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송라이터 제이유나, 9월 24~25일 단독 콘서트 '내추럴' 개최

 

[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실력파 싱어송라이터 제이유나가 단독 콘서트를 열고 팬들을 찾아온다. 

 

싱어송라이터 제이유나(J.UNA)의 첫 단독 콘서트가 내달 24일과 25일 양일간 ‘CJ 아지트 광흥창’에서 개최된다.

제이유나는 허스키한 보이스와 그루비한 멜로디, 감성적인 송라이팅 실력으로 주목받는 신예 아티스트다. 인기 밴드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밴드2’에 출연, ‘포코(제이유나, 김진산, 장하은, 정민혁)’의 프런트맨으로 활동하며 음악적 역량을 인정 받은 바 있다.

 

방송 오디션 프로그램에서의 활약에 이어 드라마 ‘알고있지만’의 OST ‘버터플라이(Butterfly)’, ‘유미의 세포들’ OST ‘오늘도 내 하루는’ 등 인기 드라마 OST에 참여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소속사 엠피엠지 뮤직에 따르면 제이유나의 첫 단독 콘서트 ‘내추럴(Natural)’은 CJ문화재단의 뮤지션 지원사업, ‘튠업 22기’에 선정돼 CJ의 지원을 받아 개최하는 공연으로 기존 발매 곡뿐만 아니라 곧 발매를 앞둔 EP의 수록곡을 관객들에게 처음으로 라이브로 선보이는 자리가 될 예정이다.

 

한편, 제이유나(J.UNA)의 단독 콘서트 ‘내추럴’ 예매는 29일 오후 6시 인터파크 티켓에서 오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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