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단법인 성동문화재단은 재단이 주최하고 서울 성동구가 후원하는 ‘2025크리에이티브×성수’에 가수 이승윤과 이특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11일 밝혔다.
이특은 슈퍼주니어 데뷔 20주년 기념 정규 앨범 Super Junior25 활동을 통해 국내외 팬들과 아시아, 유럽, 중남미까지글로벌 팬층과의 교류를 두텁게 이어가며 존재감을 빛내고 있다.
이승윤은 JTBC ‘싱어게인’ 초대 우승자로 국내 공연과 방송 활동 외에도 체코, 독일, 싱가포르, 일본, 대만 등 공연을 진행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윤광식 성동문화재단 이사장은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이특과 이승윤이 크리에이티브×성수 홍보대사로 함께해게 돼서 매우 든든하다”라며, “두 사람의 활동이 글로벌 문화창조산업축제를 널리 알리는데 큰 힘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2025 크리에이티브×성수'는 15일부터 21일까지 7일간 성수동 전역에서 펼쳐지는 글로벌 문화창조산업축제이다. 문화기술 기업과 문화 콘텐츠 기업이 협력하여 혁신적인 콘텐츠를 선보이는 CT페어(문화창조산업페어), 우리 사회의 아젠다를발굴하고 협력적으로 소통하는 컨퍼런스, 성수동 골목을 누비는 도심형 방탈출 게임, 야외 패션쇼와 공연, 아트페어, 로컬 투어, 웹툰 특강, 공예 마켓 등 문화산업과 문화예술이 어우러진 복합문화축제이다.
2025 크리에이티브×성수에 대한 자세한 내용과 일정은 공식 홈페이지 또는 ‘크리에이티브×성수’ 인스타그램 계정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