, 우리는 살아간다고 말하는 곡이다. 황가람은 풍성한 감성과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깊은 울림을 전하며, 따뜻한 메시지로 대중을 또 한 번 위로할 예정이다. 앞서 황가람은 리메이크 음원 ‘나는 반딧불’, ‘미치게 그리워서’로 국내 음원 차트에서 호성적을 거뒀으며, 최근 ‘제34회 서울가요대상’ 발라드 부문을 수상하는 등 존재감을 빛냈다. 신곡 ‘아문다’는 오는 3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