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주간문춘, 르세라핌 김채원 열애설 주장…팬들 "합성 사진"

 

[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일본 주간지 주간문춘이 르세라핌의 김채원의 열애 사진을 공개했지만 합성사진으로 밝혀졌다. 

 

일본의 주간지 주간문춘이 지난 17일 예고한 K팝 아이돌의 열애설의 주인공은 르세라핌의 김채원으로 밝혀졌다. 하지만 이내 주간문춘이 공개한 사진이 합성사진이라는 주장이 나왔다.

 

일부 팬들은 과거 멤버와 함께 찍은 김채원의 사진과 주간문춘이 공개한 열애 사진을 비교하며 사진이 합성됐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국내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열애설의 당사자인 '미남 전 래퍼' A씨와 팬과의 인스타그램 DM이 공개되며 주간문춘의 보도에 의심이 커지고 있다. 

 

한편 르세라핌이 지난해 10월 공개한 미니 2집 타이틀곡 ‘안티프래자일’의 뮤직비디오는 1억 건이 넘는 조회수를 기록하며 세계적인 화제를 모으고 있으며 지난해 연말 일본 NHK 특집 프로그램 '제73회 홍백가합전'에 출연, 일본 정식 데뷔 전부터 현지에서 뜨거운 인기를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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