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TV 여성 BJ ‘아리샤’, 크리에이터상 수상

 

[라온신문 기현희 기자] BJ 아리샤가 지난 27일 오후 3시 서울 엘리에나 호텔에서 열린 ‘제10회 대한민국을 빛낸 10인 대상 시상식’에서 크리에이터 상을 받았다고 28일 밝혔다.

 

BJ 아리샤는 2021년 상반기 아프리카 TV에서 별풍선 수익만 26억원를 기록하며 전체 1위를 차지한 탑 비제이다.

 

특히 그녀는 오토바이 춤의 창시자로 유행을 일으켰으며, 올해 2월에는 ‘예뻐’ 싱글 음반을 내고 가수로서의 활동도 이어가고 있다.

 

BJ 아리샤는 오는 8월 20일 도쿄에서 열리는 ‘Super Music Festival 2022 ODAIBA LIVE’에서 디제잉 데뷔 무대로서 파이널 무대를 서게 된다. BJ뿐만 아니라 디제잉으로도 활동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한편 아리샤는 “인플루언서라는 뜻에 맞게 자신이 받은 사랑을 더욱 많은 사람에게 선한 영향력으로 되돌려주고자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추천 비추천
추천
0명
0%
비추천
0명
0%

총 0명 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