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파씨, 11월 29일 첫 단독 콘서트 개최...음악적 성장 증명한다

 

그룹 영파씨(YOUNG POSSE)가 데뷔 첫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2일 소속사 DSP미디어에 따르면, 영파씨(정선혜, 위연정, 지아나, 도은, 한지은)는 오는 11월 29일 서울 명화라이브홀에서 단독 콘서트 'YOUNG POSSE 1ST CONCERT [POSSE UP : THE COME UP Concert in Seoul]'(이하 'POSSE UP')을 열고, 팬들과 뜻깊은 추억을 나눈다.

 

'POSSE UP'은 영파씨가 데뷔 후 처음으로 진행하는 단독 콘서트다. 영파씨는 지난해 11월 29일 팬콘서트 형식으로 팬들과 만난 가운데, 꼭 1년 만에 단독 콘서트를 열며 음악적 성장을 증명해 보일 예정이다.

 

공연 타이틀은 영파씨의 데뷔 앨범 'MACARONI CHEESE'의 1번 트랙인 'POSSE UP!'에서 착안해 기획됐다. 마침내 영파씨라는 이름으로 뭉쳐 세상 앞에 선 각오를 빠른 저지 비트 위에 녹였듯, 영파씨라는 팀의 정체성을 엿볼 수 있는 강렬한 라이브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국내외 가파른 성장세 속에 영파씨는 서울뿐 아니라 오는 12월 13일 타이베이에서도 'POSSE UP'을 진행한다. 풍성한 세트리스트 속에 성장통을 딛고 더욱 단단해진 다섯 멤버의 진가를 드러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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