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별, 미니 4집 'laundri'로 글로벌 차트 최상위권..."성공적 컴백"

 

그룹 마마무(MAMAMOO) 멤버 문별이 글로벌 차트 최상위권에 진입하며, 성공적으로 컴백했다.

 

21일 소속사 알비더블유에 따르면, 문별은 지난 20일 미니 4집 'laundri'를 발매한 가운데, 이 앨범은 공개 직후 홍콩, 싱가포르, 대만, 말레이시아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1위에 오르며 글로벌 존재감을 다시 한번 증명했다. 이에 힘입어 'laundri'는 월드와이드 아이튠즈 앨범 차트 13위에 진입하는 쾌거를 이뤘다.

 

국내 성적도 고무적이다. 타이틀곡 'Goodbyes and Sad Eyes'는 발매 당일 국내 주요 음원 사이트인 멜론 HOT100(발매 30일 이내) 20위, 지니 최신 발매 차트(발매 1주 기준) 6위 등에 자리하며 인기를 과시했다.

 

미니 4집 'laundri'는 다양한 감정을 세탁의 과정에 빗대어 표현한 앨범이다. 문별의 새 앨범을 접한 글로벌 팬들은 "내 마음도 세탁되는 느낌", "비트랑 사운드가 너무 좋다. 또 다른 록스타 문별의 모습이다", "노래·뮤직비디오·비주얼 다 역대급", "여름의 끝자락을 화려하게 장식한다" 등 호평을 쏟아내고 있다.

 

성공적인 컴백을 알린 문별은 이날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신곡 'Goodbyes and Sad Eyes'의 컴백 무대를 갖는다. 문별은 특유의 강렬하면서도 파워풀한 퍼포먼스로 무대 몰입도를 높일 전망이다. 안무가 제이릭이 퍼포먼스 디렉터로 참여해 완성도를 더한 가운데, 문별은 후렴구 노랫말을 직관적으로 살린 키치한 포인트 안무로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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