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가수 정동원과 프로미스나인 박지원이 만났다. 정동원과 박지원은 오는 28일 신곡 ‘Love Actually’를 발매하며, ‘월드 피스 프로젝트(World Peace Project)’의 첫 주자로 나선다. ‘Love Actually’는 남녀 간의 사랑 이야기를 담고 있는 동시에 ‘편견 없는 사랑’을 포괄적으로 다룬 곡으로, 정동원과 여자 아이돌 가수의 첫 듀엣이어서 더욱 기대를 모은다. ‘음악 천재’ 정동원과 프로미스나인의 메인 보컬 박지원은 외모면 외모, 끼면 끼, 노래면 노래 삼박자를 고루 갖춘 아티스트로 두 사람이 호흡을 맞춘 듀엣곡에 팬들의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쇼플레이엔터테인먼트의 ‘월드 피스 프로젝트’는 가수가 가창에 참여하고, 음원 수익금 일부를 세계 각지 불우이웃에게 평생 기부하는 장기 프로젝트다. 코로나 펜데믹이 여전히 종식되지 않고 인플레이션 및 전쟁으로 세계 각국 많은 인구가 사망하며 우울한 시기를 보내고 있는 현재, ‘월드 피스 프로젝트’는 어려운 시기를 조금이라도 위로하고, 세계적인 축제인 ‘월드컵’을 앞둔 시점에서 세계의 단합을 안녕하고 응원하고자 마련됐다. 한편, 정동원과 박지원이 참여한 ‘월드 피스 프로젝
[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재즈 디바 웅산이 정규 10집으로 돌아왔다. 소속사 유니버셜뮤직은 웅산이 정규 10집 '후 스톨 더 스카이즈'(Who Stole the Skies)를 22일 발표했다고 밝혔다. 음반에는 더블 타이틀곡 '아임 낫 어 버터플라이'(I'm not a butterfly)·'후 스톨 더 스카이즈'를 비롯해 남도 민요를 재해석한 '꿈이로다', 자작곡 '광대가', 리메이크곡 '사주팔자' 등 10곡이 담겼다. 웅산은 이번 앨범에서 국악과 민요 등 한국 전통 음악과 재즈를 접목해 독창적인 음악 세계를 펼쳐 보였다. 이를 통해 다양한 크로스오버 음악을 팬들에게 내놨다. 유니버설뮤직은 "재즈의 근간을 이루는 블루스와 우리 민족의 근원적 정서를 자연스러운 가락과 장단으로 융합시켰다"며 "처연함과 해학의 솔 재즈로 완성한 곡들을 선보였다"고 소개했다. 웅산은 군더더기 없는 문장을 활용한 시적인 가사로 문학적 재능까지 뽐냈으며 여기에 색소포니스트 이정식, 블루스 기타리스트 찰리정·최우준, 오르간 연주자 성기문, 베이시스트 신동하, 피아니스트 강재훈, 드러머 임주찬 등 국내 대표 연주자들이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2004년 데뷔한 웅산은 정통 재즈부터 현대적
[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가수 로이킴이 2년여의 공백을 깨고 가요계에 컴백한다. 22일 웨이크원은 로이킴이 오는 10월 중 새 앨범을 발매한다고 밝혔다. 이번 앨범은 로이킴이 지난 2020년 5월 발매한 싱글앨범 ‘살아가는 거야’ 이후 약 2년 5개월 만에 발표하는 신보이자, 지난해 12월 해병대 만기 전역 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앨범이다. 로이킴은 현재 컴백을 앞두고 앨범 막바지 준비에 매진 중이다. 로이킴은 지난 2013년 첫 싱글 ‘봄봄봄’을 발매하며 가요계에 정식 데뷔했다. 이후 ‘Love Love Love (러브 러브 러브)’ ‘Home (홈)’ ‘북두칠성’ ‘그때 헤어지면 돼’ ‘우리 그만하자’ 등 다수의 히트곡을 발매했으며 각종 인기 드라마 OST에 참여하며 꾸준한 음악 활동을 펼쳤다. 특히 로이킴은 매 앨범 직접 곡 작업을 맡아 싱어송라이터로서 폭넓은 음악 스펙트럼을 입증해왔다. 또한 감미로운 보이스와 서정적인 감수성을 바탕으로 독보적인 음악적 색깔을 구축하며 리스너들에게 큰 사랑을 받아왔다. 로이킴은 이번 신보를 통해 또 한 번 음악적 역량과 성장을 입증할 예정이다. 오랜만에 컴백을 예고한 만큼 더욱 견고해진 로이킴의 음악 세계에도 기대감이 집
[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가수 노틸러스가 데뷔 후 첫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노틸러스는 오는 11월 19일 오후 6시 홍대 롤링홀에서 2022 노틸러스 콘서트 ‘시작(始作)’을 진행한다. 이번 콘서트는 데뷔 4년 만에 첫 단독 콘서트로 더욱 의미가 깊다. 공연명이 ‘시작(始作)’인 것처럼, 코로나19로 인해 잠시 멈춰있던 오프라인 음악 활동을 본 공연을 통해 다시 시작하고 무대에서 음악으로 팬들과 소통하겠다는 의미가 담겨있다. 지난 2018년 가요계에 첫 발을 내딛은 노틸러스가 데뷔 이후 처음으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하는 만큼, 그는 본인곡은 물론, 본인이 참여한 프로젝트 앨범, 넷플릭스 드라마 OST 등 감성 메들리를 선보인다. 특히 이번 콘서트를 위해 노틸러스는 깜짝 무대까지 준비 중이다. 오직 현장을 찾은 관객을 위한 미발매 곡을 포함해 다양한 이벤트와 선물을 증정, 여기에 스페셜 게스트가 출격해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그간 독특한 미성의 음색과 파워풀한 가창력으로 마니아 팬덤의 큰 사랑을 받아온 노틸러스가 선선한 늦가을, 일상에 지친 대중에게 쉼표를 건넬 가운데, 22일 오후 6시 멜론티켓을 통해 첫 단독 콘서트 ‘시작(始作)’ 티켓이 오픈
[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가수 강태관이 신곡 발매 소식을 알렸다. 소속사 넥스타엔터테인먼트는 강태관이 다음 달 2일 새 싱글 ‘별’(別)을 발매한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19일 공식 SNS를 통해 컴백 이미지와 아트워크를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에는 드넓게 펼쳐진 바다를 향해 서 있는 강태관의 뒷모습이 담겨 있다. 우뚝 솟은 바위 위에서 어딘가를 응시하는 듯한 강태관의 아련한 분위기와 고풍스러운 무드가 시선을 끈다. 강태관은 ‘제36회 전주대사습놀이 전국대회’ 판소리 일반부 장원 수상에 빛나는 엘리트 국악인 출신이다.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에 출연해 대중에게 얼굴을 알렸고, 지난 2020년 첫 번째 싱글 ‘내 인생의 고속도로’로 본격적인 음악 활동을 시작했다. 강태관은 또 KBS2 드라마 ‘달이 뜨는 강’ OST 참여, JTBC 예능 프로그램 ‘풍류대장 - 힙한 소리꾼들의 전쟁’ 출연 등 폭넓은 활동을 통해 꾸준히 국악에 대한 매력을 알려왔다. ‘별’(別)을 통해 또 한 번 ‘국악 장인’의 면모를 예고한 만큼 강태관이 보여줄 폭넓은 음악 스펙트럼에 기대감이 높아진다. 강태관의 신곡은 다음 달 2일 오후 6시부터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서 들을 수 있
[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서울 노들섬에서 비보이 페스티벌이 열린다. 서울시와 서울문화재단은 코로나19로 주춤했던 역동적인 문화예술행사에 대한 시민들의 갈증을 풀고 자유로운 거리공연으로 시민들의 일상에 활력을 불어넣기위해 ‘2022 서울비보이페스티벌 ’을 오는 24일 노들섬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서울문화재단은 서울의 비보이 문화콘텐츠 육성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2013년부터 ‘서울시 대표 비보이단’ 사업을 운영하고있다. ‘서울시 대표 비보이단’은 국내·외 축제 및 행사에서비보잉 퍼포먼스를 선보일 뿐만 아니라 예술놀이 교육 프로그램 개발, 타 장르 예술가와 협업을 통한 작품 제작 등 다양한 방식으로 비보이문화의 대중화에 앞장섰다. 이번 축제는 ‘서울시 대표비보이단’ 운영 10년차를 맞이해 처음 기획됐으며 서울시 대표 비보이단선발전 본선, 힙합뮤지션공연, 4on4 올장르 댄스배틀, 스트리트 문화체험존, 비보잉 예술놀이교육, 그래피티 아트월 작품전시등으로 구성됐다. 방송과 팝업공연 등 단순관람 위주로 접하던 스트리트 문화의 다양한 요소를 한자리에서 총체적으로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준비된 무료축제다 . 사전 예선을통과한 비보이크루 (B-boyCrew)가 노들섬 잔디
[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가수 송가인이 팬들의 사랑에 힘입어 목포 콘서트를 개최한다. 송가인은 내달 8~9일 전라남도 목포시 목포실내체육관에서 ‘2022 송가인 전국투어 콘서트-연가(戀歌)’ 목포 공연을 개최한다. 앞선 공연에서 ‘명품 콘서트’의 진수를 선보인 송가인은 목포에서도 그 기세를 몰아갈 예정이다. 송가인은 지난달 27일 충청북도 청주시 청주대 석우문화체육관에서 ‘2022 송가인 전국투어 콘서트-연가’ 청주 공연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날 공연장은 가족 관객은 물론 부모님, 연인 등 전 세대를 아우르는 장이었다. 공연 전부터 공연장 근처 곳곳에는 팬들이 모여 흥을 돋우었고 축제의 분위기를 이어가기도 했다. 송가인은 내달 8~9일 목포에 이어 이어 15~16일 양일간은 천안 남서울대학교 성암문화체육관에서 송가인 전국투어 천안 콘서트를 갖는다. 올해 전국투어 마지막 콘서트는 11월 12~13일 오후 5시 부천 실내체육관에서 2022 전국투어 부천 콘서트로 2022송가인 전국투어 콘서트-연가 대장정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가수 비비(BiBi)가 데뷔 3년 만에 첫 정규앨범을 낸다. 소속사 필굿뮤직에 따르면 비비는 오는 27일 오후 1시 정규앨범의 예고편 격인 프리싱글 ‘애니멀 팜’(Animal Farm)을 전격 공개한다. 이번 앨범은 미국과 한국을 오가며 다양한 활동에 집중했던 비비가 1년 만에 발표하는 신곡으로, 발매일이 비비의 생일이라서 더욱 의미 깊다. 베일에 싸인 첫 정규앨범은 올 하반기 안에 발매될 예정이다. 선공개되는 ‘애니멀 팜’은 이를 관통하는 첫번째 힌트다. 이번 싱글에도 비비는 직접 프로듀싱은 물론 작사를 책임졌다. 여기에 더 니드(THE NEED)가 작곡을 맡고, 세계적인 톱뮤지션들과 작업해온 ‘그래미’ 위너 Mike bozzi가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한편, 비비는 국내외를 오가며 음악, 예능, 광고, 영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 중이다. 미국에서도 R&B와 힙합을 넘나드는 독보적 스타일로 주목받고 있다. 지난해 발매한 싱글 ‘더 위켄드’(The Weekend)는 미국 라디오 차트 20위권에 오르며 한국 솔로 여가수 최초, 최고 기록을 세운 바 있다.
[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올라운더 뮤지션 주니(JUNNY)가 첫 미주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주니는 지난 4일부터 16일까지 미국과 캐나다의 11개 도시에서 ‘The blanc tour (더 블랑 투어)’를 개최하고 글로벌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The blanc tour’는 미국의 7개 주 로스앤젤레스(Los Angeles), 샌프란시스코(San Francisco), 시애틀(Seattle), 댈러스(Dallas), 휴스턴(Houston), 애틀랜타(Atlanta), 브루클린(Brooklyn)과 캐나다의 4개 주 밴쿠버(Vancouver), 캘거리(Calgary), 토론토(Toronto), 몬트리올(Montreal) 등 총 11개 도시를 순회하며 진행됐다. 이번 투어를 통해 주니는 최근 발매한 첫 정규앨범 ‘blanc (블랑)’의 타이틀곡 ‘NOT ABOUT YOU (낫 어바웃 유)’를 비롯해 ‘OBVIOUS (오비어스)’, ‘COLOR ME (컬러 미) (Feat. 청하)’, ‘MUG SHOT (머그샷) (Feat. UNE)’, ‘OH!! (오!!)’ 등의 신곡 무대를 선보이며 팬들과 호흡했다. 또한, ‘AURA (아우라) (Feat. pH-1
[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싱어송라이터 재만(JAEMAN)이 첫 단독 콘서트를 열고 팬들을 만난다. 재만은 오는 24일 오후 5시 서울 마포구 KT&G 상상마당 홍대 라이브홀에서 첫 단독 콘서트 'In My Room (인 마이 룸)'을 개최한다. 이번 콘서트는 번아웃에 지친 사람들이 편하게 기댈 수 있는 공간으로 꾸며진다. 재만의 취향과 영감들이 가득 담긴 곳이자, 스스로 자유로워질 수 있는 유일한 공간인 재만의 방으로 팬들을 초대해 감미로운 힐링을 선사할 전망이다. 특히 밴드 셋으로 진행돼 꽉 찬 사운드와 새로운 편곡을 만나볼 수 있다. 재만은 기존 발매곡의 색다른 편곡과 처음 선보이는 커버곡까지 다채로운 무대를 준비 중이다. 또한, 싱어송라이터 안녕하신가영이 게스트로 등장해 무대를 함께 꾸며줄 예정이다. 재만은 2009년 그룹 어반자카파로 데뷔하고 2017년부터 솔로 활동을 시작한 싱어송라이터로 다양한 음악을 들려주고 있다. 폴킴, 이하이, 방탄소년단, 10cm, 김연우 등 다른 가수들과의 협업으로도 리스너들의 사랑을 받았다. 이달 15일에는 새 싱글 'all i need is… (올 아이 니드 이즈...)'를 발매했고, 19일 민트페이퍼 프로젝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