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트로트 황태자 영탁, ‘인기 유튜버 출신 신인가수 소윤’ 두둥실 프로듀싱

영탁, 신인가수 소윤 음반 작업 프로듀싱

[라온신문 권필원 기자] JTBC '히든싱어7'이 10주년을 맞아 더욱 화려한 라인업으로 돌아왔다. 히든싱어7은 가수 송가인, 박정현, 선미, 규현, 김민종 등을 동원하며 화제에 올랐고 지난 21일 방송에서는 모창 가수로 출연했던 트로트 황태자 영탁이 원조 가수 10번째 주인공으로 출연하며 소위 대박이 났다.

 

 

최근 들어서 주춤하던 시청률을 5.3%로 끌어 올리며, 영탁은 시청률 제조기란 닉네임을 여지없이 이번에도 발휘했다. 3%대의 시청률을 5%대로 끌어 올린 것이다.

 

이와 함께 트로트 황태자이자 싱어송 라이터인 가수 영탁은 ‘탁쇼’ 전국 단독콘서트 진행과 함께 안동 콘서트와 서울 앙코르 콘서트를 남겨 놓고 있다. 또 음악적으로 친한 윤민수의 부탁으로 인기 유튜버이자 신인가수인 소윤의 ‘두둥실’ 작업에 참여한 것이다.

그리고 지난 22일 발매가 되면서 소윤의 팬들과 작사, 작곡에 참여하며 프로듀싱한 영탁의 팬들로부터도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소윤은 인기 유튜버이자 신인가수로 데뷔하며, 영탁의 도움을 받아서 달콤한 사랑과 설렘이 담겨 있는 신곡 ‘두둥실’을 내놓으며 주목받고 있다.

 

한편 트로트 황태자 가수 영탁이 출연하며 큰 이슈가 된 JTBC 히든싱어7 방송 시간은 금요일 오후 8시 50분이며 10번째 원조 가수 영탁 편의 방송은 현재 재방송도 큰 인기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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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필원 객원기자

개그맨 출신 권영찬 교수입니다. 필명 '권필원' 객원기자로 활동합니다. 필원(筆苑)은 '예전에, 명필들의 이름을 모아서 적은 책'이란 뜻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