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뉴비트가 국내 컴백에 앞서 일본 현지 팬들을 만난다.
25일 소속사 비트인터렉티브에 따르면, 뉴비트(NEWBEAT: 박민석·홍민성·전여여정·최서현·김태양·조윤후·김리우)는 이날 일본경제대학교 후쿠오카 캠퍼스에서 열리는 '다자이후 축제'에 출연한다.
이번 공연은 뉴비트가 데뷔 이래 처음으로 서는 일본 대학 축제 무대이며, 해당 학교에 한국 아이돌이 출연하는 것 역시 처음이다. 이들은 데뷔곡 'Flip the Coin'(플립 더 코인)을 시작으로 팬들을 위해 깜짝 발표한 싱글 'Cappuccino'(카푸치노)까지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인다.
아울러 이들은 다음 날인 26일 후쿠오카 아뮤플라자 하카타에서 데뷔 앨범 'RAW AND RAD'(러 앤 래드) 발매 기념 특전회를 개최한다.
미니 라이브가 진행되는 이번 특전회에서 멤버들은 다양한 무대뿐만 아니라 앨범 구매자를 대상으로 한 사인회, 악수회, 투샷 촬영회 등을 진행해 팬들과 가까이 소통할 계획이다.
뉴비트는 데뷔 전부터 국내외 버스킹 투어로 실력을 쌓아 글로벌 팬덤을 형성한 실력파 7인조 보이그룹이다. 지난 3월 신인으로는 이례적으로 정규 앨범을 발매했으며, Mnet 데뷔쇼와 SBS 데뷔 팬 쇼케이스를 개최하는 등 파격적인 행보로 주목받았다. 이후 국내외 페스티벌 무대를 누비며 루키로서 입지를 다지고 있다.
한편 뉴비트는 11월 6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첫 미니앨범 'LOUDER THAN EVER'(라우더 댄 에버)를 발매하고 컴백 활동을 시작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