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혁·최유리, '티핑포인트' 프로젝트 첫 음원 '연락하고 싶은 이 밤' 발매

 

[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싱어송라이터 이민혁과 최유리가 듀엣곡을 발표한다. 

 

이민혁과 최유리가 가창한 '티핑포인트'(Tipping Point) 프로젝트의 첫 번째 음원 '연락하고 싶은 이 밤'이 5일 오후 6시 벅스 등 각종 음원 플랫폼을 통해 공개된다.

'연락하고 싶은 이 밤'은 가을 감성을 저격한 이민혁과 최유리의 애틋한 발라드 곡으로, 이민혁의 호소력 짙은 목소리와 최유리의 섬세한 표현력이 연인 사이에 오가는 감정선을 몰입도 높게 전한다.

 

부드러운 목소리로 '꿀음색' '양봉업자' 수식어를 보유한 이민혁은 호소력 짙은 음색으로 도입부를 열고, 제29회 유재하음악경연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한 실력파 최유리는 섬세한 표현력으로 이민혁의 가사를 받아내며 상처받고, 슬퍼하고, 그럼에도 사랑하는 연인들의 애틋함을 그린다.

 

폴킴, 신용재, 청하, 엑소 첸 등의 가창곡을 작업한 피노미노츠(Phenomenotes)가 작사, 작곡해 연인들을 위한 공감송을 완성했다.

 

한편 '연락하고 싶은 이 밤'은 NHN벅스가 새롭게 시작하는 프로젝트 '티핑포인트'의 첫 번째 음원이다. '티핑 포인트'는 작은 변화들이 조금씩 쌓여 한순간에 폭발적인 영향을 끌게 된다는 의미로, NHN벅스는 잠재력이 넘쳐나는 아티스트들이 지금 보다 더 눈에 띄는 상승곡선을 그리길 기원하며 이번 프로젝트를 기획했다.

 

3부작으로 예정된 이 프로젝트를 통해 음원제작, 마케팅 등 다방면에서 실력파 뮤지션들을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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