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솔로몬이 부른 포맨의 명곡…'Re:WIND 4MEN' 프로젝트 '안되는데' 발매

 

[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이솔로몬이 포맨의 명곡 '안되는데'를 리메이크한다. 

 

포맨(4MEN)의 명곡을 재해석하는 'Re:WIND 4MEN' 프로젝트의 첫 음원이 8월 31일 베일을 벗는다. 이솔로몬이 가창한 'Re:WIND 4MEN(리와인드 포맨)' 프로젝트의 첫 번째 음원 'Re:WIND 4MEN Vol.01 안되는데'가 이날 오후 6시 발매된다.

지난 2011년 포맨 3기가 발매한 '안되는데'는 절대로 보내 줄 수 없는 헤어진 연인에 대한 안타까움과 마음 아픈 그리움을 이별을 마주한 남자의 시선에서 애절하게 그려낸 이별 감성 발라드로 포맨 3기 멤버 신용재가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했다.

11년 만에 재탄생한 '안되는데'는 감성 보컬리스트 이솔로몬과 만나 담담하면서도 먹먹한 느낌으로 이어지며 부드럽고 섬세한 보컬이 더해지면서 애틋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담담히 털어놓는 나지막한 감정이 지나간 우리 모두의 이별을 기억나게 하며 짙은 감성을 제공한다.

'Re:WIND 4MEN'은 '포맨을 되감다'라는 의미로, 목소리 하나만으로 우리의 기억을 연결하는 포맨의 진심과 감동을 담은 음악들을 새롭게 재해석하는 감성 컬래버레이션 프로젝트다.

이솔로몬이 참여한 첫 음원을 발매하며 프로젝트의 본격적인 출발을 알린 'Re:WIND 4MEN'은 우리가 지나온 수많은 사랑과 이별, 그 변하지 않는 순간의 감정을 이어 온 포맨 노래들을 다양한 아티스트들과 새롭게 선보일 계획이다.


추천 비추천
추천
0명
0%
비추천
0명
0%

총 0명 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