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한카드는 ‘신한 서울시다둥이행복카드’ 고객을 대상으로 15% 청구할인 혜택 등이 제공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4일 전했다.
신한카드는 오는 10월 12일까지 유한킴벌리가 운영하는 육아 전문 쇼핑몰 맘큐의 ‘다둥이 든든페스타 기획전’에서 대상 카드로 15만원 이상 결제한 고객에게 15% 청구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인당 1회 참여할 수 있으며, 최대 2만5000원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
또 서울시 주관 육아용품 전문 쇼핑몰 ‘탄생응원몰’에서도 대상 카드 고객 전용 20% 할인 쿠폰을 증정하며, 베베쿡, 엘빈즈 등 신한카드와 제휴된 약 150여개의 중대형 가맹점(ez멤버스 대상 가맹점) 결제시 최대 10% 할인해준다.
이와 함께 최근 6개월간 모든 신한 신용카드 이용 및 탈회 이력이 없는 고객이 이벤트 응모 후 9월 30일까지 ‘신한 서울시다둥이행복카드’로 10만원 이상 이용하면 10만원을 캐시백해주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신한카드는 서울시와 신한금융그룹이 체결한 저출생 위기 극복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지난 3월 ‘신한 다둥이행복카드’를 출시한 바 있다.
이번 이벤트 관련 보다 자세한 내용은 신한 SOL페이 및 신한카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