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조이올팍페스티벌’ 2차 라인업 공개…박재범·제시·잔나비·효린 등 확정

 

[라온신문 박은아 기자] 오는 9월 24일부터 25일 양일간 올림픽공원 88잔디마당에서 개최 예정인 도심형 페스티벌 ‘2022 조이올팍페스티벌’이 2차 라인업을 공개했다. 

 

가을 대표 뮤직페스티벌 ‘2022 조이올팍페스티벌’은 지난 8일  Zion.T, 수란, 원슈타인, HolyBang, 넉살X까데호, meenoi 등이 포함된 1차 라인업을 공개해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2022 조이올팍페스티벌’ 2차 라인업에는 감성 밴드 ‘잔나비’, 국내 트렌드 힙합 대표주자 ‘박재범’, 음악계와 예능계에서 활약을 보이는 ‘제시’, 뛰어난 춤 실력과 보컬 실력으로 존재감을 드러내는 ‘효린’ 등 다양한 분야를 아우르는 아티스트들이 이름을 대거 올렸다.

 

특히, 박재범, 홀리뱅, MVP는 이번 ‘2022 조이올팍페스티벌’에서 특별한 콜라보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며 효린은 밴드셋으로 파워풀한 라이브 무대를 공개할 예정이다.

 

 

이로써, 도심 속 가을 바캉스 분위기를 즐길 수 있도록 전석 돗자리존으로 운영되는 ‘2022 조이올팍페스티벌’은 잔나비, Zion.T, 윤하, 정준일, 수란, 원슈타인, HYNN, Dvwn, wave to earth, 박재범, 홀리뱅, MVP, 제시, 효린, 넉살 X 까데호, 애쉬아일랜드, 릴러말즈, meenoi, EXN으로 최종 라인업이 확정됐다.

 

조이올팍페스티벌 주최 측 관계자는 “’2022 조이올팍페스티벌’은 음악을 사랑하는 누구나 장르 구분 없이 즐길 수 있는 페스티벌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라인업을 구성했다”며, “대중들을 3년 만에 만나는 행사인 만큼 모두 즐거운 시간을 즐길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2022 조이올팍페스티벌’ 2차 티켓 예매 오픈일은 오는 29일이며, 예매처는 인터파크와 위메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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