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민호·정동원, ‘우리들의 트로트’서 스페셜 무대 꾸며

 

[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가수 장민호와 정동원이 '우리들의 트로트' 2회에서 역대급 스페셜 무대를 예고했다. 


14일 방송하는 MBN ‘우리들의 트로트’ 2회에서는 더욱 막강해진 트로트 무대들이 펼쳐진다. 붐과 함께 MC로 맹활약하며 뜨거운 호응을 일으켰던 장민호와 정동원이 스페셜 무대로 열기를 한층 끌어올릴 예정이다. 


지난 7일 방송된 MBN '우리들의 트로트' 1회는 레전드 트로트 가수 설운도부터 전 국민적 사랑을 받는 트로트계 신성 김유하까지, 세대를 아우르는 22인의 트로트 가수들이 총출동해 완성했다.

‘트롯 신사’ 장민호는 섹시 카리스마를 장착한 노래 ‘무뚝뚝’으로 치명적이고 화려한 무대를, ‘트롯 기대주’ 정동원은 청량하고 상큼한 매력을 터트리는 노래 ‘나는 피터팬’ 무대로 오프닝을 장식한다.

‘우리들의 트로트’ 제작진은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에 부응하기 위해 ‘우리들의 트로트’ 2회에서는 정동원과 홍자가 함께한 ‘우리들의 남진’ 오프닝 무대를 깜짝 공개하기로 전격 결정했다. 기대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MBN 추석 특집 ‘우리들의 트로트’ 2회는 14일 오후 10시 2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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