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이 ‘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패럴림픽’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된 김윤지 선수를 격려했다.
하나금융은 지난 19일 서울 명동 사옥에서 김 선수를 초청해 격려금을 전달하고, 사인회 행사를 가졌다고 20일 전했다.
김 선수는 밀라노·코르티나 동계패럴림픽에서 ▲바이애슬론 여자 스프린트 12.5km 좌식 금메달 ▲크로스컨트리 스키 여자 20km 인터벌스타트 좌식 금메달 ▲크로스컨트리 스키 여자 스프린트 좌식 은메달 ▲크로스컨트리 스키 여자 10km 인터벌스타트 좌식 은메달 ▲바이애슬론 여자 스프린트 추적 좌식 은메달 등 총 5개 메달(금 2·은 3)을 거머지며 MVP에 선정됐다.
특히 김 선수는 하나금융 계열사인 하나카드 소속 직원의 자녀로, 하나금융 임직원들로부터 더욱 큰 축하와 격려를 받았다고 하나금융 측은 전했다.
김 선수는 이날 행사에서 “많은 응원과 관심 덕분에 어려운 상황에서도 끝까지 최선을 다할 수 있었다”며 “뜻깊은 자리에 초청해 주시고 따뜻하게 맞아주신 하나금융그룹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하나금융그룹 가족의 일원으로 더욱 자랑스러운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는 소회를 전했다.
함 회장은 “김윤지 선수의 도전과 투혼은 대한민국 국민 모두에게 큰 감동과 희망을 전했다”며 “무엇보다 김윤지 선수가 하나금융그룹 가족의 일원이라는 점에서 더 큰 기쁨과 자랑을 안겨줬다”고 말했다.
함 회장은 이어 “세상이 주목하지 않았던 순간에도 묵묵히 자신의 길을 걸어온 선수들의 도전이 얼마나 값진지 잘 알고 있다”며 “앞으로도 선수들이 더 나은 환경 속에서 꿈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진정성 있는 지원을 계속해 나갈 방침"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하나금융은 2018년부터 대한장애인체육회를 비롯한 관련 기관을 지속해서 후원해 오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