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윤 파워' 단독 공연 5분 만에 '매진'…"변화무쌍한 무대 보여줄 것"

 

[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싱어송라이터 이승윤의 단독 공연이 티켓 오픈과 동시에 전석 매진 기록을 세우면서 티켓 파워를 증명했다. 

이승윤은 오는 11월 20일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단독 공연을 진행한다. 이는 ‘씨어터 뮤직 페스티벌 – 러브 인 서울 2022’ 기간 중 개최되는 공연으로, 세종문화회관과 공연 기획사 프라이빗커브, SBS가 공동 주최하는 도심 속 음악 축제다. 

이승윤의 소속사 마름모는 “총 90분이 넘는 러닝타임 동안 감각적인 보컬과 파워풀하고 변화무쌍한 무대 퍼포먼스는 물론 풍성한 사운드로 즐거움과 감동을 전하고 관객들과 하나가 되는 순간을 만들어 낼 것"이라며, "세종문화회관이라는 역사적 공간에서 팬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남겨드리겠다”고 밝혔다.  

앞서 이승윤은 올해 초 올림픽홀에서 2회 연속 진행된 첫 단독 콘서트 ‘도킹’에서 전석 매진 기록을 세운 바 있으며, 현재 네이버 나우 ‘이승윤의 후아유’ 호스트 진행과 다양한 페스티벌 및 방송에서 대중과 소통하고 있다. 

한편, 이승윤과 함께 공개된 ‘씨어터 뮤직 페스티벌 - 러브 인 서울(Love in Seoul)' 2차 라인업에는 악뮤(AKMU), Alec Benjamin(알렉 벤자민) 등이 포함돼 뜨거운 반응이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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