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플랫폼 ‘구캔’, 전시부터 판매까지 국내 작가 성장 지원…기획 전시전 진행

전시·기획·마케팅·제작 등 전액 원스톱 지원

 

[라온신문 박은아 기자] 아트플랫폼 구독하는 캔버스 ㈜구캔은 국내 많은 작가가 원활한 작품 활동과 함께 수입을 증대시키기 위해 마케팅, 제작, 판매까지 일괄 지원하는 기획 전시전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기획 전시전은 작가의 개인 부담 없이 100% 구캔에서 모든 비용을 지원하며, 180평 규모의 전시공간, 라운지, 미술 공방을 활용한 관람, 체험 등을 기반으로 대중들이 미술을 경험하도록 함으로써 작가와 대중들의 연결 플랫폼을 확대한다. 그뿐만 아니라 판매 대금을 기반으로 작가에게는 로열티를 지급해 작가의 개인 수익 증대를 도모한다. 

 

특히 일러스트레이터, 캐릭터 디자이너 등 전시 이력 등이 없는 신진 작가들에게도 동일한 기회를 부여해 국내 일러스트 계의 질적 성장을 함께 이끌고자 한다.

 

전시를 기획한 김세중 ㈜구캔 대표이사는 “최근 작가들로부터의 반응이 너무 뜨겁다. 코엑스에서 진행하던 각종 디자인 페스티벌은 부스 사용료나 각종 참가비를 받는 데 비해 모든 비용이 없을 뿐만 아니라, 넓고 쾌적한 공간에서 진행되는 구캔의 기획 전시에 작가들의 문의가 점차 느는 추세”라고 전했다.

 

한편 구캔은 명화구독서비스, AI도슨트앱 개발, 미술 공방 등 미술을 대중적으로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대중적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뿐만 아니라, SNS 등을 통해 명화 및 국내외 다양한 미술 정보, 전시정보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며 미술 문화의 보편적 확대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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