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원 정규 2집 ‘찬란(燦爛)’, 초동 61만장 돌파…커리어 하이 달성


가수 이찬원이 정규 2집 ‘찬란(燦爛)’으로 커리어 하이를 기록했다.

지난 27일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 한터차트에 따르면, 이찬원의 정규 2집 ‘찬란(燦爛)’은 초동 판매량(집계 기준 20~26일) 61만 1186장을 기록했다. 이로써 이찬원은 정규 1집 ‘ONE’의 57만 장과 미니앨범 ‘bright;燦’(브라이트;찬)의 60만 장을 모두 뛰어넘으며 자체 최고 초동 기록을 경신했다. 이번 성과로 이찬원은 3연속 하프 밀리언셀러를 이뤄내며, 커리어 하이를 달성했다.

또한 이찬원은 이번 정규 2집 ‘찬란(燦爛)’의 타이틀곡 ‘오늘은 왠지’로 벅스 실시간 음원 차트 1위(22일 기준)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이찬원은 이번 신보를 통해 컨트리 팝부터 발라드, 유로댄스, 소프트 록, 재즈 등 다양한 음악 장르는 물론, 안정적인 보컬로 팬들의 기대에 부응했으며, 이것이 초동 및 음원 성적으로 이어졌다.


커리어 하이를 달성한 이찬원은 앞서 KBS2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음악방송 활동에 나섰다. 이어 MBC ‘쇼! 음악중심’과 SBS ‘인기가요’까지 잇달아 출연해 정규 2집 ‘찬란(燦爛)’의 타이틀곡 ‘오늘은 왠지’ 무대를 선보이며, 따뜻한 보이스와 여유 있는 무대 매너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정규 2집 ‘찬란(燦爛)’으로 활동 중인 이찬원은 지난 27일 오후 8시 SBS Life ‘더 트롯쇼’에서 또 한 번 무대를 꾸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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