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탁, 인도네시아 찍고 필리핀 진출…'K-트로트' 세계로

 

[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가수 영탁이 인도네시아에 이어 필리핀에 진출한다.

31일 소속사 밀라그로에 따르면 영탁은 다음 달 6일 현지 프로모션 일정을 위해 필리핀으로 출국한다.

 

영탁은 다음 달 6~7일 양일간 필리핀 현지 언론 콘퍼런스, 방송 출연, 인터뷰 등 일정을 소화한다. 영탁은 온라인과 TV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필리핀 인기 프로그램 ‘잇츠 쇼타임’(It’s Showtime) 등에 출연해 히트곡 무대를 펼친다. 또한 현지 매체와 기자회견을 통해 질의응답 시간을 가지고 현지 TV 매체와 인터뷰를 진행할 예정이다. 

 

국내외 팬들의 관심과 사랑을 받으며 글로벌 행보를 펼치고 있는 영탁은 이번 필리핀 프로모션을 통해 현지 팬들과 소통하며 트로트의 매력을 전파, 인지도를 넓혀나갈 예정이다.

한편 영탁은 방송 예정인 JTBC ‘힘쎈여자 강남순’ 촬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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