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기현희 기자] 싱어송라이터 가수 예은솔의 데뷔 싱글 앨범 '우주를 건너'가 오는 12일에 발매된다. 가수 예은솔은 작곡, 작사, 악기와 노래까지 가능한 올플레이어 싱어송라이터로서의 재능이 돋보이기로 평가받고 있다. 데뷔곡인 '우주를 건너'는 직접 작곡, 작사에 참여했으며 단순하지만 변치 않는 무조건적인 사랑을 담아낸 곡이다. 아무리 먼 곳에 있을지어도 가장 소중한 단 한 사람을 위해 우주를 건너서라도 가겠다는 낭만적인 가사를 시원한 밴드 사운드로 풀어냈다. 가수 예은솔은 ”주변에서 보이는 것보다 가까이 있는 운명 같은 사랑들을 떠올리며 마음속까지 잘 스며들 수 있는 따스한 곡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편곡에는 유명 가수들의 곡을 작업해 온 뜨레스 레코드의 수장 나무가 맡았으며, 이번 앨범의 보컬 디렉터로 참여한 프로듀서는 가수 출신으로 각종 방송 및 드라마 OST 등에 참여, 아이돌 및 유명 배우 다수의 전문 보컬 트레이너로 활약하며 인정받아 온 정정아(활동명 그린나래)가 맡아 진행했다. 또한 정정아 프로듀서는 예술인 권리 보호와 구제 등에 앞서는 한국예술인권리구제센터의 상임위원으로 최근 예술인과 학생들이 비용 부담 없이 무료로 연습할 수 있는
[라온신문 권필원 기자] JTBC '히든싱어7'이 10주년을 맞아 더욱 화려한 라인업으로 돌아왔다. 히든싱어7은 가수 송가인, 박정현, 선미, 규현, 김민종 등을 동원하며 화제에 올랐고 지난 21일 방송에서는 모창 가수로 출연했던 트로트 황태자 영탁이 원조 가수 10번째 주인공으로 출연하며 소위 대박이 났다. 최근 들어서 주춤하던 시청률을 5.3%로 끌어 올리며, 영탁은 시청률 제조기란 닉네임을 여지없이 이번에도 발휘했다. 3%대의 시청률을 5%대로 끌어 올린 것이다. 이와 함께 트로트 황태자이자 싱어송 라이터인 가수 영탁은 ‘탁쇼’ 전국 단독콘서트 진행과 함께 안동 콘서트와 서울 앙코르 콘서트를 남겨 놓고 있다. 또 음악적으로 친한 윤민수의 부탁으로 인기 유튜버이자 신인가수인 소윤의 ‘두둥실’ 작업에 참여한 것이다. 그리고 지난 22일 발매가 되면서 소윤의 팬들과 작사, 작곡에 참여하며 프로듀싱한 영탁의 팬들로부터도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소윤은 인기 유튜버이자 신인가수로 데뷔하며, 영탁의 도움을 받아서 달콤한 사랑과 설렘이 담겨 있는 신곡 ‘두둥실’을 내놓으며 주목받고 있다. 한편 트로트 황태자 가수 영탁이 출연하며 큰 이슈가 된 JTBC 히든싱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