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44MAGNUMB, 바운드 신인 발굴 컴피티션 POWERED 통해 피처링 음원 발매

싱글 ‘500억 (feat. Don Mills)’

 

[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래퍼 44MAGNUMB이 소셜 엔터테인먼트 플랫폼 Baund(이하 바운드)의 신인 발굴 컴피티션 POWERED를 통해 싱글 ‘500억 (feat. Don Mills)’을 발매했다.
 
POWERED를 개최한 바운드는 국내외 유명 비트 메이커들이 만든 독점 비트와 함께 음악과 영상을 쉽고 편하게 제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스튜디오 기능을 제공하고, 음악을 사랑하는 다양한 사람들과 소통할 수 있는 소셜 엔터테인먼트 플랫폼이다.
 
POWERED는 바운드를 통해 뮤지션과 바운드의 플레이어(유저)가 함께 새로운 창작물을 세상에 선보이는 바운드의 뮤직 프로젝트다. 해당 프로젝트는 JAEHA(재하)를 비롯해 Khundi Panda(쿤디판다), Don Mills(던밀스), unofficialboyy(언오피셜보이), 스월비(Swervy), Skinny Brown(스키니 브라운), BILL STAX(빌스택스), lobonabeat!(랍온어비트), 넉살, KOONTA(쿤타), 그리고 루피(Loopy)가 호스트를 맡았다.
 
Don Mills가 호스트를 맡아 진행된 POWERED by Don Mills의 선정자는 44MAGNUMB이다. 44MAGNUMB은 대구를 기반으로 활동하고 있는 DTB 크루의 멤버이자 우직한 플로우를 지닌 래퍼다. 2021년 DTB 크루의 컴필레이션 EP ‘DTB : SUMMER WAVE’를 통해 데뷔한 44MAGNUMB은 1년도 채 안 되는 사이에 ‘MAGNUMB STILL NUMB’와 ‘GOD BLAST’를 비롯한 두 장의 EP와 여러 싱글을 발표하며 힙합 뮤지션으로서의 허슬력을 증명했다.
 
POWERED by Don Mills를 통해 발표된 44MAGNUMB의 ‘500억 (feat. Don Mills)’은 바운드의 독점 비트 중 하나인 프로듀서 Jay Dope(제이돕)의 ‘For Trappers Only’를 활용한 곡이다. 프로듀서 Jay Dope은 ‘놀라운 토요일’, ‘식스센스 3’에서 놀라운 예능감을 보여 준 넉살, 그리고 AOMG 소속의 싱어송라이터 Hoody(후디) 등이 참여한 Nieah(니아)의 앨범을 프로듀싱했다.
 
44MAGNUMB의 ‘500억 (feat. Don Mills)’은 Don Mills가 피처링으로 참여했다. Don Mills는 솔직하고 거침없는 자신의 캐릭터를 대변하는 가사와 구성진 추임새를 섞은 랩으로 44MAGNUMB을 지원 사격했다. 두 뮤지션은 좋은 합을 보여주며 비트에 담긴 에너지를 들끓게 만들고 서로의 흥을 더한다. 청자들은 44MAGNUMB의 ‘500억 (feat. Don Mills)’을 통해 청각적 재미와 래퍼의 캐릭터를 중요하게 여기는 트랩 음악을 체감할 수 있을 예정이다.
 
한편 바운드는 현재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 스토어를 통해 앱을 다운로드할 수 있으며, 바운드의 웹페이지에서는 독점 비트와 플레이(영상)를 확인할 수 있다.


추천 비추천
추천
0명
0%
비추천
0명
0%

총 0명 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